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경마]

◆ 렛츠런파크 부경, 9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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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9월 경마시행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오는 9월 한 달 경마일수는 3주 6일로, 총 52개 경주가 펼쳐진다. 추석기간 휴장(25일~27일) 때문에 총 경주 수가 평소보다 약간 줄어들었다. 

◆ 경북도, '번식용 말 도입' 위한 대책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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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도는 26일 '2015 번식용 말 도입사업을 위한 대책회의'을 갖고 말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금까지의 추진현황 설명과 농가대표를 선정했다. 올해 번식용 말 보급 사업을 위한 계획 등 관련사항도 협의했다.

◆ '스페셜 디너' 즐기며 국제경마 응원

▲ 한국마사회가 30일 열리는 제2회 아시아챌린지컵 응원단을 모집하기 위해 매주 경마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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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한국경마의 수준을 높이고 경마팬 확대를 위해 특별한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사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2회 아시아챌린지컵의 흥행을 위해 '스페셜 디너'를 제공하며 국제대회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시아챌린지컵에는 싱가포르 3두, 일본 2두, 국내에서 7두 등 모두 12두의 경마가 예비등록을 마쳤다. 지난해 우승마인 싱가포르의 '엘파드리노'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