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마 메가히트의 드라마틱한 데뷔전 승리로 기분 좋은 100승 거둬 기쁨 두 배
- 애정 듬뿍 담긴 소속기수들의 특별한 축하메시지도 눈길 끌어

지난달 29일(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 중인 37조 심승태 조교사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2012년 34세라는 젊은 나이로 조교사로 데뷔한 지 만 5년만의 일이다. 큰 선물을 안긴 경주마는 ‘메가히트’로서 당일 제1경주에 출전해 폭발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갈랐다.
서른아홉 행복한 아홉수, 조교사 인생에도 본격적으로 가속도 붙어
심승태 조교사는 올해 1월 열린 ‘세계일보배’에서 ‘올웨이즈위너’와 함께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쥐며 2017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로도 그는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올웨이즈위너’로 우승을 차지하며 경마계의 스타조교사로 점차 입지를 굳혔다.
‘아홉수’도 비켜가는 듯 맹활약 중인 서른아홉 심승태 조교사의 기세가 무섭다고 느껴지는 요즘. 심승태 조교사는 지난달 29일 애마(愛馬) 중 하나인 ‘메가히트’를 통해 통산 100승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직선주로 직전까지만 해도 후반 그룹에 속해있던 ‘메가히트’는 결승선을 300m 남겨두고 폭발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10위에서 단숨에 1위로 치고 나가며 결승선을 갈랐다. 심승태 조교사를 비롯해 경주를 지켜보던 모든 경마팬을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다.
경주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승태 조교사는 “데뷔전인데다 짧은 경주거리(1000m)도 신경 쓰였지만 과감히 막판 추입작전을 구상했다”면서, “많은 변수에도 불구 ‘메가히트’가 이름만큼 대활약을 펼쳐준 덕분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기쁨을 밝혔다. 통산 100승 달성과 관련해서도 그는 “연이은 대상경주 우승에서 통산 100승에 이르기까지 올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덕분에 아홉수에 대한 근심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게 됐다. 이제는 걱정 없이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승세엔 이유가 있다! 선진 마방시스템과 강력한 신마(新馬)들로 2017년 접수준비 완료
심승태 조교사는 혁혁한 성과의 달성요인으로 선진 마방시스템을 꼽았다. 10명의 식구들이 함께 운영하는 37조 마방은 개인별 임무 분담제라는 선진 시스템을 채택한 덕분에 마필 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경주마 훈련이 가능한 관리사도 6명이나 포진돼 다른 마방에 비해 마필 조교시간이 넉넉하다는 점도 큰 이점이다. 이를 통해 경주마별 성격, 습성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덕분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마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탓일까. 올해 37조 마방엔 12 ~ 15두나 되는 2세 신마들이 입사를 앞두고 있다. 그 중 3 ~ 4두 정도는 ‘메가히트’ 이상의 활약을 떨칠 것이라고 심 조교사는 확신했다.
소속 기수들의 애정 어린 특별 축하메시지도 눈길 끌어
심승태 조교사에게 100승을 안긴 김동수 기수는 지난해까지 심 조교사 마방에 소속돼 있던 기수이기도 하다. 김동수 기수는 “‘메가히트’는 망아지 때부터 함께 호흡해온 경주마로, 점점 힘이 차는 게 느껴져 나로서도 기대감이 큰 마필이었다”면서, “특히 쫒아가는 근성과 라스트 보폭의 여유가 장점인 경주마이기도 하다”고 ‘메가히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늘 한결 같이 신뢰해주고 아껴주는 심승태 조교사에게 100승을 안겨주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면서, “나 역시 개인통산 100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그때도 심승태 조교사의 경주마로 기쁨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진심어린 말을 더했다.
현재 37조 마방에 소속된 기수이자 렛츠런파크 서울을 대표하는 미녀 기수 ‘안효리’도 인터뷰에서 “심승태 조교사는 제가 고등학생 시절 교생선생님으로 첫 연을 맺게 된 분이기도 하다”면서, “기수로서도 늘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 내겐 언제나 선생님 같은 분이다”고 각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올해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 결혼소식도 조만간 들을 수 있길 희망한다(웃음)”며 농담섞인 말을 더했다.
첫 대상경주 우승과 통산 100승을 달성한 심승태 조교사의 남은 과제는 시즌 30승 달성이다. 기분 좋은 마방 분위기와 애정 어린 기수들의 응원이 있는 만큼, 그의 목표 달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올해 경마계에 그의 이름 세 글자가 떠들썩하게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5월이 즐겁다” 렛츠런파크 서울, 가정의 달 맞아 매주 이색 축제 선보여
- 렛츠런파크 서울. 가정의 달 맞아, 5월 한 달 내내 즐겁고, 이색적인 행사 선보여
- 첫째 주 ‘맛있는 어린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토이 페스티벌‘, ’스위트 파크‘까지... 볼거리 풍성
화려한 빚으로 봄을 수놓았던 벚꽃이 내준 자리에 짙은 녹음이 드리우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운동회에서 토이 페스티벌, 스위트 파크에 이르기까지 한 달 내내 즐거운 축제가 고객들을 맞는다. 황금연휴를 맞아 자녀와 연인에게 특별한 추억이 선물하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자.
5일부터 ‘맛있는 어린이날’ 진행. 호핑말 레이스, 스틱 체인지 등 흥미로운 게임 많아
렛츠런파크 서울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수도권 근교의 숨은 명소다. 지하철 4호선과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며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처럼 지리적 이점이 뛰어난 렛츠런파크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매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중문 광장 일대에서 ‘맛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5일에는 오후 4시부터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행사가, 6일과 7일 양일에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렛츠런 운동회’가 열릴 예정이다.
‘렛츠런 운동회’의 경우 놀라운지 잔디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 성적에 따라 기념품도 증정한다. 호핑말 레이스에서 고리던지기와 림보게임 등 다채로운 게임이 참여를 기다린다. 그 중에는 정해진 시간 동안 색카드를 많이 뒤집는 팀이 승리하는 색카드 뒤집기와 스틱 체인지, 파이프 릴레이 등 이색 게임도 많이 포함돼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인형탈은 물론, 페이스 페인팅, 마술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한다.
‘렛츠런 토이 페스티벌’, ‘렛츠런 스위트 파크’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 즐비
12일(금)부터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일대에서 ‘렛츠런 토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4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아이들에겐 꿈을, 어른들에겐 추억을’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장난감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장난감을 물물 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마켓’은 물론, 성인을 위한 ‘키덜트 전시장’, 장난감을 수리하는 ‘장난감 병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행사장 한쪽에는 PR카 대회 등 트렌디한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토이 체험 존’도 조성된다.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는 연인들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렛츠런 스위트 파크’가 그것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꿈으로 진입로가 행사장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디저트 스트리트 마켓’에서 ‘추억의 디저트’, ‘스위트 캔디 스토어’ 등 달콤 향긋한 내음이 행사장을 뒤덮을 예정이다. 특히, ‘추억의 디저트’는 7080세대가 어린 시절 즐겼던 군것질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중년 방문객들에게 많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은 물론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다”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 “大 스크린이 선사하는 大 감동” 렛츠런파크 서울, 매월 ‘문화예술의 날’ 운영
- 렛츠런파크 서울, 5월 13일(토) 관람대 일대서 예술의 전당 ‘호두까기 인형’ 무료 상영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경마장 기준) ‘비전127(Vision 127)'을 이용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5월부터 월 1회 운영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무대인 ’호두까기 인형‘이 13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은 오후 7시부터며 별도 관람료는 없다.
가로 127.2m 거대 전광판과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여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 선사
‘비전127은’ 가로 127.2m, 세로 13.6m의 Full HD 초고화질 전광판이다. 인치로 환산하면 대략 5,036인치에 해당한다. 국내 최대 IMAX 영화관보다 가로길이가 5배 이상 크다. 16.1CH 첨단 음향시스템을 장착한 덕분에 문화콘텐츠, 공연, 클래식 음악 등을 송출하기에 최적화된 영상 장비이기도 하다.
마사회는 이러한 비전127을 활용해 올해 5월부터 매월 1회, 작품성이 뛰어난 문화, 예술 공연 콘텐츠 등을 무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월 1회 운영을 통해 고객반응과 효과 등을 분석한 후, 지속 시행 여부를 판단할 생각”이라고 말을 전했다.
공식적인 행사 명칭은 ‘비전127 문화예술의 날’로, ‘예술의 전당’과 협업함으로써 운영 내실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5월 13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인근에서 첫 번째 무대가 펼쳐지며, 상연 작품은 ‘호두까기 인형’이다. 매해 겨울, 예술의 전당과 국립발레단이 합작해 공연하는 작품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온 공연이기도 하다.
실제 배우가 눈앞에서 펼치는 공연이 아닌 녹화영상이긴 하나, 낭만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춤사위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관객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는 오후 7시부터 영상이 상영되며 관람료는 없다. 단, 해당일이 경마일인 관계로 입장을 위해선 별도 입장료를 부담해야 되는 만큼, 순수하게 영상만 즐길 생각이라면 경마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하길 권한다.
한국마사회 박정범 차장은 “마사회는 정부3.0 우수기관 등극을 목표로 ‘LetsRun 정부3.0 국민 체감성과 창출’에 전사역량을 결집 중이다”며, “비전127을 활용해 타 기관과 협업함으로써 공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서울과 과천 인근 주민들의 문화레저 수준을 높여나갈 생각”이라고 말을 더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해 10월에도 ‘비전127(VISION 127)’ 설립을 기념해, '무비 페스티벌'(Movie Festival)을 개최했다. 당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나우유씨미2(Now You See Me 2)를 방영했으며, 수많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 우리 삶과 자연에 대한 예찬, 사진전 ‘숨’ 개막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은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자연의 숨결을 담은 사진전 ‘숨(Breath) Ⅱ’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사진동호회 마사포커스 사진전 ‘숨’은 2011년 첫 전시를 가진 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마사포커스는 ‘말’과 ‘사진’이라는 공통분모 위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활동 중이다.
현재 10여 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해마다 정기 출사와 세미나 등의 교류를 통해 각기 다르지만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을 렌즈에 담아내고 있다. 작품 앞에 서면 햇살과 바람이 얼마나 눈부신지, 길가의 이름 모를 꽃은 또 얼마나 고운지, 렌즈 앞에서 작가들이 느꼈을 설레임까지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삶과 자연에 대한 예찬을 담고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5일(금) ~ 28일(일)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매주 화요일 정기휴관) 문의 02)509-1275/1287
● 제주 고영덕 조교사 1000승 대기록 달성
지난 4월 28일(금)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에서 제4경주로 열린 1,800M 경주에서 고영덕 조교사가 대망의 1,000승을 달성했다. 2000년 1월 데뷔해 17년 3개월만에 이룬 성과로 이재웅 기수와 ‘대산수’의 합작품이었다.
이재웅 기수가 기승한 ‘대산수’는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다 직선주로에서 결승점 100M를 남기고 ‘낙천여제’와 ‘대왕황제’, ‘청룡무적’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1,000승을 달성한 현역 조교사로는 김영래 조교사, 김한철 조교사, 변용호 조교사, 고성동 조교사에 이어 다섯 번째의 대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고영덕 조교사는 승률 12.1%, 복승률 24.0%를 기록하고 있으며, 데뷔 후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를 비롯해 12개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마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2017년 제주마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가진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제주마축제는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말 테마축제로 관광객은 물론,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제주의 말산업과 전통 마문화를 체험해 왔다. 올해는 제주마를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해 도민과 관광객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이다.
제주마를 소재로 하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제주 전통 마문화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도민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등 제주마축제에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1일(월)부터 5월 31(수)까지 한 달간이며, 이메일(kra2003@kra.co.kr)로 접수 가능하다. 최우수작에겐 50만원의, 우수작에겐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그 외 세부사항은 렛츠런파크 제주 홈페이지(http://park.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 기타 문의 : 제주서비스안전부 제주마축제 담당자(064-786-8252)
[자료출처] 렛츠런 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