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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부딪힌 한국마사회 경마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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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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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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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부딪힌 한국마사회 경마개혁안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추진하고 있는 경마개혁안이 서울마주협회와 생산 농가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서울마주협회와 생산 농가는 한국마사회가 발표한 경마혁신안의 골자인 ▲ 산지통합경주 시행 ▲ 레이팅제 도입 ▲ 외산마 가격 상한선 상향 등의 내용이 마주 및 생산 농가를 죽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이들은 “한국마사회가 마사진흥과 축산발전의 본질을 잊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이 높아지자 한국마사회가 나서 서울마주협회 등과 지속적인 합의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입장 차이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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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화상경마장 찬성집회에 경비원 동원 확인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용산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개장 찬성 집회에 소속 경비원을 불법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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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동대문 화상경마장 가보니...
지난달 31일 마사회 동대문지사, 신설동 화상경마장을 찾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 앞 동대문 우체국 뒷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2005년 개장, 3356명(일반석 3073석, 지정석 283석) 수용이 가능하고 매주 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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