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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 가장 작은 말 ‘바우’ 인기는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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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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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경마]
경마장에서 가장 작은 말 ‘바우’ 인기는 최강
키 50㎝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일명 ‘강아지 말(馬)’이 화제다.
지난 2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옛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아지 크기의 초미니 말 ‘바우’가 워터파크에 등장해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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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의 똥말’ 차밍걸의 화려한 외출
‘한국경마의 똥말’로 불리던 ‘차밍걸’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됐다.
KRA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차밍걸’은 최근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14국산마승마대회 장애물경기에서 경기용 승용마로 데뷔전을 치렀다. ‘차밍걸’이 데뷔전을 가진 장애물 경기는 말과 기승자가 호흡을 맞춰 1m 높이의 인공 장애물 10개를 경로에 따라 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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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산 화상경마장 존폐 주민의견 우선돼야
지난달 2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서울 용산 화상경마장이 개장 한 달을 맞았다. 한국마사회는 “3개월 시범운영을 통해 유해한지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했지만 주민들은 벌써부터 불안에 떨고 있다. 난동을 부리는 취객과 무단횡단, 불법주차가 늘어나면서 조용하던 동네가 시끄러워졌기 때문이다. 주말이면 술에 취해 소리 지르고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 많아졌고 주변 도로는 불법주차 차량과 무단횡단하는 사람들로 몸살을 앓고 있을 정도다. 화상경마장에서 235m 거리에 있는 성심여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환경에 미칠 악영향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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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35m에 웬 경마장" "시범운영 뒤 평가하자"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건물 10층에선 요가 수업이 한창이었다. 수강생 40여 명이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가며 강사의 동작을 따라 했다. 일반 스포츠센터와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다. 수업이 끝나자 수강생들은 삼삼오오 경마장을 빠져나갔다. 서순옥(74·여)씨는 “동네에 이런 시설이 생기니 정말 좋다”며 “요가 말고도 탁구, 노래 수업을 수강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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