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요주의마방(지우는말/되는말)

  • 청계산지기 | 2008-05-15 19:27
  • 조회수2560추천0
벌써 5월 셋째주가 되었다. 이달이 지나면 일년중 거의 절반이 다와가는 날이 되는 것이다.
심기일전해야되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유는 이번주부터 시작한 Knetz Master 대회에서 참가상(800명)이라도 건지려면 두눈 부릅뜨고 마방의 승부의지를 더욱 유심히 살펴보아야 되겠다. 이번주 소개해드릴 마방은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마방인 9조 지용훈 마방이다.
통산 복승률은 18%정도인데 이번달 복승률은 35%를 넘어가고 있다. 무서운 상승세이다.
이번달부터 변경된 제도아래에서 가장 우수한 마방이니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잡아내야 될 마필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9조는 마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방이기도 하는데 이유는 당근 말을 입사시키면 평균 출주기간(2년이하)을 훨씬 넘는 기간동안 마필을 관리하여 능력한계로 은퇴할때까지 출주기간을 가져간다는 점이며 이는 마방 대표마인 ‘가야산성’이 현재 과천 1600 여두의 마필중 가장 많은 상금과 오랜기간 1군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절로 수긍이 가리라 본다.또한 이마방에는 아직 국6군에서 52전을 뛴 ‘운길산’이라는 마필이 있기도 하다.

9조는 과천 54개 마방중에서 관리원 최대인원인 11명이 있는 2개마방중 하나일 정도로 마필사양관리에 한발 앞서있고 작년에 능력있는 신마들을 다수 입사시켜 올해를 2005년에 이어 부흥의 한해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있다. 인기마입상보다는 복병마입상이 많은 마방이라 검빛맨들이 항상 주시해야될 마방이며 9조 출신마중 씨수말로 간 ‘쾌도난마’와 환상적인 추입마인 ‘해란강’의 자마가 생산되어 대를 이어 9조에서 뛰기를 기대한다.

(지우는말)
하이웨이스타 국1군 거 1900
2군에서 20전만에 1군에 입성한 후 1군에서 12전동안 두번의 입상(대상경주우승)등 9조의 마필관리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마필인데 8세, 출주기간 5년 이제는 한계마필이 되었다. 핸디캡에서도 보듯이 인기1위마와 10Kg정도나 차이가 나는 능력지수/ 경쟁마방의 강한 승부의지등에서 조금은 밀리는 분위기이다. 입상할 수 있는 B급편성을 만나야지만 가능권이다.

천상화 국6군 암 1200
마방대표마인 가야산성 마주인 이선호마주의 신마인데 3전을 박박기고 있는 마필이다. 승부기수가 아닌 평수 기승이고 앞선에 있는 마필들이 편한 전개가 예상되어 뒤에서 추입하는데 착차가 많이 벌어져 늦추입여지가 다분하겠다.

날쌘질주 국5군 암 1400
혜성/평수가 조교를 번갈아 만지더니 갑자기 승태학생이 올라왔다. 승부의지가 없다는 뜻이 비친다. 조교과정을보니 마필상태가 에지간하니 않좋은지 후구나 전지 모두 이름값을 못하고 종종질주이다. 4군으로 승군하기까지는 시간이 좀더 지나야 되겠다.

우승감동 국6군 암 1200
1두를 가지고있는 이인문마주의 마필이다. 직전 첫경주를 경험했는데 아직 힘이 덜차 선입후 밀어주나 탄력이 나오지 않고있다. 뒷심부족으로 4~5번은 더뛰어본다음 관찰할 대상이다.

원볼드스톰 혼4군 수 1200
스톰캣의 혈통을 우습게 만들고있는 전개를 하고있는 마필이다. 혼4군 약편성에 강선행마가 없는 구미에서나 어부지리로 올라올 수 있는 정도라 이번까지는 베팅에서 제외해도 되겠다.


(되는 말)
하이웨이엔젤 국6군 암 1000
4전중 연이어 착순권을 대며 선전하고 있는 강단마필이다. 하이웨이스타의 형제마필이기도 한데 그중 이마필에 승부의지가 가득한 조교내용과 능력으로 보아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다. 마방에서도 어느정도 능력을 인정하는지 마방특성과는 다르게 2전째부터 계속 승부를 하고있고 직전경주 승태학생을 태워 3착을 대자 기승자를 바꿔 혜성이가 기승한다. 복병권이라 반드시 배팅마번에 넣어야되겠다.

달음이 국5군 암 1400
이제 6월이면 조교사가 될 혜성이가 기승한다는 점만 보더라도 강한 승부의지를 읽게되는 마필이다. 23전을 5군에서 뛰고있는 마필인데 요즘상태가 최상이라고 볼수있다. 외곽신청하고 12번게이트를 받았는데 제일 안쪽에는 동생네말이 인기마로 버티고있다. 역시 복병마인지라 입상시 당근 배당마이고 입상가능전력이다. 암말이 아닌 상대마필로 관심을 가지면 배당으로 잡아먹을 수 있는 마필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