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유훈기수 낙마 순간

  • 운영자 | 2004-08-0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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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주'






지난 4일 새벽조교 도중 말에서 떨어지며 뇌에 큰 손상을 입고 뇌사상태에 빠진 유훈 기수의 사고직전 모습이다.

'goodday'가 단독 공개하는 이 사진은 검빛닷컴 새벽조교 담당자의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트라이엄프(3세·수말)의 말고삐를 잡은 유훈 기수(오른쪽)와 대파란(3세·수말)의 지하주 기수가 나란히 전력질주하는 가운데 유기수의 말안장이 벗겨지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기사제공 : 굿데이스포츠 류원근 기자 (wongun@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