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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전북 장수에 46만평 경주마 육성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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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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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전북 장수군 장계면에 46만평 규모의 경주마 육성목장을 세운다.
장수목장은 제주 육성목장에 이은 두번째 경주마 육성목장으로 초지는 25만평이며 운동용 주로 1개, 마사 22동, 마방 500칸 등이 부대시설로 들어선다. 오는 2006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총 1,20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된다.
장수목장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와 익산-장수간 고속도로(2008년 개통예정)로 연결돼 서울과 부산으로 곧바로 연결돼 부산경마장 개장 후 경주마 공급에 효율성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창정 한국마사회장은 "장수목장이 완공되면 서울 및 부산경마장의 경주마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며 장수군 일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굿데이스포츠 류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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