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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군 대상경주 문제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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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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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스포츠투데이배 핸디캡3군 1800M]
착순상금 41,600,000원 17,600,000원 9,600,000원 6,400,000원 4,800,000원
1 화주................ 호 암 4 김정진 김광동
2 댄싱브룩.......... 뉴 암 5 김재복 박종률
3 디스코............. 호 암 3 김일성 조승민
4 이히빈............. 호 암 3 최혜식 박용훈
5 적상산............. 뉴 암 4 김명국 이재효
6 페리앤쓰.......... 호 암 3 김양선 김랑운
7 매스커라.......... 호 암 4 이희영 최창걸
8 베이옌다.......... 뉴 암 4 박원덕 박환창
9 인천상륙.......... 뉴 거 3 서범석 박상규
10 비전이천......... 뉴 암 5 서범석 강신호
11 플루이드......... 호 암 3 지용훈 박시용
12 코노카라미아... 뉴 거 4 지용훈 이문철
13 기쁨이............ 뉴 수 4 김병용 이각모
14 러브바운드...... 뉴 암 4 곽영효 김윤기
15 노리즌............ 뉴 암 4 지용철 이승은
16 언페인티드스타 호 거 5 최영주 박선주
17 미케나............ 러 암 5 최영주 신항철
예상지가 나오기전에 마사회 출마표를 먼저 보며 공부하는 어느 경마전문가는 일단 출마표를 보자마자 처음 생기는 느낌들을 중요시한다는 말을 본 기자에게 종종하곤 했다.
하지만 [스포츠투데이배 핸디캡 3군 대상경주] 출주등록을 보고는 머리속에 아무느낌도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승부의지를 떠나서 어느 마필이 능력우위인지 판단이 안선다고 했다.
본 기자 역시 마찬가지 느낌이다. 어느 마필이 능력우위인지 섣불리 판단이 안선다.
최근 계속 걸음 늘고 있는 성장세의 마필들이고, 이경주를 위해 전력 감추고 고의로 3군에 머무른 마필들도 있을 것이다.
핸디캡퍼들은 과연 어떤 부담중량을 이들에게 부여할지 궁금하기만 하다. 아마 지금쯤 핸디캡퍼들은 이들 마필들 능력산출에 이만저만 고심이 아닐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아직 우리 경마 현실에 2, 3군의 대상경주는 무리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여전히 많은 경마팬들에게 승군기피가 너무 심하다고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인데 2, 3군 대상경주를 개최하면 더욱 승군기피가 심해진다는 고객의 소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회는 계획대로 2,3군 대상경주를 신설했다.
이번 경주에 출주한 말중에는 핸디를 적게 받기 위해 능력 다 발휘 안한 경주마도 있을 수 있고, 또 2군 승군을 기피한 말도 있을 것이다.
만약 2,3군 대상경주에서 직전에 고의로 탐색기미 보였던 마필이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하면 대부분의 경마팬들은 또 한번 우리나라 경마에 회의를 느끼게 될 것이다.
마사회는 외형적인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그리고 새로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또 한번 성장세에 탄력이 붙으리라 생각든다. 하지만 경마팬들은 경주의 질이나 경주의 투명성 부분에선 여전히 마사회에 실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마사회는 알아야 한다.
방송으로 아무리 건전경마를 외친다고 해서 건전경마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마사회는 자신들의 주장처럼 "레져로서의 경마"를 이룩하려면 더 늦기전에 팬들의 소리를 진지하게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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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좋은 포트오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