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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8월4주차] 코리안오크스(GII), 국산 최강암말들이 벌이는 ‘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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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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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오크스(GII), 국산 최강암말들이 벌이는 ‘쩐의 전쟁’
- 총상금 5억 원, 서울-부경 최강 암말들 총출동해 최강 암말 가린다
- 더비 우승마 ‘스피디퍼스트’ 나서는 부경이 우세 예상 속 원정경주마들 활약 관심
총상금 5억 원이 걸린 제14회 코리안오크스(GII) 대상경주가 이번 주 일요일 부경경마공원에서 제2경주(출발시각 17:35, 별정Ⅱ)펼쳐진다. 국내산 3세 암말들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인 만큼 서울과 부경의 내로라는 암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경주 전부터 우승컵의 향방이 관심이다. 이번 경주의 경주거리는 1800m 장거리로, 순발력과 지구력을 고루 겸비한 경주마가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서울경마공원에서는 4두의 경주마가, 부경에서는 총 10두가 출전한다. 주요 마필로는 부경의 최강 암말로 평가받고 있는 ‘스피디퍼스트’가 우승후보 영순위로 예상되고 있다. 워낙 경주능력이 탁월한 마필로,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경주는 ‘스피디퍼스트’ 뒤를 누가 따를지가 관건”이라고 말할 정도. ‘스피디퍼스트’ 상대마로는 부경의 ‘미스퀵’과 서울경마공원의 ‘천년동안’이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에서 출전하는 ‘듀마’는 주요 복병마로 거론되고 있다. 출전하는 주요 마필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부경] 스피디퍼스트 (19조 김영관 조교사)
지난 5월, 서울경마공원에서 치러진 코리안더비(GI)의 우승마로, 암말을 넘어 수말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탁월한 기량을 보유한 마필이다. 코리안더비 이후 대상경주 2연승에 도전했던 지난 7월 경남도민일보배 경주에서는 앞말의 주행방해를 받아 기수가 낙마하며 ‘주행중지’되는 불운을 겪었다. 때문에 이번 경주를 위해 더욱 많은 준비를 거쳤으며 기본능력이 월등해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메니피'의 자마이고 선추입이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중장거리인 이번 경주에서 자유로운 작전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동반 출전하는 다른 마필들을 압도하고 있는 만큼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우승은 무난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통산전적은 7전 5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모두 71.4%를 기록 중이다.
[부경] 미스퀵 (3조 임금만 조교사)
지난 5월에 2군으로 승군한 후 아직까지 승리소식이 없다. 하지만 그간 워낙 강한 마필들과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만 하겠다. 특히 이번 경주처럼 암말들끼리만 겨뤄보는 경주에서는 경쟁력이 충분한 마필로 분류된다. 하지만 ‘스피디퍼스트’라는 강자가 있어 자력으로 우승을 넘보긴 쉽지 않겠지만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2위 싸움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경주습성은 선입과 추입이 자유로운 자유마 성향을 보이고 있어 중장거리인 이번 경주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겠다. 현재까지 기록한 통산전적은 12전 4승, 2위 1회로 승률 33.3%, 복승률 41.7%를 기록 중이다.
[서울] 천년동안 (41조 신삼영 조교사)
유명씨수말 ‘엑톤파크’의 자마들 중 가장 뛰어난 마필로 평가받는다. 지난 6월에 치러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데 이어 직전 경주에서는 여유 있는 경주운영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분명 상승세에 접어든 마필로, 서울경마공원의 대표주자로 보인다. 뛰어난 순발력을 보유한 마필은 아니지만 초반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는 센스가 뛰어나 이번 경주에서도 초반 자리싸움에 밀리지만 않고 정상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의외의 결과를 연출해낼지도 모르겠다. 통산전적은 8전 4승으로 승률과 복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서울] 듀마 (14조 이신영 조교사)
유명 씨수말인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로, 혈통적 적성거리는 중거리 이하로 분류된다. 1800M로 치러지는 이번경주에서 선전해 부마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도 중거리 이상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그간 경주전적을 살펴보면 막판 뒷심에서 밀리면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였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했느냐에 따라 이번 경주에서 복병으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다. 만약 초반 선행에 나선다면 경쟁력은 조금 더 올라가겠다. 지금까지 기록한 통산전적은 8전 3승, 2위 3회로 37.5%, 복승률 75%를 기록 중이다.
◆ 부경경마공원의 명불허전, 역시 ‘당대불패’와 ‘탐라황제’ 공동 1위
- 2013년 상반기 부경경마공원 경주마 능력평가 발표
- Top10 말들 중 미국마 6두 - 국산마 4두로 미국마 경쟁 우위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이 21일(수) 2013년도 상반기 경주마 능력평가를 발표했다. 금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평가기간 중 1군 경주에 출주한 경험이 있는 현역 3세 이상마를 대상으로 서열화 하는 본 평가는 마필간의 능력 차이를 대내외에 공지하여 경주마에 대한 관심 제고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 두수는 국내산마 59두, 외국산마 38두로 총 97두의 마필이 평가·발표되었다.
이번 2013년 상반기 경주마 능력평가 결과, 2012년도 하반기 평가 1위 마인 ‘당대불패’(한, 수, 6세, 5조 유병복 조교사)와 3위 마인 ‘탐라황제’(미, 거, 5세,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135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해 명마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하반기 ‘당대불패’와 공동 1위를 차지했던 ‘프린스킹덤’(미, 거, 5세, 10조 김남중 조교사)은 올 상반기 부진한 성적으로 8위에 머물렀다.
‘당대불패’는 지난 2012년 상반기와 하반기 평가에서 모두 랭킹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평가기간 중 1전 1승으로, 지난 2월 24일(일)에 열린 부산일보배 우승 이후 부상으로 인해 추가적인 출전이 없었다. 그러나 평가기간 이후인 지난 7월 28일(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 출전하여, 오랜 기간 동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3위로 선전하는 등 서서히 자신의 본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당대불패’가 보다 좋은 모습으로 경마팬들에게 짜릿한 우승을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
올해 ‘당대불패’와 공동 1위를 차지한 ‘탐라황제’는 평가기간 중 3회의 경주에 출전하여 2승을 달성하며 승률 66.7%를 기록 중이다. 특히 ‘탐라황제’는 4월 이후 현재까지 3연승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평가 단독 1위를 노리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탐라황제’가 지난 3월 2000m 경주에서 5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1600m 이하 단·중거리 경주에만 출전하여 3연승을 차지하였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평가 3위를 차지한 ‘누리최강’(미, 거, 7세 19조 김영관 조교사)은 평가기간 동안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에만 4회 출전하였고, 2회의 우승과 2위 1회를 차지하여 승률 50%, 복승률 75%를 기록하였다.
Top10 말들 중 유일한 암말인 ‘감동의 바다’(미, 암,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는 129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감동의 바다’는 평가기간 중 3회 출전하여 우승 2회, 3위 1회로 승률 66.7%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 3월 1900m 경주에서 58kg의 부담중량으로 ‘프린스킹덤’과 ‘비바에이스’ 등 우수마를 꺾으면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지난 7월 28일(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암말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작년 7월에 데뷔하여 현재 3세마 1위에 랭크된 ‘벌마의꿈’(미, 수, 3세, 1조 백광열 조교사)은 비록 Top10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평가 기간 동안 3전 3승을 거둬 승률 100%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5월 5일(일) 국제신문배에서 1군 강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뒀고, 지난 7월 28일(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재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벌마의꿈’의 성적을 토대로 보았을 때, 하반기 그의 경주에 많은 경마팬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2013년 상반기 통합평가는 상대적으로 미국마들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4위의 ‘알파명장’을 제외하고는 3위부터 8위까지 모두 미국마가 선점하였으며, 국산마는 ‘경부대로’와 ‘고스트위스퍼’가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다. 특히 5위를 기록한 ‘와일드명운’(미, 수, 4세, 19조 김영관 조교사)은 작년 하반기 평가에서는 122점을 획득하였지만, 올해 상반기에서는 이보다 무려 9점을 더 획득하여 131점을 기록하였다. 평가기간동안 총 6개 경주에 출전하여 5개 경주를 3위 이내에 입상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6위의 ‘비바에이스’(미, 거, 5세, 2팀 강형곤 조교사)의 경우에도 평가기간동안 4개 경주에서 3위 이내 입상률 100%를 보여주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미국마들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경주마 능력평과 결과는 핸디캡 중량을 참고하였고, KRA 홈페이지 (www.kra.co.kr)을 통해 대내외로 공지하여 경마팬들의 베팅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단신자료>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 기념, 부경경마공원이 여성들에게 쏜다!!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제14회 코리안오크스(GⅡ) 대상경주를 맞이하여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부경경마공원은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가 열리는 오는 25일(일) 오전 11시부터 여성고객들에게 무료입장 및 먹거리와 각종 놀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네일아트와 페디큐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특권은 오직 부경경마공원 성인여성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댄스타임 및 경품이벤트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 관계자는 “부경경마공원에 여성고객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면서,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활성화 하여 많은 여성고객들이 경마를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부경경마공원, 「대교 눈높이」와 공동마케팅 시행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은 교육출판 대표기업인「대교 눈높이」와 지난 17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부경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비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공동마케팅 장소에서 방문 기념품과 함께 교육관련 컨설팅 및 학습 성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D 입체영화 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체험 학습의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마케팅을 추진한 부경경마공원 CS마케팅팀 관계자는 “부경경마공원은 대표 교육기업인「대교 눈높이」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공원방문객 중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부경경마공원 조성곤 기수, 주말 3승으로 100승 문턱에 가까이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학신)에서 기수부문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성곤 기수(31세, 30조)가 지난 금요경주와 일요경주에서 3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조성곤 기수는 기수 최초로 연간 100승의 문턱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지난 16일(금) 제 2경주에 출전한 조성곤 기수는 ‘해란강자’(한, 거, 2세, 30조 울즐리 조교사)에 기승하여 초반 9위로 경주를 시작하여 불안한 출발을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결승선 100m를 남기고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여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금요경마 마지막 경주인 경주거리 1900m 제 11경주에서는 ‘메이저킹’(한, 수, 3세, 8조 김상석 조교사)에 기승하여 초반 1위를 잘 지켜내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일요경마에서 조성곤 기수는 마지막 경주인 제 6경주에서 청춘불패(한, 거 4세, 30조 울즐리 조교사)에 기승하여 초반 선두권을 유지하였다. 4코너 중반이후 1위로 치고 올라온 조성곤 기수는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다나카 기수가 기승한 ‘하늘의 축복’의 추격을 뿌리치고 1마신 차이로 우승하였고, 이로써 주말 3승을 완성하였다. 현재까지 조성곤 기수는 316개 경주에 출전하여 우승 69회, 2위 45회로 승률 21.8%, 복승률 36.1%를 기록 중이다.
<자료제공: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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