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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성공적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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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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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성공적 개장
- 입장인원, 매출액 모두 기대이상
- 대통령도 영상으로 축하메시지 전달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성황리에 개장되었다.
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찾은 이들은 모두 15,000명에 달했는데 이는 당초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입장하리라고 예상했던 10,000명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이고 서울 등 수도권 입장객을 포함하면 82,609명에 달한다.
이날 매출액은 127억3천6백만원을 기록했는데 당초 목표치인 175억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개장 첫날임을 감안할 때 향후 전망을 밝게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8억2천3백만원으로 이는 당초 계획매출 7억5천을 무난히 상회한 것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고있다.
한편 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을 많은 내외빈이 축하를 해주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영상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성공을 빌어주었고 박홍수농림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마사유끼 다까하시 JRA(일본중앙경마회)회장등 국내외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역사적인 개장식을 빛내주었다.
성황리에 열린 개장식에 걸맞게 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화제도 만발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 첫 경주에는 복승식 696.9배 쌍승식 928.3배의 초고액 배당이 터져 211명이 고액 배당금을 타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최고 마권구매금액 : 각 2만원, 각 1명)
아울러 견습딱지를 미쳐 떼지못한 새내기 기수인 양영남 기수가 역사적인 첫경주뿐만 아니라 2경주로 열린 개장기념 대상경주마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 한국경마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제공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경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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