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12월 1주차]
◈ ‘MBN배’, 파죽지세 ‘독도지기’의 4연승 도전
- 12월 2일(일) ‘MBN배’, 3등급 국산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대결
- 파죽지세 ‘독도지기’ 4연승을 이뤄내고 2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 집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2월 2일(일) 제7회 ‘MBN배’가 열린다. 오후 4시 45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로 치러지며, 1200m 단거리 대결이다. 연령 상관없이 3등급 국산마들이 모여 대결을 펼친다.
출전마 중 ‘독도지기’가 가장 눈에 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3승을 이룬 가운데 이번 경주 결과에 따라 2등급 승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독도지기’를 비롯한 활약이 기대되는 5두를 소개한다.
▶독도지기 (수, 3세, 한국, R65, 송문길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83.3%)
올해 4월부터 3연승을 달성했다. 레이팅이 출전마 중 가장 높은 65이며, 최근 6회 수득상금 이 약 1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높다. ‘피스룰즈’의 자마로 형제마 ‘석세스스토리’, ‘서울불릿’의 명성을 이어갈지 혈통적 기대가 높다.
▶글로벌뉴스 (수, 3세, 한국, R59, 최상식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2.5%)
데뷔 후 출전한 8번의 경주에서 4번 승리했다. 주로 1000m 경주에서 활약했으며 1200m 경주는 2번 출전해 1번 우승했다. 부마 ‘한센’은 2014년에 한국에 씨수마로 도입되었으며 ‘신의명령’, ‘클래식매치’ 등 자마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초동레이스 (거, 4세, 한국, R51, 최영주 조교사, 승률 21.4%, 복승률 42.9%)
1000m부터 1700m까지 다양한 거리에 도전하고 있으나 1000m에서 3승을 올리며 단거리 성적이 가장 좋다. 올해 하반기에 우승 2번 준우승 1번을 하며 상승세지만 직전에 참가한 11월 1200m 경주에서 처음 3등급 경주마들과 겨뤄 12두 중 10위에 머물렀다.
▶명품보배 (암, 3세, 한국, R57, 김학수 조교사, 승률 30.0%, 복승률 50.0%)
기복이 있는 경주마로 올해 8월과 10월 연속으로 하위권이었지만 직전 경주에서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모든 구간 선두를 유지한 승리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번이 3등급 경주 데뷔로, 단거리 적성마 다운 스피드를 뽐낼지 기대된다.
▶무사 (수, 3세, 한국, R55, 이관호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41.7%)
올해 초 1월부터 3월까지 3연승을 돌파했지만, 3등급으로 승급 후 우승 소식 없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1200m 경주에 6번 출전하며 단거리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10월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 “한국경마 차세대 기대주는?” 오는 2일 브리더스컵 개최
- 최근 2년간 서울과 부산경남 번갈아가며 우승컵 가져가, 서울 올해 우승컵 탈환하나?
- 서울의 대완마, 부경의 킹삭스 등 에이스 간 박빙승부 기대돼
국내 최고 2세마를 가리는 ‘제11회 브리더스컵(상금 5억원, GII)’이 오는 2일(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제5경주로 개최된다. 이번 경주는 1400m로 중단거리이며, 2세 암수 국산마로만 출전이 한정된다. 2008년부터 개최된 브리더스컵은 한국 최고의 2세마를 결정짓는 경주다.
‘파워블레이드’, ‘파이널보스’ 등 수많은 명마를 배출한 브리더스컵은 올해도 서울과 부경의 대표 신인들이 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브리더스컵은 부경경마와 서울경마가 번갈아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6년에는 서울의 ‘파이널보스’가, 2017년에는 부경의 ‘엑톤블레이드’가 재탈환하며 경마팬들을 즐겁게 했다. 올해 역시 킹삭스(부경), 대완마(서울) 등 만만찮은 에이스들이 참여해 부경과 서울의 자리싸움이 볼만하다는 평가다.
우선 부경은 '제2회 김해시장배(부경대회)'에서 첫 대상경주 우승을 맛본 '킹삭스(수, 김영관 조교사)'가 선봉에 선다. 킹삭스는 김영관 조교사가 특별히 관심을 쏟고 있는 경주마다. 지난 8월 데뷔 후 3전 3승을 가져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000m~1300m 출전경험으로 이번 1400m는 생애 첫 출전이다. 강인한 체력으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쥘지 기대된다.
데뷔 후 줄곧 연승을 이어온 서울경마의 ‘대완마(암, 서인석 조교사)’ 역시 만만찮은 상대다. 대완마는 지난 10월 과천시장배에서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순발력이 탁월하고 경주적응력이 좋다는 평가다. 다만, 1200m 이하의 단거리 경주경험만 있어 200m 추가 부담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사다.
그 외 기본기가 출중한 부경의 '영광의시크릿(레이팅50, 수, 장세한조교사)', 과천시장배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서울의 ‘도끼블레이드(레이팅39, 수, 박대흥조교사)'가 우승 탈환을 노리고 있다.
◈ 김용근 기수 ‘왕벚꽃’과 함께 ‘농협중앙회장배’ 2연패
- 산지 관계없이 2세마 강자를 가리는 ‘농협중앙회장배’, 주인공은 ‘왕벚꽃’
- 김용근 기수 작년에 이어 ‘농협중앙회장배’ 2연패 성공하며 신예마들과 환상의 궁합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5일(일) 열린 제15회 ‘농협중앙회장배(제9경주, 1200m, 2세, 혼OPEN)’에서 ‘왕벚꽃(2세, 수, 미국, R73)’이 우승했다. ‘왕벚꽃’에 기승한 김용근 기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배’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경주기록은 1분 11초 4.
이번 ‘농협중앙회장배’는 실력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격해 승패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왕벚꽃’은 데뷔전 준우승을 제외하고 9월과 11월 연승을 하며 훌륭한 성적을 이어왔지만, 쟁쟁한 다른 경쟁자들에 가려져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왕벚꽃’은 4코너까지 중반 그룹에서 힘을 아끼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앞서가던 경쟁자 4두를 순식간에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추입을 시작한 경쟁자들에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3연승에 성공했다.
산지를 가리지 않고 2세 실력마가 총출동한 만큼, 신예마들의 경주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다. 1위 ‘왕벚꽃’과 2위 ‘하바나찰리(2세, 거, 미국, R62)’의 도착차는 1/2 마신(약 1.2m)이었으며, 2위와 3위 ‘슈퍼플루이드(2세, 수, 미국, R53)’는 겨우 목차(약 6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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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함께 한 김용근 기수는 ‘왕벚꽃’의 데뷔전부터 계속 함께 해왔으며,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배’ 우승이었다. 김용근 기수는 “작년 우승마 ‘피케이파티’가 3세 시즌에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뿌듯하다. ‘왕벚꽃’ 또한 2세 신예마임에도 가능성이 상당해 내년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농협중앙회장배’를 기념해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시상식에는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과 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참석했다. 우승한 김용근 기수와 박대흥 조교사, 김원숙 마주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장배’에는 2만 8천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총 매출은 약 45억 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7.0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45.8배, 92.1배를 기록했다.
◈ 한국 경마 역대 8번째 800승 조교사 탄생, 렛츠런파크 서울 배대선 조교사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배대선 조교사(58세, 20조)가 지난 18일(일) 제1경주에서 8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에서 800승을 돌파한 조교사는 서울과 부경을 통틀어 역대 8번째다.
배대선 조교사는 “800승이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나에게는 출전한 모든 경주가 특별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매 경주마다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랬던 한 경주, 한 경주가 쌓여 800승이 된 것 같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1995년에 조교사로 데뷔한 배대선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숨은 고수이다. 갓 데뷔한 신인 기수들과 계약을 꾸준히 이어오며 멘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800승 또한 작년에 데뷔한 김효정 기수와의 호흡으로 이뤄내 의미를 더했다.
김효정 기수는 “경주 전 800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지막 1승을 꼭 직접 채워드리고 싶었는데 이루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배대선 조교사는 지난 조교사 인생 23년에 대해 “경마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마주, 기수, 마방에서 일하는 조원들이 함께하기에 800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끝으로, 배대선 조교사는 “새로 들어온 2세마 중 기대되는 경주마들이 많다.”며, 향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지속적인 농어촌 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말박물관 운영 성과 인정,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앞으로도 농어촌 문화 참여 기여 확대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농어촌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문화예술 후원을 많이 한 단체와 기업 등을 심사한다. 현재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4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29개 등 총 33개 단체와 기업이 인증 받았다.
올해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럭스나인(주), ㈜세아홀딩스, ㈜파라다이스, ㈜하나투어까지 5개 기업이 새로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일(화)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2018 예술이 빛나는 밤에’서 인증식이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에게 인증패가 전달되었다.
한국마사회는 2014년 렛츠런재단을 설립하고 기금을 출연하여 농어촌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농어촌 희망재단 ‘마을 공동체 문화 지원 사업’, ‘말박물관 운영’, ‘사회공헌 페스티벌’ 등이 있다.
특히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시스템을 가리키는 말로, 음악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말함)로 불리며, 지휘자 금난새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전국 16개 총 900여 명의 농어촌 청소년들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2017년에는 러시아 사할린 주와 업무협약을 통해 합동 연주회 및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한국의 마문화를 소개하는 ‘말박물관’도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1988년에 개관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말 박물관’은 말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소장, 전시하고 있으며, 무료 대관 기회를 제공해 70명 이상의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만큼 관심이 남다른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국민의 여가 선용을 도모하는 기업 설립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도시민뿐만 아니라 농어촌에도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마사회를 국민들의 일상 속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하반기 말 1만 9천두 대상 예방접종 지원
-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말생산농가 무료 접종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도 하반기 전국 말 예방백신 접종사업'을 11월 22일(목)부터 12월 18일(화)까지 실시한다.
최근 들어 국내 말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사육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말 전염병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말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말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말 예방백신 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는 말 주요 전염병 2종(말인플루엔자, 선역)에 대해 11월 말~12월에 걸쳐 1,200여 농가의 말 19,000여두 규모로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4월~5월)에는 예방백신 2종(인플루엔자, 일본뇌염)이 18,000여두에 지원된 바 있다. 하반기 지원규모가 상반기보다 1,000여두 증가하는 이유는 올해 태어난 망아지들이 접종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은 전국 50여명의 말 방역 수의사들을 통하여 전국에 소재한 등록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시행을 위해 등록마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이지만, 미등록마도 수의사가 현장에서 등록심사를 진행한 후에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통하여 수혜처의 비용 부담이 없기에 영세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백신접종 등 방역내역은 한국마사회 말정보 홈페이지(allhorse.kra.co.kr)를 통해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렛츠런파크 서울 12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마지막 주 휴장 예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2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토)부터 23일(일)까지 8일간 98개 경주를 시행한다. 12월 마지막 주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혹한기 휴장 기간으로 경마 시행은 하지 않고 마권 발매만 한다.
1일(토), 8일(토)에는 서울 시행 13개의 경주와 제주 중계 4개가 발매된다. 15일(토)에는 서울 시행 12개 경주, 제주 중계 4개 경주가 발매되고, 22일(토)에는 서울 시행 경주가 11개, 제주 시행 6개가 운영된다.
2일(일)과 9일(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16일(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 1개가 늘어, 서울 12개, 부경 중계 5개로 구성되었다. 23일(일)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휴장으로 서울 경주만 15개 발매된다.
참고로, 렛츠런파크 서울이 휴장인 29일(토)에는 부경 경주 10개, 제주 경주 6개가, 30일(일)에는 부경 경주 15개가 중계되며 발매가 운영된다.
연말인 만큼 다채로운 경마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9일(일)에는 총상금 8억 원을 걸고 한국 경마 최강자를 가리는 ‘그랑프리(GⅠ)’가 개최되고, 16일(일)에는 최강팀 선발전의 결선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을 대표하는 마방이 탄생할 예정이다.
◈ 한국마사회, 12월 9일까지 친환경 팔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2월 9일(일)까지 매주 주말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지난 11월 24일(토)부터 시작했으며,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꿈으로 구간에서 진행된다.
일명 ‘친환경 팔도 우수 농특산물 특별전’으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는 동시에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우수 농산물 인증 농가의 참여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전국 팔도에서 20여 개의 농가가 젓갈, 옥수수, 김, 김치, 쌀 등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투호, 고리 던지기 등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농가들이 과천시 복지단체에 특산물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도 이어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꾸준히 농어촌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2018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 역대 최다 참석 인원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16일(금) 강남 세텍(SETEC)에서 개최한 ‘2018년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이 약 400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역대 말산업 심포지엄 중 최다 참석 인원이었다.
‘2018년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일본 크레인 승마클럽, 일본경종마협회, 미국 후기육성 전문가 등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선진 말 조련․육성 방법을 전파했다.
‘말산업 지속 성장 방향 모색’과 ‘과학적인 말산업’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고, 최근 세계적인 경마 대회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준우승 쾌거를 올린 한국마사회 K-Nicks 사업도 소개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정책 연구자뿐만 아니라 마주, 조교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말산업 전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승용마 조사료 시범사업 추진 방안 연구 ▲미활용마 용도 다각화 방안 연구 ▲승용전환 품성평가 기준 연구 ▲퇴역경주마 전환순치과정 성과 ▲말산업 연구 중장기 전략방안 패널 토론회 ▲K-Nicks를 통한 과학적인 경주마 선발 및 성과 ▲미국 후기 육성 방법 ▲일본 경주마 조교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전 국민들 대상으로 한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 정책 부분 최우수상에서는 말산업 APP를 활용한 말산업상품권(최은택, 제주한라대학교), 기술 부분 최우수상에서는 마이카드 4.0(이일주 외 3명)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2팀을 포함한 8팀에게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이번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와 국내 말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KHIS 기승 능력 인증제 4등급 최초 시행! “승마인구 확대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2월 8일(토) KHIS(Korea Horse Industry Standard) 기승능력 인증제(이하 기승능력 인증제) 4등급을 최초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 표준화를 위해 기승자의 말에 대한 이해와 기승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기승 능력 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기승자의 수준에 맞는 말을 배정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총 1,504명이 기승 능력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첫 시행되는 4등급은 그동안 시행했던 기승 능력 인증제 중 최고 수준이다. 5급부터 7급까지가 초∙중급자들을 위한 인증이었다면 4등급은 전문성이 있는 단계로 가기 위한 첫 단추라고 볼 수 있다.
4등급은 기승 능력 인증제 통합 등급 중 가장 높은 급으로, 1~3등급부터는 마장마술, 장애물, 복합마술 등 종목별로 시행된다. 5등급을 통과한 자만 응시할 수 있으며 방향조절과 장애물비월 능력 등을 평가한다. 장애물이 8~10개 있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므로 5~7급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높아진다.
일선 승마장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에서 기승능력 인증제도 도입 후 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수요가 많아 별도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제도 시행이후 승마장 경영수지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고 밝혔다.
추완호 말산업진흥처장은 “이번 4등급 시행으로 기승능력 전체 등급 중 통합등급(4~7등급) 시행의 기반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향후 제도의 활성화로 국내 승마인구 증가와 일선 승마장의 경영개선은 물론, 말산업 전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응시 방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마·경륜·카지노 등 사행산업기관 한 자리에 모여 불법도박 근절 협약식 개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 사행산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마·경륜·경정·스포츠토토·카지노 등 국가에서 허용한 합법 사행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강원랜드, 창원경륜공단)의 불법도박 담당 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28일(수) 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에서 자리를 갖고, ‘불법도박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5개 합법 사행기관의 대표자들은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5개 기관은 불법도박 예방 및 단속을 위해 정보 공유와 합동 단속,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건전화추진본부 전성원 본부장은 “합법 사행산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에 뜻을 모은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지능화, 첨단화, 조직화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각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