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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월3주차]부산경남경마공원, 재활승마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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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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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경마공원, 재활승마 참가자 모집
- 2011년도 시범사업에 이어 재활승마 본격 스타트!
- 재활승마는 ‘말(馬)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
‘말(馬)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누군가 ‘재활승마’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표현했다. 짧은 설명이지만 더 이상의 부연이 필요 없을 만큼 확실한 설명이다.
‘재활승마’, 아직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재활승마의 역사는 인간이 말과 함께 한 시간만큼 오래되었다.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기원전 5세기 전쟁으로 다친 병사를 말에 태워 치료에 이용하였더니 효과가 있었다.” 라는 문헌에서 재활승마의 역사를 짐작해볼 수 있겠다. 역사적으로 말이 이동수단이자 물자 등의 운동 수단만이 아닌 인간의 심신을 달래주는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해 왔다는 이야기다.
재활승마란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장애우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치료방법의 하나이자 레져 · 스포츠이다. 장애우는 재활승마를 통해 살아있는 동물과의 교감을 경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향상 시켜주고 말의 움직임을 통해 바른 자세와 균형에 도움을 주는 승마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게 된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지역 내 재활승마보급 및 활성화를 통한 마(馬)문화발전을 위해 성덕대학(윤지현) 재활승마학과와 함께 오는 4월부터 ‘재활승마’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 ‘재활승마 시범시행’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토대로, 금년부터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재활승마 시행일자는 4월 7일(토)부터 오는 11월 10일(토)까지이며 기간 중 상 · 하반기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에 부경경마공원 실내승마장에서 실시된다. 매 회 강습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자 1인당 교육시간은 30분 정도이다.
시행규모는 상반기에 9명, 하반기에 9명으로 총 18명이다. 별도의 신청접수를 통해 선발되게 되며 지원 자격은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장애아동(특수교육진흥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 제2항의 의거하여 특수 교육대상자, 장애인 복지법 시행령 제 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에 해당하는 자)이며, 접수 마감일까지 장애인으로 유효하게 등록되어 있는 자여야만 한다.
부경경마공원 재활승마 접수기간은 3월 14일(수)부터 3월 18일(일) 오후 3시까지이며, KRA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 있는 별도양식의 ‘강습신청서’와 장애아동을 증명할 수 있는 ‘장애인증명서’는 필수서류이다. 우편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지만 우편접수는 3월 17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우편접수처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동 1833번지 부산경남경마공원 부산마사보건팀 교육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23일경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통보 받는다. 접수 관련 문의는 경마공원 마사보건팀(☏ 051-901-7425)으로 하면 된다.
지금까지 재활승마는 KRA 한국마사회 본부가 있는 서울을 중심으로만 시행되다가 작년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부산과 경남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되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경경마공원의 재활승마 사업이 부경지역의 장애아동들의 심신발달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얼마나 기여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신자료>
부산경남경마공원, 일본-남아공출신 외국인기수 추가영입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일본 출신 아베 유키오 기수(44세)와 남아공 출신 게릿 쉴렉터(Gerrit Schlechter)기수(47세)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방경마회 나고야 경마장에서 주로 활동해온 아베 기수는 통산전적 17,512전 2,680승으로 승률이 15%를 넘는다. 특히 2011년 시즌에는 승률이 20%에 달했을 만큼 수준급 기승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수이다.게릿 쉴렉터 기수는 남아공 케이프타운 출신으로, 남아공 현지 경주전전은 2만회 출전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총 우승횟수는 2636승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게릿 기수는 남아공 현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된 기수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승을 해온 베테랑 중 베테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게릿 기수는 지난 2007년도에 서울경마공원에서 치러진 바 있는 제3회 국제기수초청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기수이기도 해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 기수의 면허기간은 모두 3월 16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지난주 일요일 어린이방문객 대거 몰려
부산경남지역 대표적 가족공원으로 부상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에 지난주 일요일(11일) 어린이방문객만 1500명 가까이 몰렸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제법 날카로운 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겨우내 웅크렸던 동심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금년 들어 어린이방문객 기준으로 최다인파가 몰린 이날 부경경마공원의 광장은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는 아이들로 붐볐다. 경마공원 인기아이템인 슬레드힐과 조랑말승마체험, 호스토리랜드의 황야의무법자 역시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KRA 서비스팀 관계자는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부산경남 지역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인지 이번주들어 대거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홍 모씨는 “아이가 경마공원에서 말타는 것을 너무 좋아해 아직 쌀쌀하긴 하지만 모처럼만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마공원 총 입장인원은 10,580명이었으며 이 중 어린이 방문객은 1,476명으로 집계되었다.
김재섭 조교사, 300승에 1승 남겨둬
부경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김재섭 조교사(16조, 48세)가 개인통산 300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김 조교사는 지난주 9일, 금요경마 6경주에서 소속마필 ‘그랜드특급’(기승기수 조성곤)을 출전시켜 2위와의 도착차이를 4마신으로 벌이면서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해 통산승수를 299승으로 늘렸다. 김재섭 조교사는 지난 2004년부터 부경경마공원 조교사로 활동하며 2006년도 한국마사회장배(GⅢ), 2007년도 부산광역시장배(GⅢ) 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명 조교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김재섭 조교사는 부경경마공원 조교사 통산전적 기준으로 김영관 조교사(462승), 백광열 조교사(354승)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부경경마공원, 외산마 경매 낙찰률 100% 달성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지난 3월 10일(올) 올해 수입한 미국산마 23두(2세마)에 대해 실시한 경마에서 전 두수가 낙찰되면서 낙찰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경마공원 대강당에서 1시부터 치러진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는 2억 7,500만 원이었으며, 최저가는 3,270만 원으로 나타나 평균낙찰가가 1억 원을 넘었다. 관심을 모았던 최고가 낙찰마의 주인공이 된 마필은 ‘앱솔루트 트러스트(Absoulte Trust) 자마’로, 부마는 ‘롹포트 하버(Rockport Harbor)’였으며 성별은 암말이다.
[‘앱솔루트 트러스트 자마’란]
□ 경주마의 경우 경주마로 등록한 후 마명을 부여받습니다. 그 전에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어미마의 이름을 따서 ‘○○○의 자마’라고 쓰입니다.
□ 부마의 이름을 따지 않는 이유는 한 해에 씨수말의 자마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혼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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