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투어파이널, 마지막에 웃을 최고의 암말 강자는?

  • 운영자 | 2018-1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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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1월 2주차]

◈ 퀸즈투어파이널, 마지막에 웃을 최고의 암말 강자는?

(▲ 지난 6월에 펼쳐진 뚝섬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청수여걸과 준우승한 담양환호의 모습)

2018년 퀸즈투어 시리즈의 세 번째 관문인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GIII) 대상경주가 오는 1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2000m, 5세 이하 암말한정)로 펼쳐진다.

퀸즈투어 시리즈는 우수한 암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뚝섬배'(6월 서울)' 'KNN배'(8월 부경)' '경상남도지사배'(GⅢ·2000m) 등 3개 경주를 묶어 열고 있다. 시리즈 총상금은 13억 원에 달한다. '최우수마'에게는 인센티브 1억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올해도 국내 대표 암말들이 '경주마 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모여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첫 관문 뚝섬배를 우승한 '청수여걸(레이팅80, 서울, 3세)’이 유력한 우승후보다. 청수여걸은 두 번째 관문인 KNN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가장높은 승점을 확보했다. 

KNN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경경마의 자존심을 지킨 '해야(레이팅113, 부산, 5세)'는 뜻밖의 부상으로 이번 경주에 출전을 못한다. 청수여걸(서울경마)과 해야(부경경마)의 여왕마 쟁탈전을 기대해온 경마팬들은 아쉽게 됐다. 

'청수여걸'은 서울 대표 암말로 능력만은 최상위 수말과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올해 꾸준히 5위 이내에 입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2번의 뚝섬배(6월, 1위), KNN배(8월, 2위)에서도 에이스 다운 경주를 선보여 전국의 경마팬들을 즐겁게 했다.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경주마는 부경경마의 '담양환호(레이팅85, 부산, 4세)다. 지난 서울에서 진행된 뚝섬배 경주에서 청수여걸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담양환호는 KNN배에서는 4위에 입상하는 등 대상경주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직전 9월에 펼쳐진 1등급 경주에서는 조성곤 기수와 호흡을 맞췄으나 아쉬운 주행작전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최근 컨디션 회복을 보여주고 있어 당일 경기력에 따라 우승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부경경마의 골드블루(레이팅85, 5세), 아이스마린(레이팅76, 4세)이 복병마로 떠오른다. 

강력한 암말들의 향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대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하늘의 별 따기라는 인턴”...



젊은 청년층의 최대 고민은 바로 취업이다. 청년 실업율은 10%에 육박하고, ‘3포세대’, ‘N포세대’에 이어 모든 것을 포기하는 'A(All)포세대‘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정규직으로의 취업과 기업 공채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턴쉽은 청년들에게 단비같다. 현업에 투입되기 전 원하는 직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취업 시 실패 확률을 줄이고, 정규직 취업의 양분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매년 체험형 청년 인턴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신지와 학력, 사진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강화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인턴들을 선발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에 신문방송학, 조경학, 법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청년 10명이 현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인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렛츠런파크 부경에 처음 입사한 인턴들은 연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3개월동안 인턴 생활을 경험한 청년인턴 이상옥(29, 고객안전부)와 이서연(26, 주로환경부)를 만나 인턴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

■ 경주, 승마를 포함해 말과 관련한 모든 사업부터 교육기부, 봉사활동과 같은 지역 사회 공헌활동까지 등 한국마사회의 업무는 많고 다양하다. 청년 인턴들이 소속된 팀과 맡은 업무는?

이서연>> 저는 주로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아빠랑 놀자, 헬로프렌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헬로프렌디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만든 장난감을 경마공원의 조형물로 설치 및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헬로프렌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기에서 파생된 가을 꽃 축제를 기획, 홍보하는 등 실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상옥>> 저는 고객안전부 고객서비스(cs)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경 렛츠런파크에 있는 유원시설을 관리하고, 각종 행사를 기획하는 부서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어린이 동물원인 ‘토마빌리지’에 배치되어 재고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사료나 동물관리에 필요한 비품을 주문하고 토마빌리지 직영 카페의 재고 관리와 발주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일한지 3개월이 되어간다. 처음 일하게 되었을 때 느꼈던 소감이 궁금하다. 또 첫인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서연>> 처음 한국마사회에 대한 느낌은 생소함이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업무는 경마를 이용한 사업이 전부라 생각했기에, 처음 인턴에 합격했을 때 경마에 관련한 행정 업무를 보조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저는 아이들과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해가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경마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또,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이상옥>> 경마와 승마사업 이외에도 공원사업이나 유원시설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경마공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방문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근무하면서 느낀 렛츠런파크는 오히려 가족단위로 놀러오면 좋은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글램핑, 토마빌리지, 일루미아, 슬레드 힐 등 경마와 상관없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 업무를 하면서 겪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이서연>> 헬로프렌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조형물과 연계해 가을 꽃 축제를 개최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획하는 과정에서 꽃 축제 이름부터 프로그램 진행,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저의 아이디어가 반영이 되고 실현되었습니다. 인턴이었지만 직원 분들은 저의 아이디어를 많이 존중해주셨고, 제 아이디어들이 사업에 반영되는 것을 확인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상옥>> 토마빌리지를 순찰하던 중 미아 때문에 진땀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순찰 중에 미아를 발견했습니다. 미아 방송을 위해선 아이의 인적사항을 파악해야 해서 아이에게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제 얼굴을 보고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훈남과는 거리가 먼 인상파 얼굴이라 더 겁을 먹은 것 같았습니다. 도통 진정하질 않아 혼란스러웠는데, 때마침 여자 간호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아이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의 신원을 파악해 방송을 진행했고 무사히 부모님을 찾아줄 수 있었습니다.


■ 일을 하면서 느낀 한국마사회 장단점은 무엇인가?

이서연>> 한국마사회의 장점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말 산업과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단점은 2030세대가 아직은 경마산업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젊은 연령층의 시선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마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옥>> 회사 내에 북카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책을 보고 자기계발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주말에 근무를 해서 지인들과 약속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인의 결혼식에도 휴가를 신청해서 가야하고, 웬만한 모임들도 항상 주말에 잡히기 때문에 참석이 쉽지 않습니다.

■ 청년실업이란 말이 많다. N포세대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취업준비하면서 본인이 느낀 점을 자유롭게 말해 줄 수 있는가?

이서연>> 취업준비는 너무나 힘듭니다. 특히나 공기업 취업 시장은 사기업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고, 능력 있는 취준생들이 장기로 준비하기에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었던 건 바로 청년인턴이었습니다. 비록 체험형 인턴이지만 공기업 실무와 문화를 직접 피부로 경험할 수 있고, 경력으로도 인정이 되기 때문에 너무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상옥>> 취업은 더 많이 준비하고, 도전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마사회 인턴에 지원하기 전 10군데가 넘는 공기업 청년인턴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서류단계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자기소개서를 더 가다듬을 수 있었고, 면접에서도 여러 번 고배를 마시면서 화법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와 노력의 결과가 한국마사회 인턴합격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다보면 저도 합격의 문에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준비하고, 도전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이상옥 청년 인턴의 말처럼 우울한 취업 준비 시기를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 한국마사회에서의 인턴생활이 모든 청년 인턴들에게 사회생활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 어린이 취향저격...‘말타는 아파트 놀이터’...내년 확대운영



지난 11월 3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에서(에일린의 뜰) 올해 마지막 ‘말타는 아파트 놀이터’가 진행되었다. ‘말타는 아파트 놀이터’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렛츠런파크 부경이 직접 말을 끌고 아파트를 작은 승마장으로 만들어준다.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도 에일린의 뜰 놀이터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였다. 약 500명의 주민들이 직접 말을 타거나, 먹이를 주는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꽃마차에 올라 가족사진을 찍거나, 행운의 편자를 던져 막대 기둥에 거는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기념품을 증정 받았다.

아파트 단지 내에 말이 걸어 다니는 낯선 풍경에 채널A에서도 방송촬영을 나왔다. 방송에는 ‘말타는 아파트 놀이터’의 전반적 준비 과정부터 즐거운 행사 현장까지 담겨 소개될 예정이다. 본 방송은 11월 18일 저녁 7시 20분, 채널A ‘신대동여지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승마 체험에 참여한 주부 윤경혜씨(여, 40)는 “제주도에서 큰 비용을 내고 탔던 말을 이렇게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우리 아파트 말고도 다른 아파트에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체험 소감을 전했다. 

국민 생활 속 승마 문화 침투를 목표로 지난 7월 시작한 렛츠런파크 부경의 ‘말타는 아파트 놀이터’는 2019년에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 “찾아라 특급보물! ”...렛츠런파크 부경이 바로 보물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주최한 2030 보물찾기 페스티벌 ‘너와 나의 보물썸♡’이 지난 4일 성료했다. 본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경이 가을 나들이 고객을 위해 시행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의 일환으로, 특히 2030 고객들을 타겟으로 진행되었다.

한층 풀린 날씨에 1500여명의 많은 고객들이 렛츠런파크 부경에 방문해 보물찾기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입장 후 경품 응모를 위해 스탬프를 모으기 시작했다. 렛츠런파크 관련 십자말풀이, 넌센스 퀴즈, 미션장소 사진 찍기 등 6개의 게임 중, 5개의 미션에서 스탬프를 받아 응모권과 교환했다.

너와 나의 보물썸은 초특급 호화 경품으로 시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맥북 프로’, ‘뉴 아이패드’, ‘에어팟’,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전자기기와 ‘스타벅스 텀블러’, ‘에어프라이어’, ‘라이언 가습기’와 같은 실속형 물건으로 총 14가지 종류의 선물이 고객들에게 전달되었다. 이 날 경품을 받은 고객은 총 452명으로 1등 경품 ‘맥북 프로’는 주부 A씨에게 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맥북 프로를 받고 싶었는데 받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행복하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안전문화캠페인 실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월 2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경의 안전강화의지를 대국민에게 알려 안전한 업무수행을 다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국민들과 함께 건설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부산 경주가 열리는 금요일에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직원 6명과 고객안전부장, 안전보건팀장을 포함한 한국마사회 직원 14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마공원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안전 관련 홍보물을 고객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가상현실(VR)체험', '안전점검의 날 구호 외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렛츠런파크 부경 직원들과 안전보건공단 직원들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안전 이벤트로 그 의의가 컸다. 

정형석 부경 본부장은 “오늘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안전 강화의지를 다시 한 번 고객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라며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부단히 안전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