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8월3주차 ‘터프윈 후계자’, ‘빛의왕자’ 1군 강자들과 한판 대결

  • 운영자 | 2013-08-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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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윈 후계자’, ‘빛의왕자’ 1군 강자들과 한판 대결


- 2013년 8월18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1 1900M, 별정)
- 최강 ‘터프윈’ 후계자 ‘빛의왕자’, ‘해동천왕’, ‘베롱이’ 경쟁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의 뒤를 이를 후계자는 누가될까?”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의 후계자를 점칠 수 있는 경주가 벌어진다. 오는 8월 18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1 1900M 핸디캡)에서 외산 1군 최강자를 꿈꾸는 빅3가 출전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상반기 그랑프리로 불리는 제6회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보여준 ‘터프윈’은 아직은 그 뒤를 잇는 마필들과는 어느 정도 기량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터프윈’은 6세로 정점에서 조금은 내려올 것이란 전망이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 경기력 향상을 보이고 있는 2인자 ‘빛의왕자’, ‘해동천왕’, ‘베롱이’가 이번경주에 출전해 후계자 전쟁을 펼친다.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빛의왕자’는 지난 4월 7전만에 1군에 입성하며 거칠 것 없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대주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1군에 입성하는 경우는 예전부터 종종 있었지만, 최근 들어 출현빈도가 뜸했던 게 사실이다. 3세마이기 때문에 당장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여부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3세 최고의 기대주로 관심이 쏠렸던 ‘해동천왕’은 직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세가 한풀 꺾긴 상태지만, 4세 전성기를 맞아 다시 출발 선상에 선만큼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준비를 마쳤다. ‘베롱이’는 추입마로써 기량의 완성도를 높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면에서는 높은 점수가 가능한 마필. 최근에는 58kg에 대한 검증도 마쳤기 때문에 출전마 중 가장 안정적인 성적이 기대된다. 이에 강력히 도전장을 던지는 말에는 ‘마리대물’, ‘그린엠파이어’, ‘제왕탄생’, ‘기쁜세상’ 등이 있다.

▲ 빛의왕자(미국, 3세 수말, 박윤규 감독)
데뷔 이후 7전만에 1군으로 입성한 외산마 기대주. 지난 4월 5마신 차의 대승을 거두며 1군에 데뷔한 ‘빛의왕자’는 직전 1800m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외상마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3세마이기 때문에 당장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여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입이나 추입 위주의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막판 한걸음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주 종반 200m 주파기록을 나타내는 'G-1F'가 12초대까지 나오고 있어 막판 불꽃 튀는 추입마들에게도 밀리지 않아 다양한 작전 구사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900m 경주를 맞아 전반적으로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주축을 이뤘기 때문에 전개상으로는 추입마가 유리하다. 추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무대다. 통산전적 9전 4승 2위 3회 승률 : 44.4 % 복승률 : 77.8 %

▲ 해동천왕(미국, 4세 수말, 김대근 감독)
지난해 3세 시절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6월 강력한 우승후보로 나섰던 MBN배 타이틀 경주에서 ‘그린엠파이어’ 역전패 당하며 한풀 꺾인 상태다. 하지만, 추입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최근 4개 경주에서 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위군 경주에서는 주로 선입 전략으로 임했지만 장거리 경주에서는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후반을 도모하는 추입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 최근 경주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은 결승선 통과 후에도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즉 늦추입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경주역시 정확한 추입 타이밍이 우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소 기복 있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으나, 장거리 경주경험이 많고, 컨디션도 회복세에 있어 우승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통산전적 16전 7승 2위 5회 승률 : 43.8 % 복승률 : 75.0 %

▲ 베롱이(미국, 4세 수말, 21조 임봉춘 조교사)
다소 기복 있는 성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능력상 국내산 1군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받았지만, 최근 장거리경주에서 고전하며 최근 1800m 경주에서 7위를 기록하며 장거리 경주에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 뭔가 보여준다는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520kg을 넘나드는 육중한 몸에서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다. 기본적으로 추입력을 주무기로 하는 가운데 흐름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앞선 가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경주 역시 후미 추입보다는 중위권 이상에서 라스트 한발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58Kg 가량의 높은 부담중량을 여러 번 경험했으며, 최근 컨디션도 좋은 상태로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추입력을 보여주면서 이번 경주를 설욕전으로 삼을 태세다. 하지만, 경기가 열리는 일요일에는 비가 예보돼 있어 추입마로써 능력발휘가 가능할지 어려운 상황이다.
통산전적 22전 4승 2위 5회 승률 : 18.2 % 복승률 : 40.9 %

▲ 마리대물(미국, 4세 수말, 박재우 감독)
540kg대의 거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가 일품인 경주마. 지난 2월 1군 첫 데뷔전에서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4월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순발력과 지구력을 고루 겸비해 굳이 선행이 아니더라도 능력발휘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거리도 우승경험이 있는 1900m로 능력발휘의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다만 그동안 박재우 감독의 관리를 받아오다 이번 경주부터는 팀 이전과 함께 1팀 박종곤 감독의 관리를 받는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한다. 기승 선수역시 우승을 합작한 경험이 있는 신형철 선수이기 때문에 호흡에 문제가 없다.
통산전적 17전 5승 2위 3회 승률 : 29.4 % 복승률 : 47.1 %


‘페라리’ 몸값 ‘플라이톱퀸’ 3연승 달성! 몸값 제대로 하네!

- 3억 고가마 ‘플라이톱퀸’ SNTC(싱가포르)트로피 우승 및 3연승 질주




몸값이 ‘슈퍼 카’ 페라리와 맞먹는 ‘플라이톱퀸’(미국, 3세 암말, 최봉주 감독)이 몸값을 제대로 했다.

지난 11일(일) 1200m 제7경주로 펼쳐진 SNTC(싱가포르)트로피에서 박태종 선수가 기승한 ‘플라이톱퀸’은 빠른 tm타트로 초반 선두를 장악한 이후에 단 한 차례도 선두를 허용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데뷔 이후 첫 타이틀 획득과 함께 3연승을 기록했다.

‘플라이톱퀸’은 국내 경주마 중 가장 고가의 경주마다. 당시 경매가 2억 6천5백만 원(22만 5천 달러)에 운송료와 보험료 등 부대비용이 포함된 최종 가격은 3억 1백만 원으로 도입 당시부터 한국경마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몸값만큼이나 510kg대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뒷심과 스피드를 고루 갖춘 ‘플라이톱퀸’은 최근 단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au 데뷔 후 첫 3연승을 달성하며 국산 최강 암말을 자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플라이톱퀸’의 아버지는 명문혈통의 씨수말 ‘헤니 휴즈(Henny Hughes)’의 자마다. ‘헤니 휴즈(Henny Hughes)’는 현역 시절 10전 6승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이중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블랙타입 경주에서 우승 및 입상을 일궈내 경주마로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올해 교배 5년차인 ‘헤니 휴즈(Henny Hughes)’는 미국경마에서 그레이드급 이상 경주에서 5두의 챔피언마를 배출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무엇 보다 ‘플라이톱퀸’의 부계는 단거리 스피드위주의 혈통을 지니고 있는 반면, 모계는 중장 경주에 강한 성향을 보여 스피드와 지구력을 모두 요하는 국내 주로에서는 빠른 적응과 함께 활약이 기대 되고 있다. 또한 ‘플라이톱퀸’은 현역에서의 활약 못지않게 향후 생산 활동을 함에 있어 씨암말로서 그의 가치는 더욱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국내는 외국산마 구매 상한선에 대한 규정으로 수, 거세마는 3만달러, 암말은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으로 국내에는 현재 1억 이상의 고가 암말들이 대거 도입이 되고 있다. 3억원의 ‘플라이톱퀸’을 필두로, 수입 신고가 2억원 이상의 ‘뉴욕블루’(부산경남경마공원)가 현재 주행심사를 마치고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수 혈통의 고가 암말 도입은 국내 경주마 수준을 높이는 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단순히 생산을 목적으로 하기 에는 투자자들의 리스크가 크다. 현재 상황에서 우수 암말들을 어떻게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국내에 들여올 수 있을지에 따른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꽃보다 할배’,,,우리동네 지킴이 ‘실버 보안관’老풍당당


- 전라남도 광주 장외발매소 ‘실버 보안관’ 5년째 운영.. 평균 나이 65세 동네 어르신들 질서유지 앞장서
- 비경마일엔 홀몸노인 위로방문, 집수리 등 다른 노인 돕는 노노(老老)케어(care)에 가장행렬까지




“할아버지 덕분에 동네가 달라졌어요!”

장외발매소(일명 화상경마장) 주변 질서유지를 위해 평균 나이 65세 어른신들로 구성된 ‘실버 보안관’이 주변 주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버 보안관’은 전라남도 광주 장외발매소가 지역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장외발매소 주변의 불법 주차계도와 동네 순찰활동을 맡기면서 할아버지들이 ‘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 장외발매소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인례(60세)씨는 “예전에는 주말마다 몰래 식당 앞에 불법 주차를 해 많이 불편했는데 할아버지들이 불법주차나 술·담배 하는 사람들을 혼내니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할아버지들이 날마다 골목 청소도 하시고 기술이 좋아 집에 고장 난 수도나 기계들을 직접 고쳐주시니 동네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렸다.

한국마사회 광주 장외발매소가 위치한 광주 동구 계림 1동은 한때 행정·상업 등 모든 면에서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광주시청 이전 등으로 도심공동화를 겪고 있는 곳이다. 젊은 층이 떠난 빈자리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홀몸노인들을 비롯해 열악한 생활형편의 소외계층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광주 장외발매소는 이들 지역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노인들의 경륜을 활용하여 지사 주변 질서 문제를 해소하고자 2009년부터 지사 인근 거주 노인들을 실버 보안관으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광주지사에서 실버 보안관으로 활동하는 노인들은 총 20명. 실버 보안관들은 경마가 진행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 3일간 10명씩 조를 지어 지사 인근 불법 주정차계도, 거리청소 뿐 아니라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우범지역 순찰까지 전 방위적인 질서 유지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실버 보안관’ 원년 멤버로 활동해온 이광배(66세) 할아버지는 “예전에는 경로당에 나가 그냥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보안관을 맡은 뒤 용돈도 벌고 지역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있어 좋다.”며 “선생, 군인, 동네 반장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노인들이 이제 광주 장외발매소 주변 질서 유지를 책임지는 보안관 역할을 하고 있다. 노인들은 스스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켜나간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실버 보안관의 하루 일당은 평균 7시간 근무에 6만 원. 큰돈은 아니지만, 염영근(67세) 할아버지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근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 은퇴한 그는 소일거리라도 찾기 위해 구청을 들락날락했다. 스스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 그러던 중 광주 장외발매소의 실버 보안관 제도는 전직 교사 출신인 그에게 ‘천직’이나 다름없었다. 그는 “집에서 자식들이 위험하다고 많이 말렸다.”면서 “건강을 위한 운동도 할 겸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도 되고 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순찰 활동은 효과가 있느냐”는 질문에 염 할아버지는 “젊은 직원들이 말을 하면 당신이 뭔데 라며 대들지만, 동네에서 몇 십 년씩 산 우리가 나서면 무시하지 못해.”라면서 “처음 순찰을 할 때는 후미진 골목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들은 또 비경마일에는 홀몸노인 위로방문 및 홀몸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돌봄 사각지역에 있는 다른 노인을 돕는 노노(老老)케어(care)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구민의 날’에는 전통복장을 갖추고 가장 행렬에 참여하는 특색 있는 지사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태섭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은 “실버 보안관은 어른신들에게 일거리를 마련해 드리고, 장외발매소 주변환경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마련해 줄 수 있는 일석지조의 사업”이라면서 “이 지역에 오래 거주해 주민들과 친화력이 높은 사람들인 만큼, 주민들도 적극 협조해 질서 유지 효과가 크다.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간 결과다. 앞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장외발매소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더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 해에만 250억원의 지방세, 1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온 광주 장외발매소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문경영컨설팅 업체에 지사 주변 상인들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위탁하는 한편 헬스장, 스크린골프, 세미나실 등을 갖춘 다목적 문화향유 공간을 지사 1층에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왔다. 방과후교실, 밴드교실, 요가교실 등 12개 문화센터 프로그램 및 문화 공간 이용 주민은 지난 해 기준 2만 8천여명에 달한다. 광주발매소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골라 앉는 재미가 있다!’...서울경마공원, 럭키빌 5층 회원실 개장

- 서울경마공원, 16일(금) 럭키빌 5층 1325석 규모 프리미엄 신규 회원실 개장
- 차별화된 좌석에 무료 음료, 전용주차장 등 맞춤형 서비스까지...경마 관람 문화 쇄신 기대





가족, 연인 등 다양한 형태의 경마팬이 증가함에 따라 경마공원 관람석도 변신하고 있다.

서울경마공원(본부장 김병진)은 16일(금)부터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5층에 차별화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회원실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럭키빌 6층에 회원실을 운영해온 서울경마공원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보다 품격 있는 경마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회원실을 추가 신설하게 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회원실은 회원(일 또는 월 회원)에게만 출입이 허용된다. 경마고객들은 럭키빌 5층 회원실 안내데스크에서 이용 당일 또는 전일 예매를 통해 일(日) 회원권을 구매하거나, 월 회원권을 구매해 한 달 간 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는 지정좌석을 배정받게 된다.

럭키빌 5층 회원실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6층 회원실과 차별화된다. 전석(1325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신규 회원실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듯 경마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극장식 좌석(396석)을 비롯해, 소파형(280석), 회의형(538석), 라운드 테이블형(111석)까지 4가지 모델로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일 회원의 회비는 지정좌석별로 극장식 15,000원, 소파형 15,000원, 회의형 12,000원, 라운드 테이블형 10,000원이며, 월 회원의 경우 좌석 형태와 상관없이 월 18만원의 회비로 한 달 간 자유롭게 회원실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혜택도 제공된다. 회원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카페테리아에서 고급 원두커피, 쥬스 등 음료가 제공되며, 특히 월 회원들에게는 전용 주차장을 제공해 회원실 이용에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단, 전용 주차장 서비스는 오후 1시(노을경마 기간에는 오후 3시) 이전까지 입차 회원에 한해 제공된다.

본격 개장을 앞두고 10일(토) 시범 운영된 회원실을 이용한 한 경마고객은 “카페같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놀랐다. 좌석 선택의 폭이 넓어져 만족스럽다.”면서 “특히 자리마다 널찍한 개인 테이블이 추가로 비치되어, 출전표나 경주기록을 놓고 우승마를 추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이용소감을 밝혔다.

올해 4월 전국 장외발매소의 지정좌석을 5가지 모델로 다변화·고급화한 바 있는 서울경마공원은 앞으로도 레스토랑형 회원실, 파티션석으로 구성된 프라이버시 회원실 등 차별화된 컨셉의 회원실 추가 운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경마를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경마공원 CS 마케팅팀 김성률 과장은 “경마공원에 와서 경마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경주의 질’과 동시에 ‘관람의 질’을 높여나갈 때이다.”라면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충하고, 경마 관람 문화를 선진화하는 데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단신 자료>

차밍걸, 99전 99패로 연패 신기록 재갱신...


한국경마 연패기록과 현역 경주마 최다출전기록을 갈아 치우며 화제를 모았던 ‘차밍걸’이 지난 8월 11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4경주(국4, 1800M)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실패하며 99전 99패 기록에 올랐다. 이로써 ‘차밍걸’은 100연패 달성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유미라 선수와 호흡을 맞춘 ‘차밍걸’은 경기 초중반 하위권에 머무르다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려보았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결국 11위에 머물렀다. 탁월한 성실함으로 경마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온 ‘차밍걸’의 100연패 달성 여부에 다시 한 번 경마계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국내외 재활승마 전문가 의기투합... 컨설팅 나선다!

국내 재활승마 활성화 및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국내외 재활승마 전문가가 뭉쳤다.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8월 한 달 간 미국 재활승마연맹(PATH) 교관 ‘킴 헤닝(Kim Henning)(40)’과 한국마사회 ‘신정순’ 재활승마 교관이 국내 재활승마 시설을 방문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 교관은 8월 한 달간 전국의 총 6개 재활승마 시설을 방문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재활승마 발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세부 시책의 일환으로 재활승마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난 7월 초청한 ‘킴 헤닝’은, 27년간 말을 매개로 한 치료·강습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승마 권위자다. 교관들은 지난 9일(금) 전주 기전대학 마사과의 재활승마장을 찾아 첫 번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헤닝 교관은 기전대학 재활승마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다만 실내 마장의 안전완충재, 스피링쿨러 등 안전시스템을 조금 더 보완한다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승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주 기전대학을 시작으로 이들은 19일(월)에는 제주 가시리 마을과 홀스타 승마장을 방문한다. 이어 8월 21일(수)부터는 대구 승마힐링센터와 인천승마힐링센터, 시흥승마힐링센터를 잇따라 찾아, 재활승마 시설과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컨설팅 방침에 대해 헤닝 교관은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외연을 넓혀 나갈 필요가 있다. 말 마사지, (휠체어를 마차 대용으로 활용하는) 그라운드 드라이빙 등 말을 타지 않고도 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 재활승마 :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가져오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치료방법의 하나이자 레져 스포츠


‘지금이순간’ TJK 트로피배 특별경주 4위... 연승 행진 마감
지난 11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TJK(터키 기수 협회) 트로피배 특별경주(제9경주 ,국1, 1400M)에서 과천벌 최강자 ‘지금이순간’이 아쉽게 4위에 머물며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 우승컵을 거머쥐며 서울-부산 통합 챔피언으로서 입지를 굳힌 ‘지금이순간’은 이날도 우승 0순위(단승식 배당률 1.1배)로 경마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나 예상 밖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풀문파티’에게 우승의 영광을 내줬다. ‘지금이순간’은 특히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대상경주 우승을 포함해 올해 들어 6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던 터라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전문가들은 ‘지금이순간’의 부진에 대해 최근 대상경주에 연이어 출전하며 체력을 과다하게 소모한 데다 주 종목이 아닌 1400M 단거리로 펼쳐진 것이 주된 패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국마사회 ‘승마 길라잡이’, 하반기 교육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8월 23일(금)까지 하반기 '승마 길라잡이' 강습생을 모집한다. 강습기간은 8월 24일(토)부터 12월 18일(수)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일반과정(새벽, 저녁, 평일, 주말) 17세에서 65세 이하이다. 1일 교육 시간은 1시간 50분(실 기승시간 약 50분)이며, 강습은 과천 서울경마공원 아시안게임승마장에서 진행된다. 강습 희망자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park.kra.co.kr>서울경마공원>이용신청>승마강습>KRA승마강습(서울))로 신청하면 된다. 승마강습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팀(02-509-1673, 월화 휴무)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30일(금)까지 재활승마 스포츠반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레저·스포츠로서 승마기회를 제공하는 재활승마 스포츠반을 신설 운영한다. 스포츠반은 치료목적으로 운영되던 기존 재활승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애인들이 실제 기승술 습득 및 말의 이해를 통해 스포츠로서 승마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활승마 스포츠반은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경마공원 실내외 마장에서 주2회(토, 일) 12주간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만 13세~15세의 장애인으로, 독립기승으로 평보이상 가능한 자이다. 신청 희망자는 12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우편접수(주소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팀 재활승마담당자 앞)하면 된다.



<자료제공: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