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 기수협회 주최 기수은퇴및 전직 축하연 ♣
정상
|
2003-06-26 17:28
조회수
3724
추천
0
추천
6월26일(목요일) 기수협회에서 기수은퇴및 조교사 전직 축하연을 개최하였다.
금일 11시부터 1시까지 기수회관 로비에서 기수협회 주관으로 부산경남권 공동경마장
조교사로 전직하는 김성현(5기) 임금만(9), 강병은(10기),김창옥(11기),
이정표(11기), 김재섭(13기), 장세한(13기), 조용배(13기), 최기홍(13기), 고홍석(14기)
10명의 기수 은퇴 및 조교사 전직 축하연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수은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않게 웃음소리와 축하가 끊이지 않았던 이유는
10명의 기수들이 서울,부산 경마장에 조교사로 새롭게 시작하기에 그러했다.
외부인사로 이득춘 서울경마장 관리사 노동조합위원장, 박진호 조교사협회장마사회
김재남 심판처장, 이하 임원,경마 담당 기자 등과 선후배 기수들 대부분 참석하여
100여명이 넘는 축하객속에 10명의 현직기수들 은퇴와 조교사로의 전직행사가 이어졌다.
안병기기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교사로 전직하는 동료기수들의 조교사로서의
명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각각의 조교사 전직자들에게 기수 은퇴패를 수여하였다.
안병기 기수협회장부터 박진호, 이득춘, 김재남씨등 축사를 통해 조교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의 밑거름은 기수로서의 경험일 것이라며 기수 출신으로서의 명예을
지켜나가주기를 당부했고 답사에 나선 10명의 전직자들은 후배들의 열화같은 박수와
축하속에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
기수은퇴및 조교사 전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경마장 : 강명준 - "03년 6월 18일부로 25조 마방 개업"
부산,경남권공동경마장 조교사 선발자(10명)
: 김성현,임금만,강병은,김창옥,이정표,김재섭,장세한,조용배,최기홍,고홍석,
(부산경남권공동경마장 조교사 선발자들은 ‘03. 7. 1부로 마사회 계약직으로
신분이 전환된후 8개월간의 조교사 개업을 위한 교육을 받고 ’
2004. 3월부터 부산경남권공동경마장에서 마사에 배치될 예정)
...............................................................
* 금주 일요일 9경주 펼쳐지는 YTN배 인기1위를 고수할 다함께에 위 해당자인
김창옥기수가 마지막으로 기승해 멋진 피날레를 보여줄것이고 기타 기수들도
한 두정도의 기승을 할수있다고 한다.
검빛도 전직자들의 마지막경주를 진심으로 응원할것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로서 아름다운 스타트를 기원하는 바이다.
www.gumvit.com 정상
댓글
0
로그인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우승마는 둘 ! 기쁨도 두배 !"
만선의꿈
다음글
"김춘근 조교사 500승 달성 지난 주 결산"
만선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