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11월1주차]
◈ ‘트리플나인’ 국산마 최고 영광 ‘대통령배(GⅠ)’ 4연승 성공할까
- 한국 경마 최고 수준 총상금 8억 원을 걸고 국산마들이 벌이는 2000m 장거리 경쟁
- 3세 신예마 ‘엑톤블레이드’, ‘월드선’ 출전, ‘트리플나인’의 ‘대통령배(GⅠ)’ 4연승을 막아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1월 4일(일) 제15회 ‘대통령배(GⅠ)’가 제9경주로 열린다. 3세 이상 국산마만 출전할 수 있고,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총상금이 한국 경마 최고 수준인 8억 원이며, 서울과 부경의 지역 대표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통령배(GⅠ)’는 2010년부터 줄곧 부경의 경주마들이 우승을 차지해왔다. ‘대통령배(GⅠ)’ 3회 연승 기록을 세운 ‘트리플나인’을 비롯해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접전을 펼쳤던 라이벌 ‘엑톤블레이드’와 ‘월드선’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예상된다. 서울에서도 최근 상승세가 좋은 2두를 출전시키며 이에 대항한다.
▶[부경] 트리플나인(수, 6세, 한국, R126, 김영관 조교사, 승률 44.8%, 복승률 82.8%)
서울과 부경을 통틀어 국산마 중 최고 레이팅 126을 보유했다. ‘대통령배(GⅠ)’ 3연패의 기록을 세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통령배(GⅠ)’ 최고기록 2분 7초 1도 ‘트리플나인’이 세웠다. 지난 10월 ‘KRA컵 클래식(GⅡ)’에 유일한 국산마로 출전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부경] 엑톤블레이드(수, 3세, 한국, R94, 김영관 조교사, 승률 54.5%, 복승률 81.8%)
올해 ‘코리안더비(GⅠ)’ 우승, ‘KRA컵 마일(GⅡ)’ 준우승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3위를 하며 국산 3세 최강을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승점을 받았다. 동갑내기 ‘월드선’과 라이벌 관계로, 현재 5전 3승으로 앞서고 있다.
▶[부경] 월드선(수, 3세, 한국, R82, 백광열 조교사, 승률 36.4%, 복승률 45.5%)
2017년에 우수한 2세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 시리즈’ 지정 경주 ‘GC 트로피’와 ‘김해시장배’를 연승하며 부경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올해 초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에서 멋진 추입으로 역전승을 하며 부활을 알렸다.
▶[서울] 천지스톰(수, 5세, 한국, R121, 김동균 조교사, 승률 45.0%, 복승률 65.0%)
지난 3월 국산마 단거리 강자를 가리는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우승으로 대상경주 7번째 도전 만에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7월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트리플나인’을 누르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싱그러운검(수, 4세, 한국, R100, 김동균 조교사, 승률 38.9%, 복승률 61.1%)
‘대통령배(GⅠ)’ 출전권을 부여하는 ‘Road to GⅠ’ 지정 경주 누적 승점이 81점으로 1위다. 올해 5번 출전해 3번 승리, 2번 준우승으로 기세가 좋다. 지난 7월 경주 후 약 3개월만의 출전이고 대상경주 경험이 없어, 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 “닉스고, 0.2%의 벽은 뚫었다.” 2일 브리더스컵 우승으로 한국경마 위상 높이나?
- “100년에 가까운 한국 경마 역사상 2번째로 미국 브리더스컵 도전”
- 우승하면 씨수말로 몸값만 200억 원으로 상승! 내년 미국 삼관경주 중 하나인 켄터키더비 출전 가능성 99%!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해외종축사업(K-Nicks)으로 발굴된 경주마 ‘닉스고(2세, 수말)’가 2일(금) 세계적인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브리더스컵’ 경주에 출전한다. ‘닉스고’는 2일(금) 처칠다운스 경마장(미국 켄터키주)에서 열리는 브리더스컵 Juvenile 경주(미국 현지시각 18:05 출발, 1700m, 2세 수말한정, 총상금 23억원, G1)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닉스고’가 출전하는 브리더스컵 경주는 한해 미국에서 태어난 2세마 중 0.2%만이 출전할 수 있을 만큼 장벽이 높다. 특정 출전 포인트 이상을 얻어야만 비로소 도전이 가능한 꿈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브리더스컵은 성별, 연령별, 거리별, 주로별로 세계 각국의 경주마를 한데 모아 겨루는 ‘경마 올림픽’이다.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경마장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3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세계적인 경마축제다. 총 상금만 340억 원에 육박한다.
이는 100년에 가까운 한국경마 역사상 2번째 브리더스컵 출전이자, 마사회가 해외종축사업인 케이닉스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만에 거둬들인 성과다. 지난 2016년 한국마사회 해외종축사업으로 선발한 ‘제이에스초이스’가 브리더스컵에 출전한 이후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 데뷔전에서부터 우승하며 주목받았던 ‘닉스고’, 거듭 성장하며 직전 경주에서도 1위 달성해...
‘닉스고’는 지난 10월 6일 브리더스컵의 예선전격인 Breeders' Futurity(1700m, 경주상금 한화 약 5억 7천만 원, G1) 경주에서 압도적인 우승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스탠다드 디비에이션’, ‘더비데이트’ 등의 쟁쟁한 경주마를 제치고 우승하여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닉스고’는 2위와 무려 5.5마신(1마신=약2.4m)의 거리차를 벌리며 결승선을 통과해 외국 경마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마사회가 해외종축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 기술력으로 선발한 경주마가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닉스고가 말산업 선진국인 미국에서 한국 경마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외종축사업인 케이닉스 기술을 개발하여, 우수 경주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오고 있다. 케이닉스는 DNA 정보 등을 통해 어린 시기에 말의 능력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법이다. 마사회는 과학적 기술을 활용하여 유전적으로 우수한 말을 어릴 때 저가에 선발 구매하여 검정 후 씨수말로 도입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 한국마사회, ‘세텍’에서 국내 최대 말산업박람회 개최
- 2010년 첫 시행 후 최초로 강남 도심에서 개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도 풍성한 문화공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세텍(SETEC)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지난 2010년 첫 회를 가진 이래 벌써 5번째 행사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강남 도심에서 박람회가 진행되기에 여러모로 많은 관심과 방문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세텍과 렛츠런파크 서울 두 곳서 개최하며 풍성한 볼거리 제공, 특별한 사전홍보도 함께해
말산업박람회는 한국마사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격년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자 중심의 정보교류로 말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말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취지에서다. 회를 거듭하며 거둬들인 성과도 혁혁하다. 우선 당초 51개에 불가하던 참여 업체 수가 2배 가까이 늘었으며, 관람객도 4천 명에서 3만3천 명으로 8배 이상 ‘껑충’ 뛰었다. 특히, 2016년에 개최된 직전 박람회는 ‘말산업 비즈니스관’, ‘말문화 예술관’ 등 산업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 형태로 진행되어 방문객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도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도 한국마사회는 말산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말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생각이다. 산업·문화·교육을 융합함으로써 운영 내실을 강화하고, 행사장도 세텍과 렛츠런파크 서울로 이원화했다. 세텍에서는 전시·판매·체험행사·국제심포지엄 등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말 공연·유소년승마리그 챔피언십·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두 장소 간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며, “두 곳을 모두 방문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생각”이라고 했다.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우선, 세텍 제1전시관과 컨퍼런스룸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판매·체험 행사가 열린다. 총 1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며 승마레포츠, 승마용품, 약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어린이 승마체험, 포니 먹이 주기 등 말(馬) 체험은 물론, 마장 모형 만들기, 말 목각인형 색칠하기, 편자 공예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평소 승마에 관심은 있지만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일반인들을 위한 승마쿠폰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승마 5회권을 통상 이용료의 50%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공간도 마련된다. 취업·진로·NCS 세미나와 일자리 특별관 방문을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관련, 다양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같은 시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다채로운 말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카우보이 승마 쇼, 말퍼레이드, 포니공연 등이 공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메인 공연장은 실내승마장이다. 소방관과 말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풀어쓴 이야기이며, 1일 1회 공연된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1만원(이벤트 할인가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방문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많은 관심과 방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가 개최되는 주에 사전 홍보도 함께 펼친다. 목동, 반포, 대치, 잠실 등 도심지와 학원가가 대상이며 말(馬)과 함께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 말산업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rse-expo.kr), 전화(02-509-2977)로 확인 가능하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점 정식 개장
- 승마힐링센터 직영점 3개소→4개소, 제주까지 재활승마 확대 기반 마련
- 한국마사회, 제주지역 경찰청, 제주대학교병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협업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직영점이 오는 11월 4일(일)부터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재활∙힐링승마는 말(馬)을 매개로 신체와 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법이다.
승마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일반인은 물론 참전용사를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재활․힐링승마의 국내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를 신설하였고, 과천본점, 부산점, 고양점에 이어 제주점을 신규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제주점의 경우 경찰청, 제주대학교병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마사회 등 지역사회 4개 기관이 서로 협업을 통해 제주지역 학교내 부적응 청소년과 학교밖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 Pick 힐링 강습반(승마 +동물오감만족 + 직업체험)과 1-DAY 체험반 등 2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힐링승마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위기 청소년이 힐링승마를 통해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사회적 기술(3.25→3.80), 협동성(3.20→3.76), 주장성(3.20→3.85) 및 공감능력(3.44→3.90)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보였다. 제주점의 경우 중장기 적으로 제주마 개량을 통한 재활용 승용마 생산을 통해 국내 재활승마의 허브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재활∙힐링승마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 어린 말 육성으로 말산업 키운다! 한국마사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최초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1월 14일(수)부터 3일간 제1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를 렛츠런파크 서울 86아시안게임 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는 7세 이하의 국산승용마가 참여할 수 있는 승마대회로 생산농가에 국산 승용마 생산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마 조기 발굴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어린말 한정 승마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말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하여 민간의 국산마 생산·육성·조련 유도를 통해 국내 말산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승마대회에 출전 가능한 말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에 등록된 말로서 4세~7세는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2세~3세는 스포츠말 품평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 1천만 원이 걸려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대한승마협회 선수로 등록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월 6일(화)까지 대한승마협회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으나 말 1두당 마방 사용료 4만원이 부과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와 대한승마협회 홈페이지(kef.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수 국산 승용마를 육성·선발하는 체계 구축과 향후에는 국산 승용마로 해외 최고 승마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일구어 내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 한국마사회, ‘외승마 평가 대회’ 최초 시행으로 승마 안정성 높인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0월 26일(금)부터 2일간 장수군 천천면에 소재한 승마장에서 국내 최초로 ‘외승마 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레저용으로 생산 또는 활용되는 어린 국산마의 승마 안전성을 평가함으로써 안전한 승용마 공급을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레저용 승용마는 승마장 이외의 장소에서의 승마활동(외승)에 활용되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장애요소가 많아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 이번 평가대회는 승마에 활용되기 이전 또는 활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말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데 최적으로 기획했다. 또한 국산 승용마 홍보, 말 사육 관련 정보 교류 등 말 생산 관계자 간 발전적인 소통 기회가 되었다.
정부의 제1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후 국내 승용마 생산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짧은 생산역사를 감안하여,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국제적 수준의 승용마 품질 평가를 위해 프랑스의 역용마협회(SFET)와 협력하여 승마선진국과 동일한 평가기준을 도입했다.
이번에 적용한 프랑스의 평가 기준은 1990년대 초반 프랑스 국립목장(IFCE)과 농촌진흥청(INRA)이 개발한 유럽 유일의 레저용말 평가체계이다. 대회기간 중 프랑스 역용마협회(SFET)에서 파견된 심판 2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2세 이상 7세 이하의 등록된 국산 승용마 59두가 참가하였고, 미기승마와 기승마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미기승마 평가에는 2~3세 승용마가 참가하여 순치평가 및 행동평가를 받았고, 기승마 평가에는 3~7세 승용마가 참가하여 체형평가와 행동평가를 받았다. 대회 결과 미기승마는 출전 27두 중 14두 합격, 기승마는 32두 출전 18두가 합격하며 합격률 50%가 넘는 좋은 성적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과거 프랑스에서 동일한 평가가 최초로 개최되었을 때 합격률이 10~20%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레저용 국산 승용마의 생산 품질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한 프랑스 심판이 참가마의 수준이 기대 이상이라고 과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영진 한국마사회 장수 목장장은 “이번 외승 승용마 평가를 포함한 국산마 평가대회를 통해 안정적인 승용마 생산과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승용마 공급 기반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생산 농가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발판으로 외승 승용마 평가대회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한국마사회 ‘동반성장 주간’으로 말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0월 31일(수)부터 11월 3일(토)까지 ‘2018 한국마사회 동반성장 주간’을 최초 시행한다.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물론, 국민들을 대상으로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18 한국마사회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말산업 생태계와 지역사회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상생파트너’라는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한다. 또한 이에 따른 3가지 전략목표 ‘말산업 일자리 수 증가’, ‘협력업체 수 증가’, ‘동반성장 대외 인식 제고’와 과제 등을 공개한다.
새로운 동반성장 비전 실천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외부적으로는 유관 기관과 ‘상생협력 실천회의’를 개최한다. 대내외 회의를 통해 한국마사회의 주요 상생협력 사안을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의 우수 사례를 공유,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협력사와의 ‘Win-Win 프로젝트’를 전격 출범시키며, 중소협력사의 판로개척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소협력사 대상 직무역량강화 교육, 기술 보호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박람회, 전시회 참가비용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동반성장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여, ‘2018 한국마사회 동반성장 주간’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국마사회 동반성장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10월 27일(토)부터 11월 7일(수)까지이다. 한국마사회의 동반성장 의지가 포함된 문구를 이메일(win-win@kra.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1등에서부터 3등까지 총 6명에게 총 1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전자입찰 홈페이지(ebid.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가 청년 농부를 응원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청년 농부 오픈마켓 열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청년 농업인들의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오는 11월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청년 농부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3일(토)과 4일(일)에는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총 23개의 농가가 참여한다. 김, 밤, 깨, 배즙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10일(토)과 11일(일)에는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23개 농가가 참여해 고구마, 더덕, 사과 등을 판매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객들에게 청년 농부들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3일(토)과 10일(토)에는 특별한 경주가 펼쳐진다. ‘청년 농부 우수농특산물 오픈마켓 기념경주’가 시행되며, ‘오늘의 경주’ 책자 및 전광판을 통해 청년 농부 홍보를 지원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경마공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농민들에게 판매 활로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주말에 렛츠런파크 서울에 방문해서 경마와 함께 청년들이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들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렛츠런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