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통합감독위, 전자카드 시행방침 재논의 결정

  • 운영자 | 2015-02-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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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경마]


◆ 사행산업통합감독위, 전자카드 시행방침 재논의 결정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이병진)는 23일 제83차 사감위 전체회의를 열고 "스포츠베팅산업 전자카드 시행기본방침 및 2015년 확대시행"을 골자로 한 권고안에 대해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재논의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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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 "스크린 경마장 입점 불가"

황은성 경기도 안성시장은 25일 일부에서 추진 중인 마권장외발매소 일명 스크린 경마장에 대해 불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황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안성버스종합터미널 복합상가 활성화는 지역의 숙원사업이지만 모든 것을 자본주의 논리로만 결정할 수 없다"면서 "안성시의 궁극적인 발전과 시민 정서를 고려할 때 스크린 경마장에 대한 안성시의 입장은 '불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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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에 '경주마 전용 리조트' 탄생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경주마 전용 리조트가 경남 함안에 차려졌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경주마의 재활과 휴식을 도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훈련시설이 완비된 '함안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을 지난 12일 '경주마 전용 휴양소'로 인증한 바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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