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2시, '인터액션컵' 리셉션이 진행되었다.
일본 오이경마장의 관계자들이 환영인사와 더불어 한국 기수들과 조교사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최초의 한일교류전과는 달리 오이경마장은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11경주인 '인터액션컵'에 앞서 한국 기수들의 현지 경주 적응을 위해
16:30분에 4경주 1200미터 리허설 경주(현지에서는 '프렌드쉽경주'라 지칭했다.)실시했다.
4경주의 한국 기수들 중 김옥성 기수가 기승한 7번말이 단승식 1.8배로 인기 순위1위였다.
그리고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6번말이 단승식 44.7배와 이쿠 기수가 기승한 1번말이 단승식 22.7배를 형성했다.

김옥성 기수는 발주도 빨랐고 초반부터 강력하게 말몰이를 하며 선행을 구사했다.
하지만 코너에서 양옆의 다른 일본 마필들에게 견제를 받아 무리하는 모습이었다.
이쿠 기수는 선입 안쪽 코스로 자리를 지키며 최적전개를 하였고,
문세영기수의 6번마필은 초반 발주가 좋지않아 최후미권에서 경주를 시작했지만
마지막코스에서 안쪽코스를 잘 파고들어 상위권 도약을 시도했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해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추입을 한 5번 마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쿠 기수의 1번이 2위, 김옥성 기수는 3위, 문세영기수는 6위를 기록했다
경주후의 기수인터뷰 내용에서 문세영 기수는 한국과 다른 고운 모래입자에 의한 호흡이 아쉬웠음을 지적하며
적응력을 보여줬고 김옥성 기수는 스타트에 대한 자신감을, 이쿠 기수는 최근 상승세의 컨디션으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11경주 본경기에서는
2번 히어히컴스(문세영) / 10번 우승이야기(이쿠) /12번 파랑주의보(김옥성)가 한일전 우승에 도전한다.
현지에서는 한국 기수중에서는
문세영기수가 기승한 2번 히어히컴스가 단승식 기준 10배정도로 인기순위 3-4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번 우승이야기는 단승식 기준으로 38배와 12번 파랑주의보는 단승식 기준으로 35배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경주는 저녁 8시 15에 실시하며 생생경마를 통해서도 빠른 현장 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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