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월 4주차]
◈ ‘가속불패’, ‘스포츠경향배’우승으로 국산 경주마 위상 높여
20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스포츠경향배(제11경주, 1400m, 1등급, 연령오픈)‘에서 ‘가속불패(6세, 거, 한국, R99)’가 승리했다.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뺐기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경주기록은 1분 25초 6.
이번 ‘스포츠경향배’는 비슷한 실력을 갖춘 경주마들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특히 단거리에 강점을 가진 외산마와 국산마가 출전해 산지별 대결 양상을 띠며 경주 관람에 흥미를 더했다. 미국산 경주마 ‘오피세븐(3세, 수, 미국, R86)’과 ‘브라이트캣(4세, 수, 미국, R94)’이 경마팬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승리를 차지한 경주마는 국산 경주마 ‘가속불패’였다. ‘가속불패’는 출발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 1위로 자리 잡았다. 4코너 이후 ‘테마등극(5세, 수, 한국, R94)’, ‘다이샨(7세, 거, 미국, R100)’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가속불패’는 2위와의 거리차를 점점 넓혀 나갔다.
결국 3마신(1마신=약 2.4m)의 여유 있는 거리 차로 ‘가속불패’가 승리했다. 2위는 역시 국산 경주마인 ‘테마등극’, 3위는 다이샨‘이었다. 인기를 끈 ’오피세븐‘과 ’브라이트캣‘은 각각 5위와 11위에 머물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산 경주마가 우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했던 경주에서 국산마 ’가속불패‘와 ’테마등극‘이 1위와 2위를 차지해 국산 경주마의 위상을 높인 의미 있는 결과였다.
‘가속불패’에 기승한 이동진 기수는 “처음부터 빠르게 나가 경주 초반 선두권에 자리 잡는 전략을 세웠는데, 생각대로 잘 통했다.”라며 승리의 비결을 전했다. 이동진 기수는 작년 6월에 데뷔한 신입 기수지만 선배들 못지않은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다승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2018.05.20.기준)
한편, ‘스포츠경향배’에는 3만 4천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총 매출은 약 59억 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10.2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29.9배, 65.0배를 기록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마혼제’ 올려
말의 영혼을 위로하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행사 진행
경주마가 뛰어다니는 탓에 경마를 단순한 1차 산업이라 생각하지만 현재 경마산업은 모바일에 기반한 자동발매시스템, 유전자 정보에 근거한 종축개량기술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해본 적이 있는 경마팬 이라면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경주마에 베팅을 하고 적중한 경우 당첨금을 본인의 계좌로 바로 이체 할 수 있는 편리한 자동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첨단을 달리는 경마장에도 고유한 전통에 기원하여 변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오랜기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당산나무’와 해마다 올려지는 ‘마혼제’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마랜드 내에는 지난 1982년 강서구청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약 200년의 당산나무(팽나무)가 경마장이 조성되기 전부터 이 지역의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경주 중 희생된 말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껏 쌓아올려진 마혼비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매년 초 당산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한다. 또 마혼비에서는 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사고없는 안전한 경마가 시행되기를 기원하는 제례가 올려진다.
지난 19일에 개최된 ‘말위령제 및 경마 무사고 기원제’에도 렛츠런파크 전직원과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마혼비를 향해 경마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두손 모아 기원했다.
◈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장애인 복지증진 공로 부산시장상 수상
지역사회의 장애인 지원 숨은 공로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정두영)는 지난 10일 나눔과 봉사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부산연제지사가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2015년도 부터 부산지역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복지 증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발달지연 의심유아 조기중재지원’, ‘여성 지적장애인 부모코칭지원’ 등 신규 프로그램을 협업으로 수행하고 ‘냉난방시설개선’ 및 ‘장애인 재활운동기구 지원’ 등 인프라조성을 지원했다.
이러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부산 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 발달지연 의심유아조기발견 재활서비스 지원모델개발을 통해 부산지역 현장에 적용 가능한 영유아 ‘다영역 조기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여성 지적장애인 모성권 증진사업 지원을 통해 여성 지적장애인의 자립적인 부보역할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모성권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부산시장상을 수상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정두영 지사장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써 부산지역 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와 말산업 운영을 위해 부산연제지사를 비롯한 전국 3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사들은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 미래직업 탐색을 위한 진로페스티벌 개최
5월 매주 일요일 펼쳐지는 렛츠런파크 직업 대축제
계절의 여왕 그리고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갈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부산경남 지역 부모님들에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년년 내내 풍성한 축제와 볼거리들로 가득한 렛츠런 파크가 5월에는 어린이 미래 직업체험 대축제’ 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가족고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향후 갖게 될 다양한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미리 파악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도 완전히 무료라니 얼마나 놀라운가.
동 진로체험 행사에는 총 94개 기관이 참여해 169개의 행사부스가 운영되는데 어린이날 개최된 직업체험 대축제는 총 5개 테마로 운영되었다. ‘스포츠 예술존’, ‘부경JOB존’, ‘공공기관존’, ‘미래 유망 직업존’, ‘기타 체험존’ 으로 구성되었었는데 어린이날 3만명에 가까운 가족들이 렛츠런파크를 찾아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20일에는 진로페스티벌이 개최되었는데 교육청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3D프린터 작동 체험, 로봇 조종체험, 금융관리사 교육 체험, 코딩전시체험 등 지금 트렌드에 맞는 유익한 어린이 교육 체험들만 쏙쏙 골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열열한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기업들의 무료 학습상담과 학력진단 테스트도 실시되어 어린이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가족들을 데리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자주 찾는다는 주부 A씨는 “가족나들이 비용 부담이 큰 요즘에 집근처에 렛츠런파크가 있어서 너무 좋다” 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렛츠런파크 어린이 미래직업 대축제는 5월 27일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남겨두고 있다. 문화예술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메이컵과 특수분장체험ㆍ모델과 연기체험ㆍ클래식악기ㆍ치어리더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예술 연예 분야 진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뜨거운 요즘 적성 파악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되어줄 예정이다.
다음 주말에는 마지막 한번의 페스티벌을 남겨놓고 있는 미래직업 체험 대축제를 보러 가족과 함께 렛츠런파크를 방문해보자
[자료 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