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를 재미있게... 배당은 경마의 꽃이다.

  • 청계산지기 | 2011-10-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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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사무실 근처 편의점 가게에는 사람들이 죽 늘어선 줄이 이채로왔다. 다름아닌 로또를 사기위해 문밖까지 늘어설 정도로 전국민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것이다. 단한주간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배당상금이 무려 400억을 넘어선 것이다. 서민들 대부분이 로또를 사기위해 편의점이나 복권방을 찾은 결과 주무부처인 사행감독위원회와 재무부 담당부서는 갑작스런 매출증대에 부담스럽기까지 했다는 뉴스가 뜰 정도였다.
국가적인 이벤트가 많은 스포츠토토는 매출관리를 하지않고있고 로또복권은 매출을 늘리고 싶으면 하시라도 매출목표를 복권위원회에서 확대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제 사행감독위원회의 눈치를 보는 하부기관은 마사회밖에 없는 듯하다.

새삼스럽게 경마가 레저라는 것을 주장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17회 연속매진을 이어가고있는 로또의 연금복권 같은 대박상품을 개발해야지 단순히 로또복권을 따라하는 로또마권을 도입하는 것이 경마를 레저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경마쟁이 1년만 경험하면 마사회의 꼼수가 얼마나 하수인가를 대부분이 알아볼 것이다. 삼복승식 베팅매출이 이미 쌍승식 매출을 넘어서 복승식매출에 근접하고있는 점을 유념해보면 경마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방편은 쉬운일이다.
편성을 더욱 어렵게 하여 우승상금을 대폭늘려 우승열패를 확실히 하고 착순상금을 없애야 할것이다. 적중하는 사람이 많게하자면 승식을 다양하게 하면 사람은 저절로 오게 되어있다.
대통령도, 농림부장관도, 경기도지사도 오지않는 대상경주를 주구장창 개최할게 아니라 한달에 한번을 열더라도 경마팬들을 주인으로 대우하고 우승자들에게 상금을 확실히 푸는 농협배 대상경주, 과천시장배 대상경주가 훨씬 정겹다는 것이다.

요즘 경마판은 예전처럼 맞배당이 거의 나오지않아 적중하기가 쉽지않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경마팬들이 경륜이나 경정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있는 점은 걱정이 아닐수없다.
하지만 경마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건전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것이다. 경마팬들도 이점을 간과하지 말고 고배당을 적중하기 위한 방편을 찾아나서지 않으면 안된다.

근래 배당이 양산되는 편성은 정해져있다. 신마경주, 국5군과 외산3군경주, 국2군경주, 국1군경주 그리고 외산2군경주이다. 하위군 경주와 상위군 경주에서의 배당이 나오는 이유는 물론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로 귀착된다. 출전하는 마필의 능력차는 미세한데 경마팬들 속성상 강축에 쏠리는 편성에 고배당이 양산되고있는 것이다.
마필의 전력을 알수없는 신마경주, 이제 힘이 차기시작하는 국5군, 외3군 경주, 절대강자가 없는 국1군경주, 그리고 능력마가 대부분 1군으로 올라가 전력이 하향 평준화된 국2군, 외2군경주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배당이 양산될 것이므로 항상 이편성에서는 의식적으로 배당을 의식하며 몸사릴 일이다.

이번주 요주의 마방은 2칸마방 쟁탈전을 치르는 12조와 15조 마방을 살펴본다.


1. 이번주 요주의 마방

(12조 서범석)
[일요1경주 선액티브] 하위군에서 2연타를 하며 승군한 마필로서 기대치를 높게 잡고 있고 장래성도 있는 신예이다. 컨디션 좋아지고 있어 재미있는 승부가 될것이다.

[일요2경주 선블라스트] 메니피의 자마로 체격조건이 좋아 제역할은 충분히 할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마필이라 힘이 차며 체중이 불고있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요4경주 선글로리아] 데뷔전에서 착순권에 대며 무난한 적응을 보인 신마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직전보다 더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있어 나은 성적을 기대한다.

[일요6경주 선카운티] 연타를 한후 승군전에 거리적응하며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2연승의 저력이 있어 보완하면 쉽게 극복할수있을 것이다.


(15조 박희철)
[토요8경주 문프린세스] 현군에서 이미 입상을 거둔바있고 능력신장이 계속 진행중이라 기대치를 놓지않고있다. 장거리에 적합한 추입형이라 현군은 돌파할 수 있는 전력이다.

[토요12경주 센친구] 5군에서 우승을 거둔후 직전 승군전을 무난하게 치렀다. 대기만성형 자질을 갖고있어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일요4경주 문학구스카] 아직 보강해야될 점은 많지만 ‘터프윈’의 동생으로서 서서히 진면목을 보이는 걸음발을 과시하고있어 장래성을 높게 보고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일요11경주 월미산] 휴양후 공백기를 거치면서 힘이차면서 좋은 걸음발을 보이며 연속적으로 입상을 하고있다. 현군은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는 전력이다.



2. 박대박 경주
(한구라경주)
토요일 6경주 국5군 1200 3세이상 마령 암말한정경주

5군에서 정체중인 마필과 승군후 바로 도전하는 마필과의 싸움으로 아무래도 데뷔전에서 입상한 2프라이빗과 12도도공주의 전력이 앞서있다. 여기에 도전하는 마필은 11화산연승, 10한가위정도가 있다.
대가리로 팔리는 마필은 직전 여유있게 우승을 거둔 2 프라이빗을 축으로 인정하는 전력이고
후착은 11화산연승이 직전 동일거리입상이라 강하게 팔리고 이어서 12도도공주, 10한가위정가 도전하는 모양새이다. 하지만 11화산연승은 하위군 편성에서 가까스로 입상하며 승군한 전력이고 이번에는 완전히 외곽으로 빠져있어 전개상 잇점이 더욱 불리해져 현군 적응해야 하겠다. 입상 도전 1순위는 12도도공주가 되겠고 승군전 치른후 거리줄여 나온 5런칭어게인이 인게이트로 들어와 전개상 잇점이 예상되어 복병마로 손색없겠다.

2프라이빗(축) - 12도도공주(주력)/ 5런칭어게인 (받치기)


(두구라경주)
일요일 5경주 국4군 1400 3세이상 별정경주

국4군에 올라와 확실한 걸음을 보이지못하고 정체중인 마필들간의 싸움으로 어느정도 배당이 나올수있는 편성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전력상 입상 가능마는 추려지는데 7선두력을 위시햐여 3함성질주, 10대산태후, 1시더스타, 6마음의빛정도가 인기를 끌겠다.
1시더스타는 인게이트로 내려왔지만 최근 컨디션 하락세로 인기끌고 계속 착순권정도라 현장상태 확인후 날릴수있는 마필이고, 6마음의빛도 최근 계속해서 걸음재보지만 거리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아직은 힘이 차지못한듯하여 버릴수있는 전력이다. 직전 머리차로 늦추입한 7선두력은 다시한번 세영이 등짝이라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이고 비슷한 능력인 3함성질주, 직전 의지없이 걸음재본 10대산태후가 동일한 입상 전력이라 하겠다.

7선두력(축)- 3함성질주(주력)/ 10대산태후(받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