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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월3주] 야간경마 다승왕은 문세영 기수, 우창구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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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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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야간경마 다승왕은 문세영 기수, 우창구 조교사
- 문세영의 대활약, 문세영 - 조경호 하반기 다승경쟁 볼만
- 우창구 조교사 야간경마 최고의 성적
지난 7월 16일(토)부터 8월 14일(일)까지 총 12일간 시행된 야간경마가 지난주 일요 11경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여름밤의 환상곡’이란 주제로 4주간 펼쳐진 2011년도 야간경마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들의 질주가 펼쳐졌다. 4주간 총 91개 경주가 펼쳐진 이번 야간기간 동안 눈부신 활약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한 주인공들을 살펴보자.
▲ 기수부문
‘과천벌의 황제’ 문세영기수를 야간경마동안 서울경마공원을 초토화시켰다. 올 시즌 다승왕 경쟁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문세영기수(프리)는 야간경마기간 중 총 70회 출전해 17승 승률 24.3%를 기록해 야간경마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 뒤를 이은 조경호 기수(프리)는 34전 9승을 기록하며 동기생 문세영의 뒤를 쫓았다.
문세영 기수는 올해 야간경마기간 보여준 활약으로 올시즌 다승왕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야간경마 시행 전까지 문세영 기수는 47승으로 다승 선두를 기록한 조경호 기수(58승)와 11승차를 보이며 다승왕 경쟁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야간경마 기간 문세영 기수는 17승, 조경호 기수는 9승을 기록해 양 기수 간 다승차가 불과 3승차로 좁혀져 하반기 문세영, 조경호 기수간의 양보 없는 다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문정균(5승), 오경환(5승), 김혜선(4승), 조인권(4승) 기수 등도 5승과 4승씩을 챙겨 올해 야간경마에서 선전하며 기수판도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김혜선 기수는 그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스타기수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지만 이번 야간경마 기간 눈부신 활약으로 정상급 기수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조교사부문
‘경주로의 총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조교사의 야간경마 성적을 살펴보면 1위부터 4위까지의 승차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다. 이번 야간 경마기간 동안 활약을 보인 조교사는 우창구조교사(5조)이다. 5조의 우창구조교사는 24두의 소속마필을 경주에 내보내 5승 2위 1회 복승률 25% 기록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공동 2위는 우창구 조교사와 같이 5승을 기록했지만, 승률과 복승률에서 뒤진 정호익, 김양선, 김문갑 조교사 차지했다. 수득상금 부문에서는 김양선 조교사(36조)가 2억 4천여만원을 획득하며 야간경마기간 동안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천장기 조교사는 ‘리걸레이디’로 제17회 문화일보배(7.14) 경주를 신우철 조교사는 ‘하이포인트’와 함께 SBS배 경주(7.27) 김점오 조교사는 ‘탱고스텝’으로 YTN배(8.14)를 우승했다.
◆이신영 조교사 주간 2승 “이런 경험 처음이야”
- 14조 레드머니’ 이신영 조교사에게 데뷔 첫 승 선물
한국경마 최초의 여성조교사 이신영이 결국 사고를 쳤다. 조교사로 공식 데뷔 1개월 여 만에 주말 2승을 올리며 기억에 남을만한 귀중한 승리를 낚았다. 한국경마 최고의 기수에서 조교사로 데뷔한 우창구 조교사와 김효섭 조교사가 각각 3개월과 2개월 만에 첫 승을 기록한 것 보다 빠른 기록이다. 이신영 조교사 성적 : 8전 2승 3착 3회 승률 25%(7월 1일 데뷔)
지난 8월 13일(토)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 1,200m 제2경주에 출전한 이신영 조교사 소속의 ‘레드머니(국산, 3세, 수말)’는 경주초반 빠른 스타트로 선두그룹을 유지하며 힘을 안배, 마지막 직선주로 800m에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 경주내내 선두를 달리던 ‘빅블루’를 따돌리고 이신영 조교사에게 데뷔 첫 승을 안겼다. 이어 14일 일요경주에서도 4경주(1000m)에 출전한 ‘라피존(한국, 3세, 수말)’이 초반 빠른 출발로 경주를 주도한데 이어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빼기지 않고 우승을 차지 이신영 조교사에게 생애 첫 주간 2연승의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주말 ‘레드머니’와 ‘라피존’ 총 2마리의 경주마를 출전시킨 이신영 조교사는 당초 전력 열세라는 평가를 뒤로하고 우승을 일궈내 본인의 능력을 당당히 성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레드머니’와 ‘라피존’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기록한 적이 없는 비인기마로 우승이 불투명했다. 막상 경주가 시작되자 ‘레드머니’는 지칠 줄 모르는 뒷심으로 역전우승을 기록했고 ‘라피존’은 단한차례의 선두를 빼기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신영 조교사의 눈시울을 적셨다. ※ 경주마 통산성적 : 레드머니(12전 1승, 2위 1회), 라피존(7전 1승)
기대이상으로 빨리 첫 승의 문턱을 넘어섰지만 이조교사는 담담하다. “조교사로써 새로운 업무에 대한 많이 모자라는 실무경험을 어떻게 잘 쌓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가득하다. ”며 “우승 횟수에 연연하지 않고 최고의 경주마를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배워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교사 면허시험에서 쟁쟁한 남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씨는 올해 7월 김일성 조교사의 뒤를 이어 14조 마방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첫 공식 여성기수, 첫 대상경주 출전 여성기수, 첫 여성출신 외국경주 출주, 첫 여성 정식기수에 등극하며 한국경마의 '신기록 제조기'로 이름을 날렸다.
한국경마 사상 최초의 여성조교사란 타이틀을 추가하며 주위를 놀라게 하며 출발 하였지만 조교사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여성인데다 젊은 나이에 시작한 조교사 생활이라 그런지 주변의 선입견도 많고 너무 빨리 조교사로 입문한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이야기까지 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 조교사는 누구나 핸디캡이라고 하는 자신의 젊은 나이를 장점으로 이끌어 갔다.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마주들이나 기수들은 물론 자신이 관리하는 마방 관리사들까지 상대방이 오히려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 서로 흉허물 없이 지내다 보니 나이가 조금 어린것이 훨씬 더 장점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기승을 하는 기수들과도 서로 비슷한 시기에 기수생활을 같이해서 기승 스타일과 장․단점을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한다고 한다.
세계 경마산업계를 들여다보면 유럽의 여러 나라는 물론이고 북미나 남미 등 경마선진국 여러 나라들은 조교사며 기수, 관리사 할 것 없이 여성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예민한 마필을 다루는 직업에 섬세한 여성 특유의 손길이 닿아 경마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신영 조교사는 여성으로서 한국경마사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경마공원, 부경 ‘미스터파크’ 잡을 비밀무기 있다
- 에이스갤러퍼’, ‘미스터파크’ 한판 붙자~!
- 지난 14일 본인 최고 부담중량 짊어지고 6마신차 대승
국내산 4세마 ‘에이스갤러퍼(4세, 수말, 12조 서범석 조교사)’가 괴물경주마의 본색을 드러내며 60.5kg의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4연승을 기록, 12월 ‘그랑프리’전에서 마주칠지도 모를 ‘부경경마공원 영웅’ ‘미스터파크’(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4세, 수말, 19조 김영관 조교사)를 잡을 비장의 무기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서울경마공원 1800m 핸디캡 경주로 열린 제10경주의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 ‘에이스갤러퍼’는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에서 경주를 시작해 막판 직선 주로에서 마지막 승부근성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며 역전에 성공 2위 ‘내추럴가이’를 무려 14.4m(6마신) 차로 꺾고 1분 57.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경주에서 ‘에이스갤러퍼’는 본인의 역대 최고 부담중량인 60.5kg을 짊어져 54.5kg의 ‘내추럴가이’에 비해 불리한 조건에서 경주를 치렀으나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7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우승 6회, 2위 1회), 4연승을 달성해 경마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2조 서범석 조교사는 “에이스갤러퍼’는 현재도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여줄 정도로 기대치가 높은 마필이다. 다만 앞으로의 경주 일정은 경주마의 능력 성장세, 컨디션 여부, 경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로 본다. 기회가 된다면 부경의 국산마들과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경마전문가들은 ‘에이스갤러퍼’의 우승을 ‘이변’이 아닌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경마 관계자는 “500kg의 육박하는 큰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과 공격적인 경쟁심을 가진 ‘에이스갤러퍼’는 한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마필”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서울경마공원은 ‘명문가문’, ‘백광’의 계보를 잇는 대형 스타를 발굴하지 못해 국산마의 입지가 좁아진 듯 보였으나 최근 ‘에이스갤러퍼’라는 걸출한 신예가 등장해 국산마 전력이 한층 보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이스갤러퍼’는 서울경마공원 국산마 가운데 더 이상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부경의 최강 국산마 군단과의 대결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부경은 최강 포입마인 ‘미스터파크’를 비롯해 ‘당대불패’, ‘연승대로’, ‘천년대로’ 등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외산마를 뛰어넘는 활약으로 연일 상종가를 기록 중에 있다.
특히 부경에서는 같은 4세의 포입마인 ‘미스터파크’가 15연승으로 국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워 ‘에이스갤러퍼’와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현재 포입마의 신분인 ‘에이스갤러퍼’의 진정한 능력 평가는 ‘미스터파크’와 함께 맞붙을 수 있는 12월 ‘그랑프리’에서 판가름 날것으로 보인다.
비록 포입마의 신분이긴 하지만 서울에서는 이미 최강 국산마로 거듭나고 있는 ‘에이스갤러퍼’가 부경의 국산마를 넘어서 국, 외산마 혼한경주에서도 진가를 발휘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국제기수 초청 경주, 터키 아흐메 기수 우승
해외 베테랑 기수들과 국내 정상급 기수들이 맞붙은 경주에서 아흐메 셀릭(24·터키)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흐메 셀릭은 13, 14일 이틀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7회 국제기수 초청경주에서 1위와 8위를 기록해 종합 점수 24점을 획득하며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알도 메이어(24), 3위는 박태종(46)이 차지했다.
터키 경마의 위상을 드높인 아흐메 기수는 토요 9경주(1900m)에서 ‘사군육진’에 기승해 우승을, 일요 9경주(1900m) YTN배 경주에 ‘환상의물결’에 기승해 8위를 기록하며 24점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남아공의 알도 기수는 YTN배 경주에서 ‘탱고스텝’에 기승해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멋진 역전승을 차지했지만 토요경마에서 꼴찌를 차지해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르게 됐다. 이어 3위를 기록한 박태종 기수는 2위, 6위를 고른 활약을 펼치며 3위를 기록했다.
아흐메 기수는 첫날 경주를 1위로 골인한 배경으로 “새벽조교 후에 말 상태를 점검했는데, 아주 좋았고 터키에서 연습했던 환경과 비슷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소에 체력 훈련 등 기본적인 훈련 외에 경주 분석, 전략에 대한 부분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며 “이번 경주를 앞두고도 경기장과 기수들의 분석을 위해 많은 양의 영상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경주의 성적은 총 2개 경주 결과에 대한 포인트 합산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매 경주별로 우승기수에게 20점, 2위 10점, 3위는 6점 등 순위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최종 1위 2위 3위를 선발한다. 우승 상금은 2만달러(약 2360만원)다. 이번 국제기수 초청경주에는 해외 6개국(터키,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의 기수들이 참가했다.
<단신 자료>
◆ 서울경마공원 금주부터 주간경마 전환
2011 야간경마를 마치 서울경마공원은 8.20(토)부터 주간 경마로 전환한다. 토요경마는 12개 경주가 편성되며 제1경주는 11시10분에 시작하고 마지막 경주는 17:30분에 시작된다. 일요경마는 11경주가 편성되며 제1경주는 11:10분에 시작, 마지막 경주는 18:10분에 끝난다.
◆ 수습기수 팬 초청행사 경마교육원에서 열려
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원장 김병진)은 경마팬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수습기수 팬 30명을 공개 모집하여 수습기수 팬 초청행사를 8월17(수)에 원당 경마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수습기수는 경마교육원 기수후보생 과정을 2년 수료한 후 ‘수습기수 면허’를 취득하여 경주에 출주하고 있는 기수후보생 3,4학년을 말하며, 현재 서울경마공원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장추열, 김정준, 이강서 기수가 이에 해당된다. 메일 신청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경마팬과 기수들은 숙소 오픈하우스, 일대일 팬미팅, 기승훈련기, 승마 체험, 교육 훈련 과정 견학 등의 다양한 환영 행사를 통해, 수습기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젔다. 또한 이들에게는 경마공원에서 응원 기수 티셔츠를 입고 기수를 응원하는 건전 레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응원 수습기수의 캐리커쳐 사진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경마교육원은 수습기수 팬클럽 창단시 팬클럽 활동에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며, 연차별 수습기수 팬 초청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마사회 하반기 생활승마교관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KRA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생활승마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하반기 생활승마교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승마관련 종사자 중 체육지도자(승마) 자격증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8월 18일(목)부터 오는 31일(수)까지이며 원서는 KRA한국마사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중에 면접을 실시한다. 실습비, 교재비, 피복비 등 교육비는 무료며 합숙교육 기간 동안 무료 숙식도 제공된다. 이밖에 매월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공모정보와 응시원서는 KRA 홈페이지(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승마 훈련원(02-509-2644)
◆ 서울경마공원 9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은 9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9월에 개최되는 총 경마일수는 6일이며 경주수는 총 69경주다. 경주별 최대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7두에서 12두, 대상경주가 7두에서 14두까지이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9.10∼11) 중 경마경기는 개최되지 않는다. 주요대상경주로는 18일(일)에 열리는 제 29회 일간스포츠배(국2군, 3세 이상, 1800미터)와 25일(일)에 열리는 제 15회 동아일보배(국2군, 3세 이상, 1800미터)가 개최된다.
◆ 2011년 KRA 교배지원 생산농가 신규 모집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은 우수 씨수말 교배지원 및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경주마 자원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KRA 교배지원 생산농가를 신규 모집한다. KRA 교배지원 생산농가 최소 지원기준은 초지 40,000㎡ 이상, 마사 130㎡ 이상, 씨암말 5두 이상이며, 동 기준 충족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KRA 제주목장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RA 홈페이지(www.kra.co.kr)나 KRA 제주목장 생산지원팀(064-780-0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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