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월3주차] 최강 ‘지금이순간’없는 경주로 ‘금아챔프’ 세상

  • 운영자 | 2013-07-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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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지금이순간’없는 경주로 ‘금아챔프’ 세상

- 2013년 7월 21일(일) 제8경주(국1 2000M 핸디캡) 서울경제신문배 타이틀 경주
- ‘금아챔프’, ‘지금이순간’ 없는 경주로 내가 왕!!

이번 주말 쓰릴 넘치는 추입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7월 21일(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1 2000M 핸디캡) 서울경제신문배 타이틀 경주에서 한국 최초의 여성감독 이신영을 만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금아챔프’와 이에 맞서는 추입마 트리오가 맞붙는다. 국산 최강자 ‘지금이순간’을 피해 움츠렸던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이번 경주에 대거 출전하면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금아챔프’는 지난 4월 펼쳐진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4위에 그쳤지만, 직전 1900m 경주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히려 이번 경주에서 경쟁자보다 높은 부담중량이 더 관건이라는 평가다.

강력한 도전자는 직전주로 마지막 결승선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추입형의 ‘싱그러운아침’과 ‘뉴앤드베스트’, ‘질풍강호’ 등이다. ‘싱그러운아침’은 부담중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지만, 전형적인 추입마로 2000m라는 적정 거리를 맞아 2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앤드베스트’는 서울마주협회장배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강자들과의 경험이 많고 ‘질풍강호’는 서울경마공원 대표 포입마 강자로 최근 부진을 털어내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외에도 2000m까지 장거리 경주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초원여제’, 초반 스피드가 뛰어난 ‘메가쓰나미’ 등이 복병마로 평가받고 있다.



▲ 금아챔프(국1, 5세 수말, 14조 이신영 감독)
3세 시절인 2011년 농식품부장관배 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부상으로 1군 승군 후 치러진 경주에서 연거푸 순위권 안의 성적도 올리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하지만 한국경마 유일의 여성 감독 이신영의 관리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자유마 스타일의 마필이다. 그만큼 어떤 경주전개에서도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혼전경주일수록 유리하다. 지난 4월 마주협회장배에서 4위에 그쳤지만, 직전 1900m에서 뒷심이 보강되면서 4마신차 대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번 역시 초반부터 적극적인 자리싸움과 함께 라스트 한발이 기대되는데 상대보다는 부담중량이 더 관건이 될 전망이다. 통산전적 23전 8승 2위 6회 승률 : 34.8 % 복승률 : 60.9 %

▲ 싱그러운아침(국1, 5세 수말, 신삼영 감독)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추입력이 일품인 경주마. 발동이 걸리면 폭발적인 뒷심으로 언제든지 역전 우승을 일구어내며 우승 후보들에게는 항상 껄끄러운 상대였다. 하지면 국산 정상급이라고 하기엔 다소 기복이 심한 모습은 단점이다. 지난 2월 2000m 경주에서는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인 11위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직전 18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싱그러운아침’은 2000m라는 적정 거리를 맞아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담중량이 늘어나면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다는 평가다. 통산전적 33전 8승 2위 7회 승률 : 24.2 % 복승률 : 42.4 %

▲ 뉴앤드베스트(국1, 6세 수말, 지용철 감독)
국산 최강자 ‘지금이순간’을 키워낸 지용철 감독 소속의 경주마. 지난 4월에 열린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우승한 ‘지금이순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지용철 감독에게 겹경사의 기쁨을 안겨줬다. 이런 상승세가 일반경주에서도 이어져 지난 5월 스포츠경향배 타이틀 경주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4코너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추입력이 일품으로, 이번 경주에서 ‘싱그러운아침’과 ‘질풍강호’와 경주 막판 추입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실제로 능력별로 중량이 부여되는 핸디캡 경주에서 58kg을 짊어질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필이다. 전문가들은 전개상 너무 뒤처지면 마지막 추입의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4코너 이후 중위권 이상에 가담해야만 승산이 있다고 평가했다.
통산전적 46전 4승 2위 6회 승률 : 8.7 % 복승률 : 21.7 %

▲ 질풍강호(국1, 6세 수말, 김양선 감독)
1군 승군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포입마 강자다. 우승의 대가는 높은 부담중량으로 이어졌고 더는 경기력 향상을 보여주지 못하다 부상과 슬럼프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부담중량이 낮아지면서 5경기 연속으로 4위 이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중위권을 따라가다 직선 주로에서 뚝심을 발휘, 선두권 덜미를 잡는 것이 특기다. 특히,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탄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스피드와 지구력을 모두 갖춘 만큼 부담중량만 적당하다면 우승까지도 노려볼만하다.
통산전적 29전 8승 2위 6회 승률 : 27.6% 복승률 : 48.3%


‘대상경주를 부르는 사나이’ 송문길 신인 감독 데뷔전 우승!

- 송문길 신인 경마 감독, ‘행운축제’로 7일(일) 기념비적인 데뷔전 우승
- 21년간 관리마 24회 대상경주 우승을 일궈내 ‘대상경주를 부르는 사나이’라 불려



서울경마공원 40팀의 송문길 신인 경마 감독이 데뷔 첫 경주에서 우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일(월) 40팀 마방의 수장이 된 송문길 감독은 7일(일) 서울 제10경주(국4, 1700M)에 ‘행운축제(거, 4세)’를 출전시켜 감격스런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인 감독이 데뷔 후 첫 승을 거두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2년으로 송문길 감독의 데뷔 첫 승은 기념비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최근 10년간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경마 감독은 송문길 감독이 유일하다.

20팀 배대선 감독 마방에서 부감독으로 활동했던 송문길 감독은 난치병을 딛고 재기한 불굴의 경주마 ‘백광’을 비롯해서 대상경주 3연패마 ‘백파’의 훈련을 전담하는 등 21년간 24회의 관리마 대상경주 우승을 일궈내 ‘대상경주를 부르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감독 데뷔 후 첫 우승의 영예를 안겨 준 ‘행운축제’ 또한 그가 20팀 부감독 재직 당시 관리하던 경주마이다.

송문길 감독의 선전은 최근 한국마사회가 경마감독 선발 과정에서 경주마 영입 능력 등 소위 사업가의 ‘마케팅 능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과 무관하지 않다. 송감독은 부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신규 감독 면허를 받은 6명 중 가장 많은 두수의 경주마를 확보함에 따라 가장 먼저 개업했다.

송문길 감독은 데뷔전 우승에 대해 “배재선 감독과 마주께서 ‘행운축제’를 믿고 맡겨주신 덕분에 우승이 가능했다. 매우 뿌듯하다.”면서 “21년 동안 말과 함께 생활해 온 내게 감독 데뷔는 최종 꿈이었다.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더 발전된 모습 보여주겠다.” 고 전했다.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 100호 육성 사업 본격화

- 한국마사회, 2016년까지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 100호 육성사업 참여 농가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 및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우수 품종 승용마 생산 초기시장 조성 주력



전문 승용마 생산농장 100호 육성 사업이 7월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전문 승용마를 생산하는 농가를 2016년까지 100호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각 지자체를 통해 8월까지 최종 참여 농가를 선발한 후 10월 해외 우수 품종 승용마의 검수를 거쳐 12월 100두 이상의 승용마를 농가 당 2~3두씩 배분할 계획이다.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세부과제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해외에서 검증된 다양한 품종의 승용마 도입을 통해 우수 국내산 승용마의 번식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 승용마 생산의 초기 시장을 효율적으로 조성하여 국내 승용마 생산시장의 산업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유소년, 청소년, 성인의 생애주기별 적합 품종의 보급을 위해 ‘셔틀랜드 포니’, ‘하프링거’ 등 중소형 품종의 승용마 도입이 대폭 확대된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는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보급하는 한편 유소년 시절부터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의 조기 확대를 위해 수요조사, 참여농가 모집에서 광역지자체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 특히 승용마 도입 비용에 있어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지원 비율 30% 외 지자체 예산 참여를 30%까지 이끌어내어 생산 농가의 자부담을 40%까지 낮추는 등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종 참여 농가는 7월 말까지 지자체별 자체평가를 거친 후(참여 신청은 각 시·군·구 지자체별 별도 문의) 8월 한국마사회 주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농가들은 9월부터 3개월간 승용마 생산·관리 교육을 받게 되며,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도입된 승용마를 생산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민간 자율적인 승용마 생산시장의 조성을 위해서는 도입마들의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도입 후 5년간 말 이력관리 및 생산실적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생산자마가 우수 승용마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생산 자마에 대한 육성·조련 체계 구축 하는 한편 경매 시장 활성화를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신 자료>

서울경마공원 19일(금)부터 ‘노을경마’ 시행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하절기 전력난으로 인해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을 일몰시간대로 조정하여 시행하는 ‘노을경마’를 오는 19일(금)부터 9월 8일까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몰리는 오전 10부터 11시를 피해 첫 경주 출발시각을 오후 1시(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로 변경하고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도 오후 7시 40분으로 변경된다. 1989년 야간경마를 처음 시행한 이래 야간경마를 미시행한 것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2008년 야간경마를 주간경마로 시행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혹서기 경주마 보호를 위해 7월4째주부터 8월2째주까지 제주, 서울, 부산경남경마공원 순으로 휴장하지만 교차경주가 진행돼 각 경마장의 마권발매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KBS 파노라마 「플라톤의 노래-늙은 경주마의 기억」19일(금) 방영

KBS 1TV ‘KBS 파노라마’는 7월 19일(금) 밤 10시 화약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가장 강력한 전쟁 무기였고, 농경ㆍ교통ㆍ운송 등에서 인간 역사와 떼놓을 수 없었던 말(馬)과 인간의 교감을 풀어낸 ‘플라톤의 노래 - 늙은 경주마의 추억’을 방영한다. 다큐멘터리는 이례적으로 경주마 출신으로 사극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말(馬)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플라톤’은 현역 시절 ‘무한궤도’라는 이름으로 1998부터 2년간 18차례의 경기에 출전해 1번을 우승했다. 은퇴 후 ‘플라톤’이라고 불리며 줄곧 드라마 촬영에 활약했다. 경력 10년의 베테랑으로 순하고 말귀를 잘 알아들어 ‘추노’ 장혁,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 ‘대조영’ 이덕화, ‘천추태후’ 채시라 등 주연배우를 도맡아 태우며 드라마계 최고의 명마로 자리 잡았다. 방송은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훨씬 지난 나이인 17세의 플라톤의 눈을 통해 말의 생태와 습성,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 소통방식을 표현했다. 내레이션은 현재 승마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홍요섭씨가 맡았다.

한국마사회, 8월부터 경주거리 1100M 신설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8월부터 경주초반 사고 예방 및 경주거리 다양화를 위해 1100M 경주거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하위군(국산 6군, 혼합 4군)에서 주로 실시되던 1000M 경주는 출발 후 직선거리(130M)가 가장 짧아 자리다툼으로 인한 사고발생의 우려가 높고, 집중 호우 시 1000M 주로의 물길이 4코너 지역의 침수현상을 가중시킴에 따라 경주취소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출발 후 직선거리가 300 M이상 확보되는 내주로 출발 1100M 경주거리를 신설하여 경주시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경마공원 윤성호 핸디캐퍼는 “1100M는 1000M보다 곡률반경이 작아 경주 경험이 부족한 신마들의 경주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주계획 수립의 유연성을 확대하여 경주거리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적장애 청소년 ‘승마힐링캠프’ 떠나요!
한국마사회가 지사소재 8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적장애 청소년 야간보호’ 프로그램의 장애 청소년들이 오는 18일(목)부터 1박 2일간 ‘승마힐링캠프’를 떠난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클래식승마, 시뮬레이터, 말목걸이 만들기 등 지적장애 청소년들이 동물과 친화되는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힐링승마캠프’에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주단기센터, 구리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성남시한마음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3개 기관에서 장애아동, 청소년,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추진단 박한용 단장은 “승마힐링캠프는 야외활동과 여행의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청소년과 보호부담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광고 매체 운영 전문 대행사 공모
한국마사회는 광고매체 운영 전문대행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오는 7월 26일(금)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찰 사업은 서울경마공원 내 광고효과가 높은 예시장, 전광판 등을 4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광고매체를 신규로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 이내 광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에 한해 입찰 가능하다. 한국마회는 1차 서류(방문제출), 2차 제안서 심사를 거쳐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전자 입찰 홈페이지(ebid.kra.co.kr)를 참조하거나 한국마사회 마케팅팀(02-509-12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