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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CCC. 용산, 문화센터 성황리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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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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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1주차]
◆ 렛츠런CCC. 용산, 문화센터 성황리 운영 중
- 200명 규모 노래교실, 100명 규모 탁구교실 등 12개 프로그램 운영 중
- 수강료 무료, 선착순 모집으로 지역주민에 인기 좋아
‘렛츠런 CCC. 용산’(지사장 안효진, 용산 장외발매소)의 문화센터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렛츠런CCC. 용산의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12개에 달하고, 정원은 930명에 이른다.
지난 1월 한국무용, 한문교실, 춤 동아리 ‘춤너울’, 노래교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문화센터는 2월 탁구교실, 3월 진도북춤과 라인댄스, 6월 탁구레슨 등이 추가되어 현재는 12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20명 규모의 춤 동아리 ‘춤너울’의 한 회원은 “특히 춤 동아리로서는 무료로 이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혜택이다. 지역주민들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강사님의 수준도 매우 높아 회원들 모두 아주 만족하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해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요가교실에 참가중인 한 회원은 “요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대부분 수강생들이 젊은 아가씨들이어서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운데, 이곳은 중장년층이 많아서 마음이 편하다는 부분이 가장 좋다”면서 “프로그램이 좀 더 다양해지면 요가 외 다른 강좌도 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명 규모로 운영되는 노래교실의 한 참가자는 반대단체의 도 넘은 반대행위에 대해 비난했다. “마사회가 제공하기로 약속한 6개층은 365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면서 “무조건적인 철회만을 주장하는 통에 이곳의 활용방안도 논의되고 있지 않는 부분은 용산구민 전체적으로 볼 때 큰 손해”라고 밝히며 “반대단체는 더 이상 명분 없는 반대를 그만두고, 마사회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렛츠런 CCC. 용산 안효진 지사장은 “용산지사는 마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장외발매소 지역상생 모델’의 첫걸음이다”라며, “아직 정상개장을 하기도 전이지만 1,000명 가까운 지역민들이 문화센터를 찾고 있어 정상개장하면 더 많은 인원이 즐길 수 있는 지역민 모두의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층에 대한 운영방안이 마련되면 용산지사의 문화센터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 장외발매소 문화센터 회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신규강좌가 개설되거나 결원이 생길 때마다 안내문을 게시해 강습생을 모집한다. 현재 2층과 8층, 10층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6개층에 대한 운영방안이 협의를 마치면 전국 최대 규모 문화센터의 위용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199-9999, 렛츠런 CCC. 용산 1층 안내데스크)
◆ 캐나다서 아프간 파병 군인에 말[馬] 이용한 심리치료 적용
- 앨버타 주에서 시작돼 1년 반 동안 운영 중, 7월 18일 온타리오 주에서도 처음 시행
- 배우자와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 처음엔 미심쩍어하다가 체험 후 효과 인정
캐나다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 후 복귀한 군인들에게 전쟁 후유증 치료를 위해 말[馬]을 이용한 심리치료가 적용되고 있다. 심리학자 짐 마랜드(Jim Marland)는 28년간 군에 복무한 스티브 크리츨리(Steve Critchley)와 공동으로 ‘캔 프랙시스(Can Praxis)'를 개발하였는데, 2013년 초부터 1년 반 동안 운영 중이다.
‘캔 프랙시스’는 배우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병 군인들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 지난 7월 18일 온타리오 주의 첫 번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병 복귀 군인 토드(Todd)는 “기분이 안 좋은 날에는 혼자 있으려고 한다. 아내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복무를 했다.
프로그램은 환자와 배우자, 말[馬]을 한 조로 묶어 진행된다. 말을 타지는 않는다. 적어도 시작단계에서는 그렇다. 배우자의 눈을 가리고 말 한 쪽에서 고삐를 잡도록 한다. 환자가 반대편에서 고삐를 잡고 나무통 장애물이 있는 곳을 함께 걷는다. 눈을 가린 배우자가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계속 조언해야 하는 한편, 말이 잘 따라오도록 이끌어야 한다.
말은 예민한 동물이라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면 달아나려고 하고, 말을 이끄는 사람이 너무 수동적이면 사람을 무시하고 떠나버린다. 이를 통제하면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신뢰감을 쌓는 과정이 이 프로그램의 시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해 종국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을 시도해보기 전까지 ‘캔 프랙시스’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토드는 자신의 아내에게 발 디딜 곳을 안내하는 첫 번째 단계를 체험한 후 “같이 일하기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효과를 인정했다. 아내 로리(Laurie)는 “난 당신에 대한 신뢰를 잃은 적이 없어요”라며 남편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PTSD는 간단한 치료로 완전히 사라지는 질병이 아니라서 평생 관리해야만 한다. ‘캔 프랙시스’는 ‘말’이라는 예민한 동물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우리 나라에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설립을 지원한 승마힐링센터가 시흥과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아동‧청소년 정서치유를 위해 승마를 통한 심리치료를 시행중이다. 과잉행동장애, 학교폭력, 게임중독 등에 효과가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그 활용이 더 늘어나는 추세다.
◆ 한국마사회, 경마문화 개선 캠페인 ‘RESPECT' 선포
- “경마 고객의 품격 당신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품격있는 경마문화 만들어갈 것
- 8월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입장 제한 등 강력한 조치 마련하기로
지난 7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고객 리스펙트 캠페인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9경주 종료 후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경마고객 남녀 2명이 “경마고객 에티켓 헌장”을 공표하는 등 경마고객과 마사회 임직원을 대표하여 참석한 40 여명이 품격있는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리스펙트 캠페인 대표 슬로건은 “경마 고객의 품격, 당신이 만듭니다”로, 해당 슬로건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마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접수된 174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됐고, 우수작 3개와 함께 리스펙트 캠페인 기간 동안 사용된다.
리스팩트 캠페인은 공공 기초질서 확립으로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를 건전한 경마공간으로 변화시킴으로써 품격있는 경마관전 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추진된다. 리스팩트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3개 경마공원 및 30개 장외발매소에 포스터와 현수막이 부착되고, 향후 고객 참여 유도를 위해 옷맵시 고객과 친절고객을 선발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국마사회는 8월 한 달간 캠페인 홍보 및 계도기간 운영을 통해 고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후, 이후에는 선량한 다수의 경마고객 보호와 무질서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내부 단속기준을 마련하고 위반 고객에 대해서는 입장 금지 등 강력한 방법도 동원된다. 리스팩트 캠페인은 종료시점을 정하지 않고 성숙한 관전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이덕인 CS마케팅처장은 “8월 한 달간 경마고객 에티켓 준수 홍보 및 계도를 하고, 9월부터는 위반 고객에 대한 입장제한 및 퇴장요구까지 시행할 방침이다. 단, 전국 30개 렛츠런파크 문화공감센터의 경우, 8.8(금)부터 복장 및 음주기준(음주감지기 이용, 음주운전 단속기준 적용) 위반에 대한 입장제한 및 퇴장요구가 이뤄진다.”라며, “리스팩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렛츠런 사업장이 수도권 내 최고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축제기간이면 패션 경연장이 되는 서양의 경마장 못지않은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마사회, 국내 최초 “렛츠런 ‘키즈’ 승마단” 창단 어린이 기수 모집
- 한국마사회, 국내 최초 유아‧아동 대상 ‘렛츠런 키즈 승마단’을 창단, 단원 모집
- 유니폼, 대회참가비 및 훈련지원으로 아마추어 선수로서 최고의 조건 제공 받아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유아‧아동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승마단인 ‘렛츠런 키즈 승마단’의 창단을 위해 단원 모집을 공고했다.
말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신분야, 유아 승마를 도입‧육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의 승마수요를 확산하겠다는 복안이다.
올해 상반기 약 4개월간 시행한 '유아·아동 시범 승마 강습'을 성공리에 마쳤고, 하반기부터 강습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최근 프랑스에서 셔틀랜드 포니 10두를 추가 도입했다. 셔틀랜드 포니는 스코틀랜드 품종으로 성인키의 허리밖에 오지 않은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튼튼하고 강해서 58~59kg까지 기승이 가능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승마용으로 활용되는 품종이다.
교육은 기승 경력이 있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승마단과 초보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키즈 강습반으로 나누어 시행된다.
키즈 승마단은 6세부터 9세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누고, 교육 시간은 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력으로 기승이 가능한 유아‧아동이 대상이고, 신청서를 방문 접수하면 실기와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승마단에게는 승마용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지급하고, 승마대회나 말 관련 행사에 참가 시 말과 출전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일단 ‘렛츠런키즈 승마단’이 되면 아마추어 선수로서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는 셈이다. 선발된 인원은 소정의 기승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키즈 강습반은 주중반과 주말반 오전 2시간동안 진행하고, 주중반은 6~7세, 주말반은 8~9세의 아이들이 신청 가능하며 각 반에 1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그리고 키즈 승마단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기승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국내 1호 유아‧아동 키즈 승마단원 모집은 도전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6일(수) 까지고, 선발 인원은 승마단 20명, 강습반 20명 내외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말산업포털사이트(www.horsepia.com)를 통해 제공되는 양식에 따라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 장일기 원장은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셔틀랜드 포니를 이용한 상시 승마 강습 기회를 제공하면, 아이들의 성장 및 발달에도 크게 도움이 됨은 물론 생명이 있는 말과 아동이 일체가 되는 특수한 성격의 스포츠로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 02-509-2992)
<단신자료>
◆ 김혜선 기수 26일‧27일 1승씩 추가, 슬럼프 탈출!
김혜선 기수가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1승씩 추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울렸다. 26일 렛츠런파크 서울 5경주에서 ‘택티컬레이’에 기승한 김혜선은 중위권을 유지하며 직선주로에 접어들 때까지 5위를 유지했다. 직선주로에서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 김혜선은 앞선 말들을 차례로 제치다가 결승선에서 코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연출하며 승리를 따냈다.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9경주에서는 ‘금숙이’에 기승해 좋은 출발을 보이며 선두에 나섰다. 그러다 선두를 내주긴 했지만 뒤를 바짝 쫓다가 3코너에서 안쪽을 파고들며 다시 선두에 나서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쳐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결승점을 통과했다. 작년 11월 한국경마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 여성기수인 김혜선은 2014년 들어 슬럼프를 겪어왔다. 5월 18일(일) 5경주 ‘늘푸른타이거’에 기승해서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 주말까지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한 터였다. 지난 주말 2승이 ‘슈퍼땅콩’ 김혜선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 유승완 기수, ‘천마’와 첫 호흡에 서울경제신문배 우승!
지난 27일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 12경주로 열린 서울경제신문배(혼합2군, 1700M, 총상금 79백만원) 경주에서 유승완 기수가 기승한 ‘천마’가 1분 51초 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출전마 가운데 뚜렷한 강자가 없어 대혼전이 예상된 만큼 접전이 펼쳐졌다. 초반 선두를 빼앗긴 ‘천마’는 과감한 외곽전개로 3코너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했고, 마지막까지 1위를 확신할 수 없는 접전에 관중들은 열광했다. 한편, ‘천마’와의 첫 호흡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승완 기수는 “선행 작전을 전개하려 했는데 선두를 빼앗겨 당황했다.”며 “중간에 무리해서 선두까지 치고나온 것 때문에 말이 종반이 지칠까 걱정했지만, 끝까지 잘 뛰어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무더위 속에 34천여 관중이 응원한 가운데 55억8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서울경제신문배는 단승식 3.7배, 복승식 4.7배, 쌍승식 9.0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 렛츠런파크 서울(구 서울경마공원), 스타기수 포토존 설치
한국마사회는 25일(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박태종-문세영 기수의 대기록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스타기수 포토존을 해피빌 1층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태종 기수는 대한민국 기수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인 1881승을 기록 중인 기수로, 경마대통령이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문세영 기수는 박태종 기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 1천승에 도전하고 있는 기수로, 현재 993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수인 두 기수의 기수복과 용품을 이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두 기수의 대기록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포토존을 조성한 것이다.
◆ 렛츠런 CCC. 선릉(옛 선릉지사), ‘마음속의 말[馬]’ 등 지역 문화행사 시행
렛츠런 CCC. 선릉(옛 선릉지사)은 지난 7월 11일과 16일에 선릉지사 인근에 소재한 도곡초등학교와 대현초등학교에서 “마음속의 말[馬]”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마문화를 전파하고 승마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교육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렛츠런 CCC. 선릉이 두 학교를 적극 추천하여 7월에는 두 번이나 같은 지역에서 행사가 열릴 수 있었다. 해당학교 4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조랑말 승마체험, 포니(작은 말) 먹이주기 등을 시행하여, 학교에서 말을 구경하게 된 학생들의 호응 또한 좋았다. 렛츠런 CCC. 선릉 김한곤 지사장은 “우리는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 25일(목)에는 렛츠런 CCC. 선릉 인근의 진선여고에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렛츠런 CCC. 강북(옛 강북지사), 강북구청‧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일자리 창출 MOU 체결
렛츠런 CCC. 강북(옛 강북지사)이 지난 7월 24일(목) 강북구청과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일자리창출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구인구직자 연계를 위한 취업 및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취업교육은 요양보호사, 한식조리사, 전산회계, 역사체험 논술지도사 과정 등이 마련된다.
◆ 렛츠런 CCC. 선릉, 연말까지 무료법률상담소 운영
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선릉(옛 선릉지사)은 경마고객과 문화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소는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당초 1개월간 운영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신청자가 많아 연말까지 운영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매월 셋째 또는 넷째 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무료법률상담은 지난 7월 23일 선릉지사 2층 사무실에서 첫 번째 상담을 시작했다. 이날 무료상담을 받은 고객은 4명이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한다. 렛츠런 CCC. 선릉 류승한 과장은 “당초 한두 번 무료법률상담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이용객들의 호응이 좋아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향후 상담 대상자를 확대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렛츠런 CCC.로 만들어갈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의 : 렛츠런 CCC. 선릉 02-6006-5300)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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