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블레이드 최강 국산 암말퀸 등극

  • 운영자 | 2015-1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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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경마]


◆ 퀸즈블레이드‘ 최강 국산 암말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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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퀸즈블레이드'(한국, 암 4세, R113, 김영관 조교사, 김형란 마주)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 1400m, 국산 3세 이상 암말, 레이팅 오픈, 순위상금 3억 원)에서 우승해 최강 국산 암말의 자리에 올랐다. 15일 렛츠런파크 서울 7경주로 진행된 이번 경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9두, 부경에서 7두 총 16두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 경마팬들, 조훈현·서봉수 등 절정의 고수에게 바둑 배운다

- 최종 우승자 결승 대국은 29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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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모두 8인의 경마팬이 바둑 절정의 고수를 만날 기회를 잡았다. 이들은 앞으로 3차례에 걸쳐 멘토링을 받는다.
1차 멘토링은 20일 한국기원에서 정상급 프로기사 8명에 의해 이뤄진다. 한국바둑사에 한 획을 그은 ‘조서시대’의 주인공 조훈현·서봉수 9단을 비롯해 최근까지도 세계무대에서 쩌렁쩌렁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목진석·조한승·최철한·원성진·백홍석·강동윤 9단 등이 ‘사부’로 나선다. 절정의 고수를 만나 기력이 한두 단계 업그레이드된 멘티 간의 ‘최강 8강전’은 28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속개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될 결승 대국은 29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