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최강의 마주협회장배
신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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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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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의 별을 찾아라!
2005년 전반부 최강자를 선별하는 마주협회장배는 최강자 언어카운티들리, 밸류플레이의
미출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으나 그외 최강의 전력마들이 막강한 화력을 발휘한 최강
일전의 무대란 의미속에 상반기 그랑프리로 주목받고 있다.
최강의 태세로 일전을 대비한 그들의 잔치를 잠시 살펴보자!
◇경주전개!◇
-53조 능력마 섭서디의 선두권이 공략이 유력할 편성으로 개츠비의 대상경주 미출주속
15조 다이와아라지가 빠른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22조 나인알람파이어가 선입마 부재
속에서 빠른 자리잡기에 나설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중반이후 기습에 도전할 45조 데인저러스오프닝과 52조 템피스트웨스트가 선두권
과의 격차를 좁히는 가운데 저부중 이점의 8조 워로마가 중반이후 마신차를 좁혀가며
19조 스페셜러와 함께 역전극을 공략하는 그림이 형성된다.
섭서디를 제외하곤 선행군 자체가 약한 레이스 편성과 함께 근래 주로의 흐름이 워낙
빨라진만큼 중반이후 까지의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질 형국으로 역시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섭서디가 종반까지 가장 편안한 전개를 풀어갈 것으로 평가된다.
◇입상도전마!◇
-이번경주의 키는 '53조 섭서디'로 선행마 부재중인 편성속 최상의 마체완성도와 컨디션
으로 중무장한 가운데 박수홍기수의 의지또한 눈에 띄는 마필.
동반출주마인 개츠비의 출주포기속 금주 이 마필에만 정성조교가 시행됐다.
강구보시 최강의 주폭과 탄력을 발휘하며 조교로는 이미 최강의 우승마임을 확인했고,
경주전개와 함께 주로의 도움까지 적극 활용할 우승권 1순위 후보!
역시 영원한 우승후보 '52조 템피스트웨스트'는 가장 오랜시간 이번 대상경주를 준비한
마필로 꾸준한 역속보와 속보로 몸을 풀어준뒤 길게 구보를 돌려가며 최강의 마체로
준비를 완비한만큼 무시할수 없을 능력 1순위 마필. 57.5란 최고부중을 짊어진것이
핸디캡으로 적임의 조경호기수 안착속에 05년 그랑프리 준우승의 아쉬움을 명예로
회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췄다.
최고의 상승세를 구가중인 '15조 다이와아라지' 역시 무시할수 없을 능력마로 꾸준한
근래의 과부중을 극복하며 최강의 전력마로 일반경주 1군을 이미 평정한 상태.
템피스트와 함께 최고등짐을 부여받은 것이 불안요소나 소속조 대천여왕과 꾸준하게
구보위주로 병합하며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고,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며
전반기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하겠다는 15조의 승부태세.
연일 70킬로에 해당하는 과체중속에 적응력을 기른만큼 가장 요주의될 능력우수마다!
◇능력복병마!◇
-출주마 대부분이 복병권으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의 전력마는 8조 워로마.
초고속 1군 승군후 착순권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2군에 강급된뒤 58의 과부중을 거뜬히
소화하는 괴력속의 뚝심속에 최강의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53이란 저부중 이점과 함께
폭발적인 뒷심을 지녀 중반까지 적정 힘안배에 나선뒤 종반 승부수를 던지겠단 의지로
아직까지 능력이 모두 발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장 잠재력을 겸비한 입상도전마다.
여기에 영원한 인기마 '19조 스페셜러'가 또 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최강의 혈통속에 항시 능력권에 들었던 마필이나 종반 한타의 뚝심과 끈기가 부족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복귀한 천창기기수가 다시한번 최고의 정성을 쏟아가며
준비한만큼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다.
다만 전경주의 졸전과 운동기질환의 병력을 얼만큼 극복할수 있을지가 미지수.
이번경주 최대 요주의마는 '45조 데인저러스오프닝'으로 우전내측근위종자골골절로
인해 오랜시간의 휴양끝에 첫출주하는 경주가 이번 대상경주다.
휴양기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가운데 조교시 모습만으로
여전히 최강의 전력이기에 선입권의 치열한 경합속 저부중의 이점을 활용하며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추입력 발휘시 고배당의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을 복병마로 평가된다.
◇총평!◇
-이번경주에 가장 기대치를 두는 마방은 역시 53조로 김문갑 조교사와 박수홍기수의
의지있는 강약조교로 '섭서디'를 최강자로 무장시켰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만큼
Mr. Prospector 직자마의 능력을 이번엔 제대로 발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경주중 끌리는 단점만 박수홍기수가 적절하게 제어하며 유도할수 있다면 최강의 우승
1순위 마필로 선정할수 있겠다.
더불어 영원한 최강자 52조 템피스트웨스트와 15조 다이와아라지가 적임기수 안착속
오랜시간 준비한 선입권 능력마로 선두권에서 끌려가며 종반 무뎌질 섭서디를 한박자
빠른 승부수로 역전극에 나서겠다는 준비가 끝난 마필들.
역시 최대복병마는 8조 워로마로 경주를 거듭할수록 더욱 폭발적인 괴력이 발휘되고
있는만큼 당일 경주전개에 따라 저부중 이점을 활용한다면 종반 밸류플레이와 같은
역전극의 상황전개도 가능할 마필이다.
섭서디, 템피스트웨스트, 다이와아라지의 1강 2중의 인기마 저배당의 형국속에서 종반
폭발적인 추입력을 준비중인 8조 워로마가 압축되는 전반기 그랑프리는 비가 내린
빠른 주로의 흐름속에서 53조 섭서디의 우승 세러모니가 가장 시상식대와 가깝다고
평가되는 이번 대상경주의 형국이라 종합된다.
==최고의 정성과 준비속에 준비된 전반기 최고의 축제 '마주협회장'배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선택하는 일전의 무대속 당신의 선택이 우승 세러모니 선택마와 일치하길
기대속에 축제의 마당에서 함께 응원하겠다. 적중의 기쁨을 고대하면서..==
gumvit.com 신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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