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뛰는 말이어야 한다

  • 청계산지기 | 2012-04-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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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모락모락 연기가 나더니 결국 제주경마장에서부터 시작한 연기가 부경을 거쳐 과천경마장까지 번지고있다. 또한번 뛰는 말가지고 장난한 부류들은 누군가는 손해본다는 인상을 주고 주변 사람들의 입단속을 하지못하니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예전 뚝섬때나 IT 최첨단을 달린다는 지금의 과천이나 경마장 운영은 똑같은 주체에 비슷한 체계와 편성을 갖고 있는데 달라지기를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것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지난주 과천에서는 아주 경사스런 기록이 나왔다. 국산마 홀리몰리가 1800M경주에서 1분 53초 9라는 호기록으 국산마 해당거리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14조 이신영 조교사는 SLTC트로피 특별경주를 거머쥐는 기쁨에 더해 신기록까지 갈아치웠으니 어쩌면 특별경주 상금보다 더욱 큰 상금을 주어야 마땅한 쾌거이다. 하지만 마사회 어느 공지사항에서도 이런 좋은 소식은 없고 지저분한 뉴스만 가득하니 경마팬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 경마장은 언제나 야리쪼만 득시글하는 저급한 노름판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아도 싸다는 생각만 든다.
야리쪼 경주의 시각으로 보면 마방의 승부의지와 기수의 연대율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하는 경마장 풍토, 예시장에도 나오지않는 기수와 조교사들, 주로출장시 폭주하는 마필과 게이트에도 들어가지않는 미순치마필, 간단한 몸풀기가 아닌 강조교를 하며 주로를 한바퀴 뺑돌아 게이트를 들어가고 경주중 최선 전개가 아닌 4열 외곽으로만 전개하여 남보다 50M는 더뛰는 기수와 펜스에 처박혀 제대로 한번 채찍질없이 구보를 뛰는 작전마들은 모두 현재 비정상적인 수준낮은 운영체계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예전의 그 좋았던 제도는 왜 없앴는지 모르겠다. 한정된 금액으로 베팅하게 만든 각종 제도와 거리별 신기록 수상 기념패와 상금들, 연승 기록들, 연령별, 성별로 구분하여 대표마를 뽑아 푸짐한 상금과 함께 기념하면 될것을 누구마음대로 1군이니 6군이니 재단하여 항상 눈치만 보는 마방과 기수를 양산한 마사회운영자들이 가장 큰 책임을 통감하여야 할 일이지 밖에다 경마정보를 흘려서 야리쪼를 한 관계자에게만 책임을 물릴수는 없지 않나싶다. 어디 경마가 야리쪼대로 되는가 말이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경마급수는 PartIII국가이다. 말레이지아보다 못한 급수이고 인도나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도 못하다. 경제는 OECD급이지만 경마장 운영급수는 3류국가라는 이야기이다. 돈이나 밥그릇이 먼저가 아니고 마필의 능력대로 상금을 지급하는 시스템만 만들어도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들이 조금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것이다.


요주의마방

(18조 박대흥)

블랙선더: 체중이 증가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것이다. 컨디션 올라오고있어 현군은 무난하게 넘어설 것이다.

브라보군단: 직전 경주 선전은 힘이 찬 결과로 보인다. 능력향상이 이루어진만큼 1군 승군에 도전한다.

더처스젬: 직전 1800에서 입상으로 자신감이 올라있는 상태이다. 따라가는 선입작전이 먹힌다면 암말부문에서는 경쟁력있는 전력이다.

스피다: 신마라 아직 유연성은 떨어지지만 기본 체형이 좋고 근성이 있다. 부드러운 탄력만 보강된다면 장래성은 밝다.


(49조 지용철)

라스트러브: 생각보다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있다. 추입형이라 장거리에서도 기본적인 전력을 보여줄 것으로보며 장래성을 밝게 보고있다.

물안개: 주파기록을 단축하며 입상에 성공했지만 거리가 줄면서 착순권에 댔다. 다시 입상시의 거리에 출전한만큼 더 나은 기록을 기대한다.

순발력: 마명과는 다르게 추입력이 좋은 마필이다. 기본적인 체격조건이 좋아 능력 신장중에 있어 가속이 붙을 것이다.

브이트레인: 2군에서 입상경험이 있는 마필로서 최근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있지만 컨디션 올라오면 항시 즉시 전력감이다.


한구라경주

토요일 12경주 국4군 1400 별정경주

1리슨트하이라는 복승율 100%마필이 출전하는 경주이니 당연 여타 마필이 이 마필을 상대로 하여 경주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마필은 순발력이 뛰어나지 않고 가속을 붙여 막판 4코너에서 불꽃같은 추입으로 선두마를 한두한두 제끼며 결승선을 지나가는 스타일이다. 직전경주에서도 승군경주에서 2착으로 입상하며 동일거리를 잘 소화하였다. 하지만 조금은 아슬아슬하니 목차이의 승부였다.
상대마로는 여러두가 거론되겠지만 3만루홈런과 8유유자승이 도전권 세력이다. 먼저 3만루홈런은 작년 브리더스컵 출전마로 승군하여 인기끌고 계속 착순권에 맴도는 빨판이 되었다. 문세영 기수가 4번째 기승인데 한번 될때까지 해보자는 심산이다. 주로가 가볍다면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날 축마로 보인다. 승군전 거리경험한 6천둥번쩍, 8유유자승, 11레이카중에서는 자질면에서 중거리에 가장 나은 전력으로 보여 강승부가 예상되어 좀더 빠른 추입력을 보여줄 것이다.

3만루홈런 (축) - 1리슨트하이(주력) / 8유유자승(받치기)


두구라경주

일요일 10경주 국4군 1400 별정경주

이번 경주도 6미스터스마일이라는 복승율 100%마필이 출전하는 경주라 모든 마필이 이 마필을 상대마로 지목하는 경주이다.
토요 편성보다는 상대마필의 전력이 6번마에 감히 도전하는 전력감은 보이지않아 손쉬운 우승이 예상되어 후착찾기 게임의 성격이 강하다.
2착을 노리는 마필은 많지만 3두로 요약이 되겠다. 3할로마크가 가장 먼저 1순위 도전세력이고 앞선에서 선두권 모색하여 버티기 노릴 4라이징맨, 바로 뒤를 따라갈 암말 12아케자가 어부지리를 모색해볼 전력인데
아주 빠른주로라 선두권 마필이 뭉칠 가능성이 농후하여 가장 좋은 부중에 전개까지 나와주는 12아케자가 배당도 나와 주면 고맙겠다.

6미스터스마일 (축) - 12아케자 (주력) / 3할로마크, 4라이징맨(받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