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말싸움 삼관경주, 경마종가의 대반격 펼쳐지나?

  • 운영자 | 2017-03-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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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3월 5주차]

'24억 말싸움' 삼관경주, 경마종가의 대반격 펼쳐지나?

- 4월 2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3세 국산, 1600M) KRA 컵 마일(GⅡ) 열려
- 경마 종가 렛츠런파크 서울 정예멤버 3두, 삼관경주 첫 관문 우승 사냥
 
 
 
 올해 삼관경주의 첫 번째 무대인 제13회 KRA 컵 마일(GⅡ) 대상경주가 오는 4월2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경주(국산3세, 1600m, 총상금 5억원)로 펼쳐진다. 삼관경주는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이하 부경)을 오가며 KRA컵 마일(GIII·4월·1600m·총상금 5억원), 코리안더비(5월·8억), 농식품부장관배(GII·7월·2000m·6억) 등 3개 대회로 펼쳐진다. 3개 대회 총 상금만 19억 원에 달하며, 3개 대상경주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경주마는 최우수 3세마에 등극해 5억 원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된다.

 그래서일까. 매년 삼관경주에서 열세를 보여 왔던 한국경마의 종가 렛츠런파크 서울은 올해 삼관경주에 명문혈통의 최정예 멤버를 파견했다. 삼관경주의 예선전이라고 볼 수 있는 브리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이널보스(서울, 3세 수말, 김선식 마주)'는 데뷔 초부터 보여준 탄탄한 지구력에 스피드까지 더해지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마 최초로 두바이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한 '트리플나인'의 동생인 '라이언록(서울, 3세 수말, 정영식 마주)과 국내 첫 삼관경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제이에스홀드'의 자마 '태양의전설(서울, 3세 수말, 박정열 마주)'도 서울경마를 대표해 출전한다. 명문혈통의 이들 경주마는 똑같이 3연승을 기록하며 서울의 우승을 견인할 태세다.

 서울에 맞설 렛츠런파크 부경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부경에서 주목해 볼 경주마로는 '아이스마린(부경, 3세 암말, 이경희 마주)', '아메리칸파워(부경, 3세 수말, 태립건설 법인마주)', '대호시대(부경, 3세 암말, 고재완 마주)' 등이 꼽힌다. '아이스마린'은 통산 9번의 경주 중 대상·특별경주에만 무려 5번을 출전할 정도로 큰 대회 출전경험이 많다. 게다가 경주를 치를수록 성장세가 뚜렷해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명장 김영관 조교사가 출전시킨 '아메리칸파워'는 스피드와 힘을 고루 갖춘 기대주로 지난 2월 19일에 첫 출전한 1,600m 직전경주에서 2위를 달성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대호시대'는 지난해 브리더스컵에서 2위를 기록한 실질적인 부경 대표 국산 3세마다. 데뷔 이후 6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4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KRA컵 마일의 출경경주마들의 경기력이 지난해보다 한층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2016년 대회가 부경경마의 일당백 '파워블레이드'의 독무대였다면, 올해는 서울경마를 중심으로 뛰어난 혈통의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국산 경주마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분청도자기 이렇게 예뻤나"…물레체험부터 나만의 도자기 꾸미기까지 도자기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3월 25일(토)부터 시작한 '분청 도자기 한마당'…천막 부스 덕분에 비가 와도 체험 가능
- '물레체험'부터 '흙쌓기 대회',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까지 어린이 눈높이 맞춘 각종 체험행사 펼쳐져
 
 
 
 "엄마, 저도 그려볼래요!" 지난 3월 25일(토), 26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분청 도자기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천막부스 안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어 신나게 도자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부스마다 천막이 마련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도자기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동 행사는 오는 4월 1일(토), 2일(일)에도 계속된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도자기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도자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이었다. 재벌 도자기 팬던트 위에 유성펜을 사용하여 목걸이, 머리끈,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는 것. 이 외에도 '물레체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가족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체험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는데, 평소 10만원 이상으로 판매하는 도자기들도 이번 '분청 도자기 한마당'에서만큼은 균일 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김해도예협회원의 전문 도자 명품도 경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도자기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구매 기회다.

 이번 '분청 도자기 한마당'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1회 부산경남 흙쌓기 대회'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내 흙쌓기 대회 경기장에서 오후부터 매 정각에 대회가 펼쳐지며, 우승 및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도자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도자 제품이 증정된다.

 이날 행사를 방문한 20대 여성 방문객은 "도자기라고 해서 왠지 안 예쁘지 않을까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와서 직접 도자기들을 보니 너무 예쁘고, 싼 가격에 살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친구와 함께 와서 '흙 쌓기 대회'도 참여해 꼭 도자세트를 선물로 받고싶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행사 담당자(051-901-7144)에게 전화하면 된다.
 
 

살랑 부는 봄바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봄축제 즐겨볼까

- 4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경품, 무료입장, 플리마켓까지 눈길
- '기아 올 뉴 모닝'부터 인기 놀이기구 '슬레드힐' 무료 이용까지, 렛츠런파크에선 모두 즐길 수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4월 봄맞이 고객 대축제를 실시한다. 한 달 내내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축제는 가족, 연인의 손을 잡고 방문하기 제격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드트럭'부터 어린이 전용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 지역 청년 작가들의 개성 가득한 '플리마켓'은 물론 미리보는 '광안리 어방축제'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다.

 ▲응모하면 '기아 올 뉴 모닝'이 온다…4월 9일(일) 경품 대축제 행사 개최
4월의 포문을 여는 축제는 '기아 올 뉴 모닝' 증정 행사다. 4월 7일(금)에서 9일(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1인을 추첨해 '기아 올 뉴 모닝'을 증정한다. 오후 5시 10분경 부경 제6경주가 끝나면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2017년 봄, '모닝'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6일(일) 오늘만은 무료입장!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도 무료! 자녀와 손잡고 놀러오세요!
16일(일)에는 하루 종일 입장료가 무료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원 내 다양한 F&B 시설을 할인해, 방문객들은 먹거리 코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은 렛츠런파크를 대표하는 대표 시설인 국내 최대 빛축제 '일루미아'의 할인권 또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색다른 예술공간 '힘내라! 청년! 플리마켓'…9일(일)부터 23일(일)까지 3주간 열려 9일(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에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각종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평소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나 핸드메이드 소품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예술작품 전시는 물론 개성 가득한 청년 푸드트럭도 설치된다고 하니, 봄바람 살랑이는 4월의 일요일, 친구, 연인과 손잡고 삼삼오오 렛츠런파크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4월 마지막 주! 미리보는 광안리 어방축제…어촌행사 재연은 물론 각종 민속놀이 체험까지
4월의 마지막주인 29일(토), 30일(일)에는 부산 수영지역의 중요 전통 문화재인 어촌행사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재연된다. 어촌행사 재연에서부터 조선 관아 형벌 및 각종 민속놀이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고객에겐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다.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4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한주가 다르게 다채로운 행사가 쏟아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최원일 본부장은 "봄을 맞아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특히 4월 16일에는 무료로 공원에 입장하실 수 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플리마켓도 구경하시고 푸드트럭도 이용하시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경마대회 '두바이 월드컵' 막 내려…한국 경마 가능성 재조명

- 예선전인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부터 우승, 준우승 입상하며 한국 경마 가능성 널리 알려
- '두바이월드컵' 출전 단 2년 만에 준결승 거쳐 결승까지 진출 쾌거…향후 한국 경마는?
 
 
 
 세계 최고의 경마대회로 손꼽히는 '두바이 월드컵'이 지난 3월 25일(토) 그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월 예선전인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ubai Worldcup Carnival)'에서부터 시작된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활약은 3월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도 눈부셨다. 먼저 예선전에서는 한국 대표마 5두가 출전, 각 우승, 준우승, 3위, 4위, 7위의 기적적인 순위를 기록, 한국 경마계에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경주마들이 활약한 '두바이 월드컵'은 어떤 대회일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996년부터 시작된 '두바이 월드컵'은 막툼 왕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미국의 켄터키더비, 호주의 멜버른컵, 홍콩 국제경주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로 꼽히며, 우승상금만 무려 600만 달러에 달한다. 단일경주로는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예선전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이 1, 2월에 걸쳐 열리며, 이 예선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주마는 본선인 '슈퍼 새터데이'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본선이자 일종의 준결승전으로 볼 수 있는 '슈퍼 새터데이'는 3월 첫째 주 토요일에 펼쳐졌다. '슈퍼 새터데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시, 최종적으로 꿈의 무대 '두바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예선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본선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 진출의 기회를 얻은 경주마는 총 2두. 모두 부산경남에서 활약하는 경주마다. 2년 연속 연도대표마에 선정된 '트리플나인'과 한국 경마 최초 통합 삼관마에 등극한 '파워블레이드'가 그 주인공인데, 두 경주마 모두 각각 출전한 경주에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파워블레이드'의 경우 경주 초반 선행위치를 잡지 못해 특유의 추입력을 과시할 기회를 놓쳐 한국 경마팬들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출전 기회를 받은 것만으로도 한국 경마에 큰 놀라움을 안겼던 결선 '두바이 월드컵(Dubai Worldcup)'은 지난 3월 25일(토)에 펼쳐졌다. 1,600m 주로에서 1백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펼쳐진 'Godolphine Mile(GⅡ)' 경주에 출전한 경주마 '트리플나인'은 미국, 아일랜드,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모인 강자들 사이에서 힘껏 분투했다. 편성마 중 레이팅 하위권 및 유럽 베팅 인기순위 12위로 객관적 능력이 열세였기 때문일까. 실제 경주에서도 '트리플나인'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좋은 순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두바이 원정 2년만에 한국 경마에는 꿈의 무대였던 본선 '슈퍼 새터데이'는 물론 결선인 '두바이 월드컵'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한국 경마에 희망의 불씨를 선물했음에 틀림없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한국 경마계에 큰 기대와 성취감을 안겨주었던 한국 대표 경주마들.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한국 대표로 출전한 5마리의 경주마가 모두 부산경남에서 활약하는 경주마라는 사실이다. 국내 최고 선진경마를 추구하는 부산경남경마 관계자들의 땀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김영관 조교사는 원정 전 "예선을 뛰어넘어 본선과 결선에도 이름을 올리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한 꿈도 이루고 돌아왔다.

 한국경마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난해 PARTⅡ로 승격한 이래 한국 경마는 2022년까지 PARTⅠ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팅 제도 도입, 국제 교류 강화, 이번 두바이 월드컵 선전까지 다양한 부문에서의 노력을 통해 경마 국제화의 첫 발을 뗀 한국 경마.

 "경마 산업 국제화 및 발전은 물론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마사회를 재탄생시키겠다"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의 포부가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다.
 
 
<단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17년 제1차 고객간담회 대성황…"고객님의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지난 3월 26일(일) 2017년 첫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새로 부임한 최원일 본부장이 직접 참석한 이번 고객간담회는 오전 11시 20분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1층 '초보교실'에서 열렸다.
경주시간을 고려 약 30분간 짧게 진행된 간담회였지만, '초보교실'이 가득 찰 정도로 고객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높았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각 부서장이 모두 참석하고, 최원일 본부장이 모든 질문에 직접 답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열의를 선보였다.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고, 고객관점에서 경영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의도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날 고객들은 '관람대 내 WIFI 증설', '각종 시설 수리', '대중교통 증설', '식당 위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최원일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각 부서장들은 고객의 의견을 직접 메모하며 귀담아 듣는 등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3월 첫 포문을 연 '고객간담회'는 분기별 1회씩 꾸준히 시행될 예정이다. 고객간담회에 직접 참석한 최원일 본부장은 "평소에는 알기 힘든 고객의 의견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점은 강화하고, 개선점은 개선하여 점차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