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빈과 샤즈의 대상경주 우승..

  • | 20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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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암말로 과천으로 수입되어 막강한 경주능력을 발휘했던 재이드헌터의 자마들이 2001년을 맞이하여 대상경주를 하나씩 제패하고 있습니다.


8전 4승 2착 2회 3착 1회의 탁월한 경주능력을 발휘한 39조의 이히빈.

기승기수가 추입마들은 따라올테면 따라와보라는 자신감을 표출할정도로 여유로운 스포츠투데이배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마필이고, 앞으로도 편한 선행이 용이한 경주편성이라면 비교적 강한 추입마들과의 접전이 벌어진다고 해도 우승가능성이 높은 마필로 분류됩니다.


또한 바로 지난주 열렸던 스포츠조선배에서는 샤즈, 이히빈, 영산 이렇게 3두의 재이드헌터의 자마들이 출마표를 던졌고 그 결과는 52조의 샤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2세때의 호성적으로 부중의 잇점은 없어졌지만 3세가 되면서 더욱 더 완숙해진 모습으로 경주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새천년의 경마를 열면서 외국산마 하위군에서 나란히 입상하면서 외국산마의 혈통의 붐(?)을 조성했었던 재이드헌터의 자마들은 8두가 있습니다.

7조 라고, 9조 플루이드, 26조 풋힐, 34조 모가웅, 39조 이히빈, 44조 영산, 50조 새천년여왕, 52조 샤즈 이렇게 8두의 평균적인 모습을 본다면 2세의(지금은 3세) 어린 암말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입상권의 전력이라는 점이 경마에 있어서 혈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최근에 수입됬던 자마들중에서도 2전 1착 1회의 성적을 보여주는 4조의 일성이(유일한 숫말) 있고, 아쉬운(?) 퇴사를 한 7조의 빅파파가 또한 이 재이드헌터의 자마들입니다.

또한 지난주의 마지막경주에 신예마로서의 이미지가 아닌 완숙한 경주운영을 보여줬었던 22조의 차지유어글래스 또한 브러드메이어가(외할아버지 마필) 바로 이 재이드헌터 입니다.


이렇듯 재이드헌터의 자마들은 조인드레(화주, 누리복등), 퍼스널에스코트(시아랜, 마타라), 브리프트루쓰(페리앤쓰, 그린파워등) 등과 함께 과천의 신마구도에 큰영향을 줬었던 혈통이고 앞으로도 그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경주력의 향상을 가져올수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마필로 분류를 하고 싶습니다.


거리의 적성이 약간은 단거리의 적성인 점이 염려스럽지만 그래도 충분히 극복할수있는 마필들이 있을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2001년도에 재이드헌터 자마들의 재도약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사진(재이드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