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 차세대 기대주는?...렛츠런파크 부경 브리더스컵 개최

  • 운영자 | 2018-1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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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2월 1주차]

◈ 한국경마 차세대 기대주는?...렛츠런파크 부경 브리더스컵 개최


(▲ 부산의 킹삭스 경주모습)

명실공히 국내 최고 2세마를 가리는 ‘제11회 브리더스컵(상금 5억원)’이 2일 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제5경주로 개최된다. 이번 경주는 1400m로 중단거리이며, 2세 암수 국산마로만 출전이 한정된다. 2008년부터 개최된 브리더스컵은 한국 최고의 2세마를 결정짓는 경주다. 

2008년부터 부경에서 창설되어 수 많은 명마를 배출한 브리더스컵은 올해도 서울과 부경의 대표 신인들이 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브리더스컵은 부경경마와 서울경마가 번갈아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6년에는 서울의 ‘파이널보스’가, 2017년에는 부경의 ‘엑톤블레이드’가 재탈환하며 경마팬들을 즐겁게 했다. 올해 역시 킹삭스(부경), 대완마(서울) 등 만만찮은 에이스들이 참여해 부경과 서울의 자리싸움이 볼만하다는 평가다. 

브리더스컵에 출전 신청한 경주마는 11월 28일 기준, 부경 8마리, 서울5마리로 총 13마리다. 

우선 부경은 '제2회 김해시장배(부경대회)'에서 첫 대상경주 우승을 맛본 '킹삭스(레이팅56, 수, 김영관 조교사)'가 선봉에 선다. 킹삭스는 김영관 조교사가 특별히 관심을 쏟고 있는 경주마다. 지난 8월 데뷔 후 3전 3승을 가져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000m~1300m 출전경험으로 이번 1400m는 생애 첫 출전이다. 강인한 체력으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쥘지 기대된다. 

데뷔 후 줄곧 연승을 이어온 서울경마의 ‘대완마(레이팅53, 암, 서인석 조교사)’ 역시 만만찮은 상대다. 대완마는 지난 10월 과천시장배에서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순발력이 탁월하고 경주적응력이 좋다는 평가다. 다만, 1200m 이하의 단거리 경주경험만 있어 200m 추가 부담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사다.  

그 외 기본기가 출중한 부경의 '영광의시크릿(레이팅50, 수, 장세한조교사)', 과천시장배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서울의 ‘도끼블레이드(레이팅39, 수, 박대흥조교사)'가 우승 탈환을 노리고 있다. 



◈ ‘퍼스트체인저’...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 여유있는 우승



외산마 '퍼스트체인저(레이팅49, 미국, 수2세)'가 국산마와의 경쟁에서 자존심을 세웠다.

총상금 3억 원을 놓고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3회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혼합 2세, 1200m)에서 퍼스트체인저(강은석 조교사)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국산마와 외산마의 치열한 잠재력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대회에서 퍼스트체인저는 '무적영웅', '바벨드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피니시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경주 초반부터 강하게 앞서나가며 선두자리를 끝까지 지켜 우승을 차지한 퍼스트체인저는 2전 2승째를 기록하며 앞날을 더욱 기대케 했다.

출발신호가 울리자 퍼스트체인저는 탁월한 초반 순발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나갔다. 경마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무적영웅 역시 선두권에 안착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중반이후 퍼스트체인저, 아르카디아, 무적영웅, 바벨드림은 막판 직선주로까지 엎치락 뒷치락하며 치열한 4파전을 벌여 경마팬들을 흥분케 했다. 

그러나 결승 직선주로에 진입할 무렵까지도 퍼스트체인저는 여전히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그 뒤를 바벨드림과 알파러너가 따랐다. 프로칸설은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5위에 그쳤다. 

결국 우승트로피는 스타트부터 종반 탄력까지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인 퍼스트체인저에 돌아갔다.

이날 경남도민일보배는 1200m 단거리 경주로, 연초부터 연말까지 경주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2세마 중 누가 단거리의 최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퍼스터체인저에 기승한 진겸 기수는 "워낙 빠른 말들이 많아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라며 "2, 3착 정도를 예상했는데 우승하게 돼 기분이 좋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 경마시행 안전성 높이는 ‘경마출발대 16칸’...렛츠런파크 부경 자체 개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경주시행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16마리 경주마 전용 출발대’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발대는 여러 마리의 마필을 일렬로 정렬시켜 동시에 출발시키는 장치로 공정한 경마 시행에 필수적인 장비다. 국내경마는 대통령배 등 대규모 대상경주 시행시 최대 16마리가 한 경주에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그간 부산 경마장은 16마리 출전시 8칸짜리 출발대 2개를 임시 결합해서 사용해 왔으나 이동·설치, 유지관리에 불편함을 느껴 일체형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 

약 6개월간의 장고 끝에 부경경마는 기존에 보유중이던 14칸 짜리 출발대를 리모델링해 16칸으로 확장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한국마사회 3개 경마장(서울,부산,제주) 최초로 시도한 것이며 개발한 16칸 출발대는 11월부터 운영중이다. 

크기는 가로 16.3m, 세로 3.3m, 높이 3.7m이다. 비용역시 대폭 절감했다. 당초 16칸 신규제작시 약 5억원이 소요되나 효과적인 리모델링으로 6천만원만 드는데 그쳤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꾸준한 자체연구개발로 경주마 악벽교정 장치 등 출발대 관련 특허를 5건 보유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용철 부경경마처장은 “16마리가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16칸 일체형 출발대를 자체적인 노력과 함께 저비용으로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주마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박진감 있는 부경경마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142박스 김치에 따듯한 마음 전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목) 홈플러스 김해점 정문광장에서는 렛츠런파크 부경 임직원 및 오문식 조교사협회장 등 말관계자 130여명과 김해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이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모였다. 

이번 행사 후원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800만원을 후원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함께 1,420kg의 김치를 담갔다. 포장까지 마친 김치 142박스는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33개소에 전달되었다.

렛츠런파크 부경 본부장 정형석은 “오늘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소외계층의 밥상을 따듯하게 채워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봉사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객도 직원도 안전한 공원 만들기, 렛츠런파크 부경 ‘안전 점검의 날’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2018년 제 11차 ‘안전점검의 날’을 지난 11월 22일 시행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율안전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본부장과 고객지원처장, 경마처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각 협력업체의 현장소장 10명도 함께했다. 참석자 전원은 조경, 토목 사무실과 영선실을 둘러보며 화재, 폭발, 추락, 감전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점검표를 작성했다. 이후 총괄 분석,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개최되는 ‘안전점검의 날’에는 직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사업장 내부를 꼼꼼히 살피며 위험 요인을 진단, 제거한다. 월 1회 단발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직원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안전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한 정형석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안전한 공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 ”우리가 경마 주인공“ 한국마사회 부경 조교사·말관리사...리스펙트 캠페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경마를 책임지고 있는 부경 조교사협회와 말관리사 노조가 ‘고운말, 따뜻한 말’ 리스펙트 캠페인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부경경마는 수준높은 경기력를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한국마사회, 조교사협회, 말관리사 노조, 기수협회가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지난해부터 불거진 말관리사 사고 등 경마관계자간의 불협화음은 경마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비춰졌다. 

이에 부경 조교사협회와 말관리사 노조는 금년들어 서로의 입장차를 서서히 좁히기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역시 ‘허심탄회’ 협의체 운영, 노무교육 지원, 체육대회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결과 금년 11월부로 리스펙트 캠페인이 시행되었다.  

캠페인은 ‘고운말, 따뜻한 말’을 모토로 상호 존중하는 부경경마 문화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모두가 동등한 동료’, ‘저마다의 업무상 어려움’ 등 리스펙트 슬로건을 경마현장 곳곳에 비치하고 마음에 새기자는 취지다.  

한국마사회 부경 정형석 본부장은 “조교사, 말관리사, 기수는 모두 경마스포츠의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부경경마는 최고의 경마스포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경마 현장도 ‘워라벨’, 렛츠런파크 부경 수준 높은 경마 문화 형성

20대 구직자 2명 중 한명 이상은 ‘워라벨’을 가장 좋은 일자리의 기준으로 꼽았다. ‘급여 및 성과금 등 금전적 만족감’보다 높은 순위다.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벨이 좋은 일자리의 기준이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직장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기업들의 발맞춤이 눈에 띈다.

이는 경마 산업도 다르지 않다. 올해 들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 내 조교사 협회와 말관리자 노조는 경마 관계자의 조직문화 개선과 갈등해소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기 시작했다. 한국 경마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마현장 조직문화 개선, 조교사와 말 관계자간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체감해온 부경조교사협회-말관리사 노조 11월부터 자체적으로 기획한 캠페인인 ‘워라벨 6대 신천운동’을 경마 현장에 전파하기로 합의했다. 경마 시행체로서 렛츠런파크 부경 정형석본부장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정형석 본부장은 “말 관계자 여러분의 워라벨 환경 조성으로 수준 높은 경마 문화형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며 자발적으로 합심해 준 조교사 협회와 말관리자 노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부경, 12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브리더스컵 2일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주 8일간 73개의 경주가 열리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1개는 대상·특별경주, 52개는 국산마 경주, 20개는 국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3일간 시행된다. 11월 30일, 12월 7일에는 각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14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토요경마는 1일간 시행된다. 12월 29일에는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4일간 시행된다. 12월 2일, 9일에는 각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16일에는 부경시행 5개 경주, 서울중계 12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30일에는 부경시행 15개 경주로만 발매가 된다.   

특히 12월 2일에는 국산 2세마들을 대상으로 서울·부경 경주마간 경쟁을 펼치는 제11회 브리더스컵(GⅡ, 상금5억원)이 펼쳐져 경마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저소득층 겨울나기 이불 나눔사업” 900만원 쾌척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지난 11월 22일(목) “저소득층 겨울나기 이불 나눔사업” 후원금으로 9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추운겨울 생계가 어려운 지역주민이 “이불 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계층 360세대에 전달한다.

박정진 창원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