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단신]'승유신화' 1000m 1분벽 넘어

  • 운영자 | 2004-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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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마 승유신화(2세·수말)가 지난 18일 일요 5경주(1,000m)에서 59초만에 주파, 과천벌 경주마 최초로 1분대 벽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1,000m 최단주파기록은 호주산 경주마 대련(15세·퇴사마)이 지난 92년 기록한 1분00초3이었으며 지난해 국산마 으뜨미야(4세·수말)가 타이기록을 세운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8월7일부터 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주차장 만차시점부터 경주 종료 후 30분까지이며 경마장 청동마상앞과 대공원 궁말교에서 각각 출발한다. 15인승 1대로 20분마다 한번씩 운행한다.

서울경마공원 기수협회는 지난 21일 이사진 전원이 사퇴함에 따라 후임 회장 등이 선출될 때까지 각 기수별 대표자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기사제공 : 굿데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