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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강자 8관왕? 무비한 정상등극?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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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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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강자" 8관왕에 등극할 적기지만 61kg 등짐이 너무 무겁다!!
은퇴한 박원선 조교사 관리하에 있던 시기이후 새로운 마방인 15조 박희철 조교사 관리하에 도전한 "새강자" 많은 대상경주 도전은 실패였다. 마명처럼 새로운 힘을 발휘하기에는 예전만 못한 능력이라 싱싱한 도전세력에 의해 아쉬움만 남겼는데 현존하는 라이벌인 9조 "쾌도난마"의 미출전과 상대마들 약세구도속에 마지막 기회를 맞았다. 통산 대상경주 8관왕에 도전하는 현존하는 국산명마 "새강자"의 농림부 장관배 결과를 보고 조교사는 앞으로의 행보를 확실하게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예전 전성기시절 "새강자"는 다양한 전개룰 구사했다. 상대에 따라...혹은 레이스에 맞추어 선행부터 원단추입까지 모두 구사하였는데 그중 대표적인 작전으로는 소위 "새강자각질"이라 불리우는 경주로 뒷직선 갈아업기가 있다. 초반견제를 피하고 중반 레이스가 늦어지는 시점 독수리같이 치고 올라와 선두를 갈아업거나 단독선행마를 압박하는 작전이후 4코너 코너링이후 거리 벌리고 버티기를 시도하는 특유의 모습은 새강자를 아는 경마팬들이라면 누구나 목격한 장면일것이다.
그러나 이런 작전이 무너졌던 이유는 라이벌 "쾌도난마"가 선두를 끌며 시작되었다. 4코너 이전 외곽에서 부드럽게 선두권 가세까지는 가능했으나 "쾌도난마'를 넘어서지 못한체 결승선까지 착순은 유지되었던것이다. 과거에는 1000M까지 추입이 가능했지만 현제는 500M~600M 정도로 추입거리가 줄어 경주중반 무리한 레이스를 구사하지 못하는 "새강자"라는 평가를 찰떡궁합 이성일기수는 말하고있다. 아울러 61kg의 부중은 역시 무겁게 느껴진다는 입장.
<상대마로 오로지 "무비한"을 바라보는 "새강자">
출전하는 마필중 가장 우승권에 근접한 마필로는 40조 "무비한"이 돗보인다. 아울러 "새강자"의 8관왕을 저지할 세력이다. 달리 말하면 "무비한"의 첫 대상경주 우승까지 가능하다. 소속조인 40조에서는 한마디로 "끝내주는말"이라는데 이 마필에게 단한가지 흠이 명마로서의 걸림돌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그것은 4코너이후 기승한 기수가 채찍을 쓰려하면 마필이 놀라 사행기미를 보이는것이다. 이 단점은 과거 기승했던 고홍석기수(현 부산조교사)가 가장 심하게 느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한 기수기용인 김효섭기수 안장에서도 드러났었다. 그 이후 박태종기수로의 변경은 "무비한"이 보여주던 원단추입 작전이 강한 선입으로 변경되며 사행기미가 잡혀가는 모습과 함께 국산 최상위권 마필로 도약하였다. 이번경주 대비 "새강자"와 "무비한" 양강의 훈련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이며 당일 배당또한 2두가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흐름일것이다.
<우리는 들러리가 아니다!>
직전경주 새강자처럼 레이스 중반 선두탈환이후 우승을 노렸던 "초산"은 3착에 그쳤다. 마필성격 상당히 호전적인지라 발주기문이 열리면 선두에 나서려는 습성 강하다고 알려져있다. 기승했던 전덕용기수 초반 마필제어가 상당히 어렵다는 입장인데 실제 경주 동영상을 보더라도 재갈을 거부하며 좌우로 흔드는 고개짓이 심한 마필이다. 편성상 빠른 마필이 없어 선행작전을 구사할 공산이 크며 양강(새강자와 무비한)의 압박을 이겨내야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올해 뚝섬배 우승마인 "북천"은 영화배우 김지미씨가 마주로서 전형적인 추입마에 속한다. 뚝섬배 우승이후 1군경주에서 인기만큼의 탄력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경주 3착의 결과를 가져온 배휴준기수는 마필추진시 호흡이 불안정했다고 한다. 마필능력보다 기승했던 본인탓으로 결과의 변을 삼는지라 연속기승하는 이번 시기는 후회없는 한판을 준비중이다. 선두력이 없는 마필이라 인기마인 새강자와 무비한을 바라보며 작전을 구사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고 선두변화에 따라 가장 어부지리가 많을 복병이다. 기승하는 배휴준기수는 선입작전을 염두에 두고있다.
40조에서 동반 출전하는 "승보"의 목표는 입상권 성적보다 큰경주 경험을 쌓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선두를 놓치지않는 사정거리를 두고 4코너까지 전개 펼치다가 직선주로 승부를 보는 근성마인 "승보" 과연 1군 정상급 마필들과의 한판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사뭇 궁금한 변수이다.
전체 편성에서 재미있는 사항은 15조 "새강자"와 "뜨는해" 동반출전과 40조 "무비한"과 "승보"의 합작출전이다. 대상경주 총출전마가 8두라는 한국경마의 현실이 서글픈 가운데 경주성립을 위한 인기마의 마방측 2두 출전의도로 보여지지만 8관왕에 도전하는 고령의 지존 "새강자"의 역주와 더불어 이에 대항하는 신예강자 "무비한"의 파워풀한 발걸음이 기대되는 총상금 2억2천만원의 제3회 농림부장관배라 볼수있다.
정상 sugo@gumv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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