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톤파크, 컬러즈플라잉의 성공 이후 민간에서 씨수말들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수 종빈마 제도가 없어지고 마사회 씨수말들의 교배료가 대폭 인하되었기에
새롭게 도입되는 신규 민간 씨수말들의 입지가 약간 좁아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본적인 수요는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니피가 비록 나이가 들었다고는 하지만 교배료가 2백만원대로 하락하였기에
천만원의 엑톤 파크보다는 우선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수 종빈마 제도가 없어졌기에 누구나 메니피하고 교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목장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겠지만 사실 추첨에서 교배권은 획득하는 것이 치열한 경쟁에서
결코 손쉬운 것이 아니기에 여전히 민간 목장의 씨수말에 대한 수요는 많습니다
새로 도입된 신규 씨수말중 눈여겨 볼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
경주 성적
6전 4/2/0, 수득상금:583.280불
Remsen Stakes(G2, 1800m, 더트) 우승
Southwest Stakes(G3, 마일, 더트) 우승
Rebel Stakes(G2, 1700m, 더트) 2착
Arkansas Derby(G2, 1800m, 더트) 2착
2008 Remsen Stakes
선행으로 경주를 이끄는 마필이 '올드 패션드'입니다
우승 기록은 1800m, 1:50.33입니다
2009 Southwest Stakes
선행마 외곽에서 따라가는 마필이 '올드 패션드'입니다
우승 기록은 1600m, 1:37.41입니다
미국 스터드 성적
생산 자마 : 308두
경주 출전 : 152두
우승 자마 : 88두
블랙타입 우승마 : 4두
A.E.I : 1.16
미국 교배료
대표 자마
Sweet Whiskey(Dem's Sire El Corredor), 17전 3/5/2, 수득상금:535.400불
Old Hat Stakes(G3, 1200m, 더트) 우승
Fashion Plate(Dem's Sire Citidanser), 8전 3/0/1, 수득상금:471.250
Las Virgenes Stakes(G1, 마일, 더트) 우승
Santa Anita Oaks(G1, 1700m, 더트) 우승
Fashion no_word_no_word_Alert(Dem's Sire Tiznow), 4전 2/01, 수득상금:260.943불
Schuylerville Stakes(G3, 1200m, 더트) 우승
Hi Fashioned(Dem's Sire Zamindar), 4전 1/3/0, 수득상금:105.000불
Barretts Juvenile Stakes(1300m, 더트) 우승
'올드 패션드' 자마들은 2세때부터 엄청난 조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단거리에서부터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만 뛰어난 조숙성에 반하여 경주력이 사그라드는 싯점도 빨리 찾아온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올드 패션드' 자마들은 미국보다 국내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천구', '마천볼트', '새강호', '프렌치보이', '홍콩블루'등 좋은 자마들을 다수 배출하였기에
국내에서의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5백만원이 넘는 교배료가 부담일 것입니다
디바인 파크(Divine Park)
경주 성적
9전 6/0/0, 수득상금:612.935불
Withers Stakes(G3, 마일, 더트) 우승
Westchester Handicap(G3, 마일, 더트) 우승
Metropolitan Handicap(G1, 마일, 더트) 우승
2008 Metropolitan Handicap
우승 기록은 1600m, 1:36.91입니다
2008 Westchester Handicap
우승 기록은 1600m, 1:32.72입니다
미국 스터드 성적
생산 자마 : 223두
경주 출전 : 122두
우승 자마 : 87두
블랙타입 우승마 : 4두
A.E.I : 1.25
미국 교배료
대표 자마
Lady Eli(Dem's Sire Saint Ballado), 6전 6/0/0, 수득상금:1.449.800불
브리더스컵 Juvenile Fillies 터프(G1, 마일) 우승
Belmont Oaks(G1, 2000m, 잔디) 우승
디바인 파크의 국내 자마로는 '히어히컴스', '디바인시크', '스마일캡틴'이 있었습니다
디바인 파크는 부마인 'Chester House'의 미덕을 그런대로 잘 물려 받았습니다
'Chester House'는 스터드 성적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지만 실상 스터드 성적만 놓고
본다면 탑 클라스 수준이었습니다
'Empire Maker'의 모계 형제마인 '체스터 하우스'는 일찍 죽지 않았다면 훨씬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적은 수의 자마들만 생산하고 암으로 일찍 죽은 것이 안타깝지만 스터드 성적을 분석해보면
자마들의 평균 우승 확률도 매우 높고 또 블랙 타입 우승마 배출에도 상당히 강하였습니다
생애 A.E.I도 아주 우수합니다
이런 높은 성적에도 저평가된 가장 큰 이유는 'Ventura'를 제외하고는 인상에 깊이 박힐 자마들을
배출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디바인파크'는 이런 '체스터 하우스'와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Lady Eli'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성적을 남긴 자마들을 배출하지 못하였지만 자마들은
나름 평균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즉 엑설런트함은 떨어지지만 범용성은 좋은 씨수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밥 앤 존(Bob And John)
경주 성적
14전 5/3/3, 수득상금:996.330불
Sham Stakes(G3, 1800m, 더트) 우승
Wood Memorial Stakes(G1, 1800m, 더트) 우승
Long Star Park Handicap(G1, 1700m, 더트) 우승
2006 Wood Memorial Stakes
우승 기록은 1800m, 1:51.54입니다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마필이 Keyed Entry(경남신화의 부마)입니다
2착을 Jazil이 하였습니다
미국 스터드 성적
생산 자마 : 211두
경주 출전 : 157두
우승 자마 : 124두
블랙타입 우승마 : 9두
A.E.I : 0.99
미국 교배료
대표 자마
Pain And Misery(Dem's Sire Running Stag) 13전 4/3/2, 수득상금:316.030불
Pat Day Mile Stakes(G3, 마일, 더트) 2착
Brothersofthetime(Dem's Sire Devil His Due) 24전 3/3/3, 수득상금:194.092불
Swale Stakes(G2, 1400m, 더트) 3착
Greed And Fear(Dem's Sire Cobra King) 12전 3/3/0, 수득상금:182.526불
Fast Resource(Dem's Sire Wild Rush) 16전 4/2/1/, 수득상금:171.603불
'밥 앤 존'의 가장 큰 약점은 뭐니뭐니해도 그레이드 우승마를 배출하지 못한 것입니다
블랙타입 우승마는 9두나 배출하였지만 그레이드 우승마가 없고 또한 뚜렷한 성적을
남긴 마필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박수쳐'가 상당히 우수한 경주력을 보여주었고 '축제멜로디'도 잘 뛰었습니다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자마들의 성적이 더 나은 모습이었습니다
나름 한국 친화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시돌 목장에서 '엑톤파크'의 뒤를 잇기에는 2%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머스켓 맨(Musket Man)
경주 성적
16전 6/3/5, 수득상금:1.236.820불
Tempa Bay Derby(G3, 1700m, 더트) 우승
Illinois Derby(G2, 1800m, 더트) 우승
2009 Tempa Bay Derby
우승 기록은 1700m, 1:43.67입니다
2번마가 머스켓 맨입니다
출발이 좋았지만 페이스에 안 흔들리고 끝까지 참았다가
종반 한 발을 쓰며 추입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2009 Illinois Derby
경주 기록은 1800m, 1:49.91입니다
미국 스터드 성적
생산 자마 : 49두
경주 출전 : 27두
우승 자마 : 20두
블랙타입 우승마 : 2두
A.E.I : 1.63
미국 교배료
대표 자마
Ostrolenka(Dem's Sire Louis Quatorze), 13전 4/2/0, 수득상금:342.853불
Aunt Nellie(Dem's Sire Island Whirl), 6전 3/1/2, 수득상금:120.715불
'머스켓 맨'은 Yonaguska 자마중 '터프윈' 다음으로 상금을 많이 벌어들인 마필입니다
Yonaguska는 국내에 '터프윈' '태왕성' '오코날루프티'의 1군 마필을 배출하였고
'머스캣 맨'은 국내에서 '스파이캠'이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
'스파이캠'은 초기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골절로 번식마로 갔습니다
제대로 성장했으면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머스켓 맨'은 현재 국내에서 'Blushing Groom' 라인중 남아있는 씨수말이 '백광'뿐인
상황에서 새로운 피의 역활을 해 줄수 있을 것입니다
뚜(Tout)
경주 성적
7전 1/1/0, 수득상금:58.610불
작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현역 시절 성적도 그다지 볼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씨수말로 들어 온 이유는 단연 혈통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미 국내에서 '컬러즈플라잉'이 뛰어난 모계 능력 때문에 탑 반열의 씨수말로 올라 선
전력이 있기에 '뚜' 역시 그런 이유로 국내에 들여 왔을 것입니다
'뚜' 역시 '컬러즈플라잉'의 모계 라인에 결코 안밀리는 모계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마인 'Praise'는 이미 뛰어난 씨수말을 배출하였습니다
Congrats(고지정벌, 천년유산, 우아의 부마)
Flatter(성산패총, 메이드위너의 부마)
'뚜'의 부마는 'Medaglia D'Oro'입니다
'Medaglia D'Oro'는 초기 3만불의 교배료에서 오롯이 자기 능력은 현재의 15만불까지
교배료를 상승시켰습니다
현재 'Medaglia D'Oro'는 80두가 넘는 스테익스 우승마를 배출하였지만 아직 그 후계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주된 이유중 하나는 자마들중 숫말보다 암말들이 대체적으로 잘 뛰었습니다
'Rachel Alexandra', 'Plum Pretty', 그리고 현재의 'Songbird'까지 유명한 자마들은 다
암말이었습니다
어째든 '뚜'는 국내에 처음 들어 온 'Medaglia D'Oro' 계열의 씨수말이라는 점과
뛰어난 모계 라인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현역 시절 성적의 한계를
커버해 줄 것입니다
온 이글즈 윙즈(On Eagles Wings)
경주 성적
1전 0/0/0, 수득상금:3.000불
모마인 'Soaring Softly'는 브리더스컵 필리 앤드 메어 터프 우승마로 1999년 미국 잔디주로
암말 챔피언이었습니다
그런 배경 탓인지 '온 이글즈 윙즈'는 1세때 70만불에 팔렸습니다
저 정도 가격이면 마체도 훌륭했을 것입니다
2010년부터 스터드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이렇다 할 자마들을 배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씨수말 생활을 햇기에 아무래도 종빈마들의 수준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것이 우너인중 하나일 것입니다
국내 친화적인 Gone West 계열이기에 일정정도의 수요는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