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5월 3주차]
◈ 19일 ‘스포츠경향배’, 1등급 경주마들의 치열한 혼전 예상
- 19일(일) ‘스포츠경향배’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대결로 펼쳐져...
- ‘클린업보드’, ‘천마’, ‘흥룡’ 등 미국산마 상대로 국산마 ‘울트라로켓’ 선전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9일(일) 제10경주로 ‘스포츠경향배’가 펼쳐진다.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대결로, 성별과 연령, 산지 모두 상관없이 다양한 경주마들이 출전했다.
출전마 실력 차이가 크지 않아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이 거듭되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 동일한 조건의 경주에서 승리를 거둔 ‘울트라로켓’ 등 우승이 기대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울트라로켓 (거, 5세, 한국, R99, 안병기 조교사, 승률 25.0%, 복승률 42.9*%)
미국산 경주마들의 강세가 예상되는 이번 ‘스포츠경향배’에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국산마다.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 경험이 12번으로 풍부하며, 이번 경주에서 재대결이 예정된 ‘선라이팅’, ‘흥룡’, ‘금투사’ 등과 지난 4월 1800m 경주에서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 클린업보드 (수, 4세, 미국, R82, 김동균 조교사, 승률 36.4%, 복승률 54.5%)
출전 경험이 11회로 적지만 상승세가 좋아 최근 3회 수득 상금이 1억여 원으로 출전마 중 가장 높다. 지난 2월 1등급 경주에 처음 출전해 12두 중 7위에 머물며 쓴 맛을 봤다. 그때와 같은 부담중량 52kg를 배정받아 이번 경주가 실력 검증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당대걸작 (거, 6세, 한국, R84, 박대흥 조교사, 승률 14.3%, 복승률 35.7%)
올해 1월 1등급 경주에 처음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추입과 선행 작전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석세스스토리’, ‘서울불릿’ 등 유명 자마를 둔 ‘피스룰즈’가 부마로, 혈통적 기대치도 높다.
▶ 흥룡 (거, 5세, 미국, R99, 김대근 조교사, 승률 20.8%, 복승률 45.8%)
데뷔 6개월만인 2017년 4월 1등급으로 승급하며 일찍이 실력을 입증했다. 한때 레이팅이 103까지 오르며 외산마 강자로 군림했지만 최근 성적이 주춤하다. 특히 1800m는 8번 도전하여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거리로, 이번 경주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 천마 (거, 8세, 미국, R87, 최봉주 조교사, 승률 13.5%, 복승률 21.2%)
경주마로서 고령이라고 할 수 있는 8세를 맞았지만 꾸준히 출전하며 순위상금을 획득하고 있다. 올해 1월과 3월에 장거리 경주에 출전해 모두 3위에 입상했다. 고령의 나이지만 후배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태종 기수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 서울 경마 ‘코리안더비’ 우승으로 3세 국산마 판도 장악할까?
- 서울, 부경 통합 3세 국산마 대결 ‘코리안더비’에서 서울의 ‘원더풀플라이’ 우승
- 최근 6년간 5승을 가져갔던 부경의 참패, 서울 경마 ‘트리플 크라운’에서 연승 이어갈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12일(일) 열린 ‘코리안더비’의 우승컵이 서울 소속의 경주마 ‘원더풀플라이’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트리플 크라운’의 첫 관문과 두 번째 관문을 모두 서울 소속 경주마가 승리하면서, 부경 경주마들과의 경쟁구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동안 3세 국산마 대결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던 서울 경마가 4월 ‘KRA컵 마일’에 이어 ‘코리안더비’까지 부경 경마를 상대로 내리 승리를 거둔 것으로, 경마 팬들 사이에서는 서울 경마가 올해 3세 국산마 판도를 장악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강 국산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는 경주마 일생 단 한 번의 영광으로 통한다.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세 경주가 시리즈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 경주 중 두 번째 관문인 ‘코리안더비’가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린 만큼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코리안더비’는 2008년부터 부경과 서울 경주마가 모두 출전할 수 있도록 통합하여 시행했고, 부경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까지 부경 소속 경주마가 11회 중 8번을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최근 6년간 5번을 우승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4월 ‘KRA컵 마일’에서 2위와 8마신 차로 승리한 서울의 ‘글로벌축제’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면서, 경주 시작 전부터 서울의 우세가 점쳐졌다. 경주 결과 ‘글로벌축제’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며 5위에 머물렀지만 또 다른 서울 소속 경주마 ‘원더풀플라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 경마가 활짝 웃었다.
‘원더풀플라이’는 빠른 출발로 기선 제압을 하며 출발 직후부터 경주를 이끌었다. 경주 내내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2위와 무려 13마신차(31.2m)의 압승을 거뒀다.
2위는 2012년 ‘코리안더비’ 우승마 ‘지금이순간’의 자마 ‘심장의고동’이 대를 이어 훌륭한 역량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서울의 ‘명품축제’가 4위를 해, ‘글로벌축제’까지 서울 경주마가 4두나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상금을 차지한 부경 경주마는 3위 ‘파워윈디’가 유일했다.
‘원더풀플라이’와 ‘코리안더비’ 우승을 함께 한 문세영 기수는 “사실 경주 중간까지도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루하루 성장세가 무서운 3세마 특징 상 남은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어떤 다크호스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16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최강 국산 3세마 타이틀을 건 서울과 부경의 싸움이 계속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시리즈 중 최장거리인 2000m 경주로, 늘어난 거리에 대한 지구력 검증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 렛츠런파크 서울의 프랑스 용병 빅투아르 경마 기수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요한 빅투아르(Johan Victoire, 32세, 프리, 이하 빅투아르) 경마 기수가 12일(일) 서울 제4경주에서 승리하며, 한국 경마 100승을 달성했다.
빅투아르 기수는 프랑스 출신으로 2004년부터 기수로 활동했고, 호주와 프랑스, 홍콩 등 14개국에서 활동했다. 한국에는 2017년에 데뷔했으며 한국 경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세르비아, 일본,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기수들이 성공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빅투아르 기수는 2017년 7.6%에서 2018년 11.8%, 올해에는 12.3%로 해가 갈수록 승률을 끌어올리며 한국 경마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100승 달성 소감에 대해 빅투아르 기수는 “나에게 한국 경마는 큰 도전이었으나 조교사, 말 관리사 등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라고 전하며 “200승을 다음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 베스트 턴 아웃 상’ 첫 주인공은 ‘글로벌축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12일(일) 최초 시행한 ‘렛츠런 베스트 턴 아웃(Best Turned out) 상’의 주인공은 ‘글로벌축제’였다. 서울9경주로 펼쳐진 제22회 ‘코리안더비’의 출전마를 대상으로 순치(경주마 통제) 및 외형 손질을 평가여 선정하였다.
이날 ‘코리안더비’의 예시장에는 한층 품격 있는 복장의 말 관리사들과 그들을 따르는 경주마들이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경주마는 ‘글로벌축제’로 특히 경주마 순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축제’는 ‘코리안더비’에서는 12두 중 5위라는 성적을 받았지만, ‘렛츠런 베스트 턴 아웃 상’을 수상하면서 이색 시상식의 첫 주인공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글로벌축제’의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 28조 마방에 포상금 100만원이 전달되었다.
한국마사회는 이후에도 하반기 대형 대상경주인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대통령배’, ‘그랑프리’에서 ‘렛츠런 베스트 턴 아웃 상’을 지속 시행할 예정으로, 대상경주의 흥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경마는 치열한 스포츠지만 우승열패 관점에서 벗어나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흥미요소를 발굴하고자 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따뜻한 기부와 함께하는 ‘경마공원 콘써-트’ 2차 티켓 오픈
- 16일(목) 1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 통해 2차 티켓 오픈!, R석이 1만 천원으로 가성비 갑
- 퍼네이션(funation)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기부 예정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경마공원 콘써-트’가 2차 티켓을 오픈 한다. 1차로 티켓이 오픈된 인터파크 사이트 외에 16일(목)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다음 달 8일(토) 오후 8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며,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감성을 더해 바쁜 일상으로 지친 3049세대들의 콘서트와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맘껏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만원 내외의 부담 없는 티켓 가격에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甲)’ 콘서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로 2차 오픈을 기존 일정보다 앞당겨 오픈한다는 후문이다.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며, 지정좌석제다. 티켓 구매는 16일(목) 오후 6시에 오픈되는 멜론티켓(ticket.melon.com)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기존 인터파크(www.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들은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ation)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콘서트 티켓 수익금을 렛츠런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 가치 제고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경마공원 콘써-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post.naver.com/letsrun2014)와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21일까지 KHIS 기승능력인증 7등급 응시자 공모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21일(화)까지 KHIS(Korea Horse Industry Standard) 기승능력인증 7등급 인증 시험 응시자를 모집한다. 평가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2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의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KHIS 기능승력인증제는 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표준화를 위해 시행하는 기승능력 인증 시험으로 단계별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점점 응시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600여명이 합격하여 인증을 받았다.
이번 7등급 응시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말에 대한 지식과 승마 이론 등에 대한 필기시험과 기승 실기 항목을 평가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 확인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가능하다.
[자료출처 : 렛츠런 파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