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요주의 마방(되는말/지우는말)

  • 청계산지기 | 2008-04-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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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인데 벌써 여름철 날씨다. 과천공원만해도 반팔입은 피크닉족들이 밴치에 앉아 사랑놀이에 심취에있어 또다른 눈요기를 해주고 있으니 배팅이 잘 안되면 공원안밖을 카메라 하나 메고 돌아볼 일이다. 철쭉, 장미 등 꽃이며 온갖 놀이기구들이 가득한 경마공원이다.
지난주에도 언급했다시피 마방간의 경쟁은 단순히 상금경쟁이 아니라 마방칸 뺒기 게임이며 마방간의 생존경쟁이다. 최대 33개마방이 운영이 될려면 말을 살수있는 마주가 있어야하며 당연히 상위군으로 승군할 수 있는 마필이 많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상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는 능력마들을 배출해야만이 조교사/기수, 관리사, 생산자까지 모두가 연결되어있는 먹이사슬경쟁에서 우위에 설수있는 것이고 이런 명목하에 마주는 배팅에 참여할 수 있는 출구를 주어 온갖 정보들이 난무하는 창구노릇을 하며 한 개 한 개 경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면에서 지난경주 이광수마주의 디디클레버 3착후 마체이상으로 퇴사처리 되자 2군 강한 편성이었음에도 파워풀러너의 최선승부로 1착으로 머리를 치며 1군으로 승군하는 배대선조교사의 승부사기질을 간파하기는 외부 경마팬 입장에서는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다.

형제조교사중 남은 조는 8조 김춘근, 45조 김순근조교사이다. 48조 김대근조교사는 단순히 집안일가일 뿐 친척이라고 할 수도 없다는 대근이 아저씨의 야그로 보면 니편 내편이 확실한 마방경쟁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김순근 조교사가 8조 조교보노릇도 했다시피 실제 마방운영은 다른 형제 조교사와 달리 철저하게 편성을 보고 승부하는 작전을 쓰고있다.
대부분의 형제조교사들은 해당 경주편성에서 출마투표를 같이하는 면이 많고 같이 동반 입상하는 경우는 1년에 한번이나 있을 정도로 경우의 수가 작으니 유념할 사항이다.
통산성적에서는 당근 8조가 우위에 있지만 작년을 지내오면서 45조의 선전이 돗보인다. 또한 45조는 정보가 흘러나오지 않는 마방으로도 유명하다. 배팅하는 마주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아직은 대마주가 보이지 않는다는 면일 것일 것이다. 두형제 공히 능력기수를 태우면 약간 승부의지가 묻어나는 면을 보이고는 있으나 대략 자기마방의 기수를 태워 2~3번의 경주경험을 하게 한다음 항상 인기에서 멀어질 때 승부하는 작전을 쓰고있다.
승군전에 인기마인 마필의 입상은 30%도 되지 않아 그야말로 항시 불안한 인기마로 기억해야 되겠다. 무리하지 않는 마방운영으로 소속 마필들이 3년을 채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주에 나온 마필중에서는 아무래도 8조보다는 45조의 마필의 승부타임이 온경우가 많다


(지우는말)
영풍호걸 국3군 수 1700 신대전
28전을 뛰는 동안 국3군에 올라와 상완이가 4착한게 다인 마필이다. 당경주 같은 허접한 편성을 만나 다시 상완이가 기승한다면 2착은 할수있겠다. 국3군편성이 세지고 있는 상황이라 승부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근간에 승부할수있는 조교는 하고 있다.

재치 국3군 암 1400 유재필
20전에 달랑 3승. 3군까지 올라온게 용한 마필이다. 승군한후 직전경주에 혼3군에서 원준이 최선 말몰이에 4착했으나 폐출혈 2회 발생 다되었다고 할수있어 버려도되겠다.

은적봉 국3군 수 1400 유상완
최선말몰이로 2착승군 국3군에 다다랐다. 단순한 선행마인지라 1700 인게이트 조건이 맞을때까지는 잊어버려도 될말이다. 역시 뒷심부족으로 최소 4~5번은 더뛰어본다음 관찰할 대상이다.

스피드웨이 국1군 수 2000 유상완
1군 B급 경주편성에 강선행마가 없는 구미에서나 선행승부할 수 있는 마필이다. 4월이 지나면 7세이고 1군편성이 강해지고있어 입상가능성은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고 할수있다.

천만대군 국5군 암 1400 방춘식
편한 선행을 가야 입상가능한 전력이다. 1200이나 1700 인게이트 조건이 맞아야 하고 기수또한 코너를 편하게 몰아줄수 있는 기수가 기승해야 가능하겠다. 다음부터는 주시해야 될마필이다.

최대풍속 국6군 암 1200 이성환
직전 4착까지 올라온 마필이라 약간의 인기를 형성할수있겠다. 하지만 마주가 배당으로 승부하는 제주축산개발이다. 최소 두번은 잠수를 탈것으로 보인다. 작전마로서의 능력은 지닌걸로 보인다.

베러스트롱 국3군 거 1800 방춘식
동일거리를 외국기수가 타고 입상을 한마필이고 옥성이가 두번을 쌩쑈를 하며 안간마필이다. 코너를 편하게 돌수있는 기수를 만나면 그냥 올수있는 마필인데 춘식이를 태웠다. 승부가 없다는 말이 되겠다. 다음을 기약하자.


(되는 말)
웅비영웅 혼4군 수 1300 유상완
외산마만 고집하고있는 황철연마주의 마필이다. 1300 적정거리에 출전하고 있고 입상경험있는 상완이 기승했다. 승부라고 볼수있으며 조교상태도 좋은편이다. 강선행마가 있어 입상해도 다시 4군이다. 승부의지는 강하다고 볼수있다.

불패제왕 국6군 암 1000 유상완
이번경주 인기 1위마이다 적정거리에 강선행마없는 편성을 만나 직전정도의 출발만 보이면 이번에는 실수없이 입상이 가능한 편성이다. 마주상금도 없어 승부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축마인데 후착이 애매하니 가능한 복병마를 찾아야겠다.


간달프 국6군 암 1300 이성환
상당한 추입력을 지닌 마필이다. 이전경주는 성환이의 도를 넘는 경주전개로 결국 정지를 받았다. 상태는 저번보다 좋은데 이번에도 승부가없으면 또 정지를 당하는 것은 불문가지다. 편성을 보아하니 갈아엎으며 입상을 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다. 축으로 가야할 마필이다.


팝스슬루 국5군 수 1000 우창구
선행력이 좋은 마필이다. 국산마인데 혼4군 약편성에 출마투표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생겼다.
창구의 기승술이라면 충분히 선행나가 한바퀴 돌수있는 단거리 편성이니 축마라해도 무방하다.
두방이면 어느정도 환수도 되겠다.

장인 국3군 거 1400 이성환
핸디캡도 아닌 별정경주에 출전 최고부중을 받았다. 당연 인기에 밀릴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초반 선행력은 발군이고 최외곽을 받아 무난히 선행을 이끌것이다. 이마필에 적임인 성환이가 기승했으니 승부를 보아야 이복형마주에게 선물을 받을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