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명마 당대불패와 강견 문세영의 신기록행진
청계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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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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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기수부문에서 새로운 기록이 탄생하였는데 문세영기수가 연간 130승을 기록하며 작년 자신이 기록한 한해 최고기록인 128승을 가볍게 넘어서며 새롭게 경마황제로 등극하였고 남은 두달간 매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 예정이다.
올해는 경마일수까지 많아져 150승이상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적을 가져갈 전망으로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기록이 나올것이 확실하다.
일요일 11월 11일 8경주에 대망의 제9회 대통령배가2000M경주로 별정 V방식으로 펼쳐지는데 3세 56kg, 4세 58kg를 기초로 암말에게는 2kg의 감량이점이 주어진다.
올해 대통령배의 최대관심사는 [당대불패]의 대통령배 3연패 성공여부다. 역대 2연패는 [명문가문]과 장본인인 [당대불패]가 있다. 특히 오픈경주로 치러진후 오직 [당대불패]만이 대통령배를 허락했을뿐 그누구도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였고 올해 혼합군으로 치러진 부산광역시장배마저 우승을 차지하여 그야말로 통합챔피언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다. 우승전망 역시 현재로서는 상당히 밝다는 것이 경마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며 부중까지 적절하여 다리에 전혀 무리가 가지않을 전망이라 오직 후착마 선정이 관심사항이다.
도전마로는 서울의 삼관마[지금이순간]이 강하게 도전하겠고 부경의 선행마 [파워풀코리아]가 급부상하고있고 동일한 3세마들인 [경부대로, 라이징글로리, 노벨폭풍]등 부경마필들의 전력이 양과 질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하겠다.
전개는 선행에서 [파워풀코리아][골든로즈]가 받겠다. 그뒤를 이어 [당대불패]를 비롯 [마니피크, 요동제왕, 스페셜윈]등이 선입권에서 무리지어 앞선에 나서겠다.
뒷직선에서 [하이포인트]의 무빙, [지금이순간, 경부대로, 라이징글로리, 노벨폭풍]의 추입 시동을 걸겠다.
선행마를 넘어서는 [당대불패]의 시점에 따라서 그뒤를 따를 선입, 추입마의 작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한 대통령배이다.
이번주부터 마방별 관심마를 열거한다. 어느정도 승부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것이다. 대략 23개 경주에 83두 정도가 축마포함 복병마까지 승부끼가 있는 마필로 추려진다.
(이번주요주의 마방)
3조 – 흑룡전설
4조 – 노블리치, 낫싱베터, 대시보이, 파이어볼러, 빛의왕자
5조 – 와츠빌리지
6조 – 미사일삭스
7조 – 내장산, 마하원
9조 – 마니피크
10조 – 실크포리스트, 최고탄생
12조 – 수프림갤러퍼
13조 – 희망북소리(53조)
14조 – 타이탄, 문학스타
15조 – 미라클댄서
17조 – 총알공주, 다이아터치, 럭키새리
18조 – 동해그랜드, 레이스비전, 장미언덕, 아라제일
19조 – 동서대륙, 히트앤런, 하이웰, 너미드마
20조 – 마천루, 본라이징
22조 – 데드셋윈, 아르고민
23조 – 비익조, 대싱플래티넘
24조 – 대산보배, 스페셜윈
26조 – 엑설런트
27조 – 바다돌풍
28조 – 여왕꽃, 비노수프리모
29조 – 로열킹, 럭키디바
30조 – 록오브선더, 우승복
31조 – 찬기파랑, 티보잉
32조 – 터프랜드, 크립토벨
33조 – 프로첼라
35조 – 만루홈런
36조 – 인천쓰나미, 천하대승, 돌풍강호, 치유천황
37조 – 신흥여장
38조 – 골든하트
39조 – 룩시가이
40조 – 눈부신발전, 장산청풍, 스토밍런
41조 – 백전필승, 마니인컴
43조 – 에코크라토스
44조 – 빅히트, 메이커밴, 연승특급
45조 – 억순이,
47조 – 오딘의창, 댄징샐리
49조 – 지금이순간
50조 – 야호필승, 최고도전
51조 – 평천하, 싱싱이천, 벽두
52조 – 청해포구(53조)
54조 – 아우토반, 오섬로켓, 일기일회, 스페셜하버, 프라이빗
한주간 건승을 기원하며 한구라경주는 당분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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