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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챌린지 컵’ 국가대표 경주마들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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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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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4주차]
◆ ‘아시아 챌린지 컵’ 국가대표 경주마들 윤곽 드러나
- 싱가포르, 국제표준 경주마 능력지수 115인 ‘엘파드리노’, 113인 ‘트뤼도’ 경기력 기대
- 일본, 5세 전성기 ‘쇼콜라베린’ 최근 성적 상승세로 우승 가능성 충분
- 2013년 경마한일전의 영웅 ‘와츠빌리지’ 등 서울 10두, 부경 2두 국가대표 경주마에 도전
‘제 1회 아시아 챌린지 컵’에 출전할 아시아 3개국의 국가대표 경주마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8월 15일, 오는 31일 열리는 경주에 대한 1차 출전등록을 마친 것이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는 8월 31일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경마 사상 최초의 국제초청경주인 ‘제1회 아시아 챌린지 컵’을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일본과 싱가포르를 초청했다. 작년에 한국경마 최초로 개최된 국제경주 ‘경마한일전’이 확대되어 이름을 바꾼 것이다. 출전마들이 각국을 대표해 경주에 참가하는 만큼 ‘국가대표’라 할 만하다. 지난 8월 15일 1차 출전등록을 마쳐 국가대표 경주마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단연 눈에 띄는 경주마는 싱가포르의 ‘엘파드리노’와 ‘트뤼도’이다. 국제공인 경주마 능력지수가 각각 115와 113에 이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주마들이다. 특히, ‘엘파드리노’는 2012년 두바이에 원정 출전하여 3전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경마연맹(IFH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에서 공인하는 경주마의 능력지수는 ‘110’이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경주 출전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의 경주마들은 국제경주 경험이 있는 경주마가 없어 국제공인 능력지수를 직접 받기가 어렵다. 지난해까지는 2003년 도입한 외산마 ‘언어카운티들리’가 미국에서 3세 때 받은 점수를 통해 간접적으로 국제적인 수준을 추정해왔다.
‘와츠빌리지’는 2013년에 열린 한일교류전에서는 과천벌 안방에서 일본의 ‘토센아쳐’에 우승을 내줬지만, 일본으로 건너간 리턴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마에 있어 한 수 위라고 자부하던 일본 경마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 ‘와츠빌리지’가 세계경마연맹으로부터 ‘100’이라는 능력지수를 부여받았다. 한일전의 영웅 ‘와츠빌리지’도 국제수준에는 10점이나 모자란 것이 현실이고, 싱가포르의 출전마들이 경주의 격을 한껏 높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쇼콜라베린’도 주목받고 있다. 그간 1400M에서는 5회 출전해 2승 2위 2회 3위 1회로 입상률 100%를 보이고 있고 해외 출전마 중 유일한 5세마, 유일한 암말이다. 금년에는 5번 출전해 1승과 2위 3회를 기록하며 한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승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국의 국가대표들은 확정된 반면 한국 국가대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렛츠런파크 서울 소속의 경주마 10두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예선전을 통해 우선출전권을 차지한 ‘플라이톱퀸’, ‘원더볼트’, ‘페르시아왕자’, ‘와츠빌리지’, ‘찬기파랑’, ‘황금탑’ 6두 중 ‘황급탐’이 출마등록을 하지 않아 우선권이 없는 5두가 남은 한 자리를 노리는 상황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카우보이선’과 ‘뉴욕블루’는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1회 아시아 첼린지 컵’은 한국 최초의 국제초청경주이기도 하지만, 참가국인 싱가포르에 경주가 중계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외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지켜볼 때처럼 자국 경마장이나 장외발매소에서 중계되는 경주를 보며 열렬한 응원을 보낼 수 있다. 한국마사회가 그간 추진해온 국제화 노력의 결실이다.
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8년부터 경주마들을 미국에 진출시켜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끝에 2012년에는 경주마 ‘필소굿’이 미국무대에서 역사적인 우승을 기록했다. 이제 규모를 키운 국제경주에는 수준급의 경주마들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날아와 한국의 경주마들과 자웅을 겨루게 됐다.
모든 경마 관계자들이 해외에서 몰려오는 준족들 사이에서 한국의 경주마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국제경주분류표준위원회(ICSC : International Cataloguing Standards Committee)는 우리나라를 경마시행국에 부여하는 등급 중 제일 낮은 PARTⅢ로 분류하고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최고등급인 PARTⅠ으로 분류된다. 당장 PARTⅡ 국가로 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경마에 있어, ‘아시아 챌린지 컵’은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 마사회, 고객의 소리 하나 하나.....CEO가 직접 챙긴다
- 현명관 회장,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경영방침 아래 VOC를 경영 개선에 직접 접목
- 민원처리기간 단축, 경마고객 직접만남 강화 등 하반기 VOC관리 개선계획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이하 마사회)가 고객중심경영 실현으로 획기적인 고객의 소리(VOC) 운영 개선을 이뤘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올 해 7월까지 총 VOC는 전년 동기대비 32.6%(1,071건→722건), 불만 VOC는 40.8%(206건→122건) 감소하였으며, 칭찬VOC는 187%(8건→45건) 증가하였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조치 완료한 VOC 실행률도 87.7% 이른다고 발표하였다.
마사회는 지난 3년간(2010년~2012년) VOC 4,653건을 분석하여 동일·반복민원 중 고객 만족도 기여도가 높은 10개 개선과제를 선정하여 연말 완료를 목표로 시행하고 있고, 고객 불만이 가장 높은 식당을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금년 2월 전담TF를 신설하여 인테리어를 현대화하고 전문식당화하여 음식 맛을 향상시키는 등 식당 운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현명관 회장은 '고객에게 답이 있다'라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의 소리에 대해 일별, 주별 점검하는 등 VOC를 경영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임원과 접점현장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VOC 실행위원회에도 분기별로 참석하여 고객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직접 나서 해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직접 경마와 승마고객 14명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실무부서 선에서 해결되기 어려운 고객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기도 했다. ‘렛츠런CCC. 수원’(수원 장외발매소)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을 위해 요구한 건물 외벽 비상철계단에 캐노피와 논슬립(미끄럼방지) 등을 그 다음 주에 설치한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마사회는 하반기에는 더욱 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CEO와 고객과의 간담회에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고 VOC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답변기한을 단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VOC 조치결과에 대한 대고객 공지를 통해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조치가 불가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CS팀 신승철 팀장은 "고객의 소리는 경마시행 및 경마관람시설 운영에 있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고객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검토 후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교육‘공감’ 서비스로 지역 상생모델 업그레이드 시도
-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 ‘공감’서비스로 ‘입시전략 설명회’ 등 무료 교육 특강 마련
-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작년 한 해 317가지 프로그램 운영 2014년 상반기 35만 명 이용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장외발매소, 일명 화상경마장)가 새로운 ‘공감’서비스를 마련, 지역 상생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 바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용산 장외발매소, 지사장 안효진)이 마련한 4대 교육 특강이 그 것.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는 이 특강은 ‘자녀 성격진단 및 대화법’, ‘진로 선택 방법’, ‘2015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 ‘자녀 강점 활용 학습법’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용과 강사진 모두 소위 ‘강남’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9월 18일(목)에 열리는 ‘2015년 대입 수시 및 입시 전략 설명회’는 이 무료 교육 특강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대학입시 분석에 남다른 안목을 지닌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맡은 이 강의는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 지역에서도 연일 만원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모 입시업체 관계자는 “용산 지역은 교육서비스 업체당 인구수가 533명으로 서울 평균 335명 보다 상당히 높은 곳이다. 그 만큼 양질의 교육서비스에 목마른 지역”임을 강조 하면서 “이번 한국마사회의 교육 특강 기획은 상당히 참신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장외발매소)는 문화센터로서도 인기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노래교실과 댄스교실, 꽃꽂이 강좌를 비롯한 각종 체육활동 등 총 317가지 프로그램에 이 전국 30개 문화공감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되었고 71만 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14년에도 상반기에만 35만 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문화’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공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문화’서비스를 통한 지역주민들과의 공감에서 한 발 더 나아가려는 시도가 지역의 교육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이번 용산 문화공감센터의 교육특강이다.
박기성 한국마사회 지역상생본부장은 “용산 문화공감센터는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의 혁신 모델 중에서도 가장 선두에 선 곳”이라며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가 방학기간 하루 평균 200여명 가족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끈 것처럼, 이번 9월 교육 특강 프로그램도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마사회 지역상생본부는 용산 문화공감센터의 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문화공감센터에 인근 지역의 교육환경을 분석해 지역별로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특강 문의: 렛츠런CCC 용산 T. 02-2199-9931, 02-2199-9999 )
<단신자료>
◆ 최범현 기수, 현재 598승으로 이번 주 600승 달성 가능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김학신, 구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최범현 기수(35세, 36조 소속)가 지난 주말 서울경마에서 3승을 추가하며 개인통산 600승 달성에 단 2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최범현 기수는 토요경마(8.16) 첫 출전경주였던 6경주에서 국산 3세 암말인 ‘스윙캣’에 기승해 초반 선두를 잘 지켜내며 낙승을 거뒀다. 첫 기승경주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더 이상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토요경마를 마감했다. 이어진 일요경마(8.17)에서는 두 번째 기승경주였던 6경주에서 국산 4세 거세마인 ‘부산성킹’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진 7경주에서는 3위, 8경주에서는 5위를 기록했지만 일요경마 9경주에서 국산 4세 거세마인 ‘능소능대’로 다시 우승을 추가해 주말 3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최범현 기수는 개인통산 600승에 단 2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으며, 이번주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범현 기수는 지난 2001년 기수로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4929전 598승(승률12.1%)을 기록 중이며, 대상경주에서만 13승의 기록이 있다.
◆ 서승운 기수, 3번째 1000승 후보?
2004년 박태종 기수(49)가 한국 경마 사상 최초의 1000승을 달성할 때에, 문세영 기수는 데뷔 4년차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2004년 당시 전문가들이 향후 20년간은 누구도 오르지 못할 거라 예상했던 1000승 고지를 당시 4년차의 에이스가 10년 만에 정복했다. 문세영 기수(33)가 1000승을 달성한 지난 8월 16일 그는 “앞으로도 박태종 선배의 등 뒤에서 선배를 쫓으며 말을 타고 싶다”고 했다. 2001년 데뷔한 문세영 기수의 10년 후배인 서승운 기수(24)는 2011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4년차가 됐다. 2003년까지 문세영 기수의 우승횟수는 104승이었고, 서승운 기수는 2013년까지 115승을 거뒀다. 군 복무 등의 변수가 있지만 많은 경마관계자들이 다음 번 1000승의 주인공으로 서승운 기수를 지목하고 있다. 2024년 서승운 기수가 문세영 기수의 등을 쫓겠다는 인터뷰를 남길지도 모를 일이다.
◆ 제 6회 자키 메모리얼 경주, 전국 기수들이 함께 했다
유훈 기수, 임대규 기수 등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기수들을 기리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이벤트인 ‘자키메모리얼경주’가 지난주 일요경마(8월 17일) 제 7경주로 치러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메모리얼경주 행사는 해당경주에 걸린 기수 상금 중 일부를 고인이 된 기수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모리얼 경주의 시작 전 서울은 물론 부경과 제주의 모든 기수들이 동일한 시각에 예시장 인근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행했으며, 한국경마기수협회 이동국 회장이 행사의 의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회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도 1천만원을 메모리얼경주 후원금으로 보탰다. 이날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한 서울지역본부 김학신 본부장은 “한국경마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가 먼저 고인이 되신 기수 분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쓰여 미래의 대한민국을 밝힐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회 기수 메모리얼경주의 우승은 7번마 ‘백운산성’(한, 수, 5세)에 기승한 이찬호 기수가 차지했다.
◆ 렛츠런문화공감센터 “패션왕을 찾아라” 굿맵시 캠페인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8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30개 렛츠런문화공감센터에서 “패션왕을 찾아라”라는 굿맵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전국 30개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방문고객이며, 캠페인 기간 내 우수 복장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사별로 해당 주간에 ‘비즈니스 캐주얼’, ‘아웃도어룩’ 등 선발기준을 선정하여 지사장‧안내담당 직원‧발매담당 직원 등 문화공감센터 직원이 직접 우수복장 고객을 선정하여, 경품을 전달하게 된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기존 문화공감센터 고객 대부분이 어두운 계통의 복장을 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 분들께 비즈니스캐주얼‧밝은 색상의 옷 등을 유도, 문화공감센터의 분위기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경마공간 조성 및 관전문화 정착으로 경마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RESPECT 캠페인”과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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