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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7월4주차] 부산광역시장배(GIII), 한여름을 달굴 최대의 빅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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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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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장배(GIII), 한여름을 달굴 최대의 빅 레이스
- 7월 28일(일) 제4경주(출발시각 16:40)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 개최
- 서울 ‘터프윈’ 원톱, 부경은 ‘감동의바다’, ‘당대불패’ 앞세워 대회 3연패 노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연말 그랑프리(GI)의 전초전으로 볼 수 있는 제9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혼1, 2000M, 별정Ⅴ)가 이번 주 28일 부경경마공원 일요경마 제4경주로 치러진다. 총상금 5억 원을 두고 서울과 부경의 내로라는 경주마들이 총출동해 하반기에 있을 그랑프리를 대비,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출마등록 결과 서울에서는 총 5두의 경주마가 출전하는데, 객관적인 전력상 ‘터프윈’이 서울경마공원의 대표주자로 보인다. 한편 부경에서는 ‘감동의바다’와 ‘당대불패’가 부경의 대회 3연패를 위한 선봉에 나선다. 여기에 부경의 ‘벌마의꿈’과 ‘고스트위스퍼’ 역시 이변을 꿈꾸고 있다. 경주에 출전하는 주요 경주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 터프윈(미, 거, 6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말이 필요 없는 서울의 최강마필이다. 지난 2012년 그랑프리에서는 인마호흡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2011년도 그랑프리(GI)의 우승마로, 기본적인 전력은 역시 정상급이다.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에 있는데 최근에는 선입 전개를 펼치면서 작전수행능력까지 더한 모습이다. 최고의 호흡을 보이고 있는 서울의 리딩자키인 조경호 기수와 함께 경주에 나서는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할만 하겠다. 다만 원정부담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겠지만 워낙 기본기량이 출중한 마필로, 부경의 오픈경주의 강세를 막아줄 서울의 자존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기록한 통산전적은 28전 21승, 2위 2회로 승률 75%, 복승률 82.1%를 기록 중이다.
[부경] 감동의바다(미, 암,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2012년도 그랑프리 우승마이다. 다만 그랑프리 우승 이후 지난 5월에 치러진 국제신문배에서는 다소 컨디션이 저하 된 느낌을 보이며 3위로 골인해 자존심을 구겼다. 하지만 지난 대상경주 이후 최근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렸으며, 암말에게 주어지는 감량이점까지 있어 이번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서울에서 원정 온 ‘터프윈’과의 대결은 지난 그랑프리에서 한차례 있었고, 해당 경주에서 이겼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도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큰 경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홈그라운드에서 치러진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자력우승도 충분하겠다. 통산전적은 13전 8승, 2위 2회로 승률 61.5%, 복승률 76.9%를 기록 중이다.
[부경] 당대불패 (한, 수, 6세, 5조 유병복 조교사)
서울과 부경을 통틀어 현역 최강의 국내산 마필이다. 또한 2012년도 동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챔피언 마필로, 이번 경주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하지만 고질적인 다리부상이 심해져 최근 수술까지 받은 후 경주에 나선다. 결국 수술 후유증 극복이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기록한 전적 상으로는 두 말이 필요 없는 강자이지만 수술 후 출전이라는 변수 때문에 전문가들 역시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강력한 선행력이 주 무기인 경주마로, 이번 경주에서도 초반 경주를 빠르게 이끌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기록한 통산전적은 29전 19승, 2위 2회로 승률 65.5%, 복승률 72.4% 이다.
[부경] 벌마의꿈(미, 수, 3세, 1조 백광열 조교사)
지난 5월에 치러진 국제신문배 대상경주 우승마이다. 타고난 선행능력에 근성까지 더한 지난 대상경주의 우승으로 차세대 부경의 대표마로 부각되고 있다. 통산 8전 6승, 2위 2회를 기록 중으로 승률 75%, 복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전적에서 말해주듯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인 마필이다. 다만 이번 경주가 2000m에 첫 출전이라는 부분은 다소 불안요소가 되겠다. 이번 경주에서 복병마로의 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마필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시험대가 되겠다.
[부경] 고스트위스퍼(한, 거, 5세, 30조 울즐리 조교사)
포입마 강자이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경주 중 마체이상을 보이며 주행 중지 되며 아쉬움을 남겨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한 동안의 공백을 극복하고 최근 3연승을 기록하는 등 연투를 이어가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자력우승을 노리기는 힘들겠지만 우승권에 이름을 올려 배당률에 변동을 줄 수 있는 정도의 결과는 연출해낼 수 있겠다. 통산전적은 18전 10승, 2위 4회로 승률 55.6%, 복승률 77.8%를 기록 중이다.
◆ 부경경마공원에서 한여름 더위를 이겨낸다!
- 지난주 여름경마축제 시작... 약 3만여 방문객 몰려 피서 즐겨
- 금주에도 대형 물놀이시설 구비해 방문객들 여름나기 지원!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이 지난 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일)까지 개최하는 여름경마축제가 경마공원 방문객들의 엄청난 호응 속에 이번 주 시행 2주차를 맞는다. 지난 주 시작한 여름경마축제에는 토요일 1만 7천여 명, 일요일 2만 2천여 명이 다녀가 시행 첫 주에만 무려 4만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여름경마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물놀이 시설이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는 8월 25일(일)까지 준비된 물놀이시설은 경마공원이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로 정한 ‘더위야 반갑다’에 가장 부합되는 행사였다. 물놀이시설은 ‘슬라이드 Zone’과 ‘액티비티 Zone’으로 구분되는데, 슬라이드존은 약 30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가로세로 10m의 대형 풀장에 높이 7m의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한 물놀이시설이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슬라이드 존은 어린이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했다. 가족과 함께 경마공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대형 풀장으로 빠져들기를 수차례 거듭하면서 기록적인 남부지방의 폭염을 이겨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은 “비록 내가 물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시원하게 노는 모습만으로도 속이 다 시원하다”면서 “경마공원에서 탈의실 시설과 탈수기 등 편익시설을 비치해줘 아이들이 물에 흠뻑 젖어도 걱정이 없다”면서 즐거워했다. 실제로 경마공원은 물놀이시설을 이용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임시 탈의실과 탈수기를 물놀이시설 옆에 비치해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있다.
액티비티존은 자유 물놀이가 가능한 가로세로 10m의 대형 풀장 두 개를 설치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대형 풀장 안에서 신나는 물총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당초 경마공원측은 “액티비티존에서는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었지만 어린이 방문객들이 너무 많아 어른들의 입장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지난주 일요일에는 KNN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래하나 얘기 둘’의 공개방송을 진행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더비랜드 소공연장에서는 ‘추억의 주크박스’, ‘팝페라공연’ 등 무대공연도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또한 팔도, 에이스침대, 피망, 카스맥주 등 기업들의 협찬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카스맥주는 마권 소지고객에게 생맥주 300cc 1천 잔을 무료로 제공해 성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여름경마축제 및 노을경마기간 경주 시행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단신자료>
다나카 기수, 마수걸이 승 이어 지난 주 2승 추가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에서 활동 중인 다나카 기수(29세, 프리기수)가 지난 주 금요경주와 일요경주에서 각각 1승을 추가하여 데뷔 이후 3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다나카 기수는 지난 19일(금) 경주거리 1,400m의 제8경주에서 ‘파워풀남해’(한, 거, 3세, 4조 임금만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 선두권을 이끌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유현명 기수의 ‘파워불릿’(한, 수, 3세, 20조 최기홍 조교사)과 선두각축을 벌였지만, 결승선 400m 앞 직선주로에서 전력질주를 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일) 경주거리 1,300m 제 3경주에서 다나카 기수는 ‘톱번스타인’(미, 수, 3세, 4조 임금만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 선두권 후미를 쫓았고, 이후 중반까지 5∼6위를 유지하면서 숨고르기를 하였다. 다나카 기수는 마지막 코너 이후 직선거리에 들어서자마자 안쪽으로 치고 나왔고, 결승선 200m 앞에서 그동안 비축한 힘을 폭발시켜 극적 우승을 연출하였다. 이로써 다나카 기수는 데뷔 이후 18전 3승, 2위 2회로 승률 16.7%, 복승률 27.8%를 기록 중이다. 14일(일) 마수걸이 승에 이어 지난 주 또 다시 2승을 추가한 다나카 기수의 현재 좋은 움직임을 보았을 때,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부산광역시장배 기념, 다양한 행사 및 경품이벤트 열릴 예정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오는 7월 28일(일) 「제 9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기념하여 고객행사를 시행한다고 24일(수) 밝혔다. 행사의 기본방향은 「즐기는 당신이 Champion!」으로, 공원 전역에 경주응원행사 및 경품이벤트를 시행하여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먼저 모든 입장고객들에게 환영 캐릭터 인사로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 댄스팀 「피닉스」의 플레시몹 퍼포먼스로 공원 내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리고 이어지는 치어리더의 단독 공연 및 합동응원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절정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경품이벤트 역시 풍성한 선물들로 가득 차 있다. 입장 시에 배부하는 응모권에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의 예상 1등과 2등 경주마 번호를 합산하여 응모를 하면 현장추첨을 통해 1등 구매권 50만 원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부산경남경마공원 CS마케팅팀 (☏051-901-7522)로 하면 된다.
지난 21일 일요경마 제 3경주, 외국인 기수들이 경주석권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기수들의 현재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일) 제3경주에서 다나카 기수(29세, 프리선수), 홀랜드 기수(41세, 프리선수), 후지이 기수(29세, 프리선수), 그리고 우레시 기수(44세, 프리선수)가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석권하는 이변을 연출하였기 때문이다. 경주거리 1,300m로 진행된 3경주에서 ‘라이즈앤드샤우트’(미, 수, 3세, 14조 윤주혁 조교사)에 기승한 우레시 기수가 초반 단독선두를 이끌며 경주를 주도하였다. 이후 첫 코너에서 ‘야무진 놈’(호, 거, 4세, 15조 고홍석 조교사)에 기승한 홀랜드 기수와 ‘비바타이푼’(미, 수, 3세, 2조 강형곤 조교사)에 기승한 후지이 기수가 앞으로 치고 나와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경주는 3파전 양상으로 가는 듯 했다. 그러나 마지막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톱번스타인’(미, 수, 3세, 4조 임금만 조교사)에 기승한 다나카 기수가 경주로 안쪽으로 파고들어 선두권 싸움에 가세하였고,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여 극적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서 홀랜드 기수와 후지이 기수가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하였고, 초중반 선두를 유지해오던 우레시 선수는 마지막 뒷심 부족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일요일 3경주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외국인 기수들이 우승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지난주 송도해변, 경마공원 길거리탁구행사로 들썩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이 지난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한 ‘길거리탁구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서구청과의 공동기획으로 탄생했으며, 공식 행사명은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서구청이 함께하는 막무가내 탁구대회」로 정해 진행되었다. 경마공원에 따르면 양일간 약 350여 명이 탁구행사를 직접 즐겼으며, 단순관람객을 포함하면 2천 명 이상이 행사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의 명물로 자리 잡은 ‘길거리탁구’의 송도판으로 볼 수 있었다. 일반 탁구경기에는 없는 ‘엽기 어드밴티지 룰’을 적용해 게임 중 점수 차이가 날 경우 냄비, 파리채 등 생활도구 핸디캡을 부여해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지난 21일(일) 행사에 참가한 한 피서객은 “일전에 서울 종로에서 길거리탁구를 본적이 있는데, 송도해변에서 길거리탁구를 즐기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마공원은 행사 시행 배경에 대해 “작년에도 송도해변에서 길거리탁구를 개최한 바 있는데, 올해 서구청이 해수욕장 10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냄에 따라 다시 한 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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