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수놓을 대상경주 퍼레이드

  • 운영자 | 2022-06-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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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1주차]



◈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수놓을 대상경주 퍼레이드

- ‘제15회 경기도지사배’와 ‘제33회 뚝섬배’, 여제(女帝)들의 명승부 결과는?

 

6월을 맞이하는 첫 주말,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을 화려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 대상경주가 준비돼있다.

 

4일 토요일에는 ‘제15회 경기도지사배(GⅢ, 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2,000m, 총 상금 4억 5천만원)’가 일요일엔 ‘제33회 뚝섬배(GⅡ, 혼합 3세 이상 암말, 레이팅 오픈, 1,400m, 총 상금 6억 원)’가 서울경마공원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레이디 데이(Lady Day)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암말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기대되는 가운데 마생(馬生) 단 한 번의 도전인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의 마지막 승부처 ‘경기도지사배’와 ‘쎈언니’들이 겨루는 중거리 대결 ‘뚝섬배’ 모두 경마 팬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암말들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인 만큼 과연 누가 화려한 여왕의 자리를 꿰찰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막강한 우승 후보마들을 소개한다.

 

- 4일(토) 트리플 티아라의 마지막 관문 ‘경기도지사배(GⅢ)’ ···  국산마 여왕을 향한 어린 암말들의 질주



 

■ [부] 골든파워(암, 한국, 3세, 레이팅67,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4.4%, 복승률 44.4%)

골든파워가 과연 최우수 국산 암말을 발굴하는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 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골든파워는 이전 두 개의 관문, ‘루나Stakes(L)’와 ‘코리안오크스(GⅡ)’를 모두 석권하는 위용을 뽐내며 여왕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지만 그 만큼 모두의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경주들에서 승부를 다투었던 ‘참좋은친구’와 ‘라온더스퍼트’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 [서] 참좋은친구(암, 한국, 3세, 레이팅62,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50.0%)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츰 두각을 나타냈던 말로 3세를 맞은 올해 대상경주 첫 출전이었던 ‘루나Stakes(L)’에서 간발의 코차 승부로 골든파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골든파워의 아성에 재도전했던 ‘코리안오크스(GⅡ)’에서 역시 경주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다가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처럼 두 번의 부산경남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씩 골든파워에 밀렸던 만큼,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주에서 얼마나 역량을 발휘하느냐가 복수전의 향배를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서]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3세, 레이팅64,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71.4%)

‘라온핑크’, ‘라온퍼스트’ 등 암말 강자들을 잇달아 배출한 ‘머스킷맨’의 자마로 라이벌인 ‘참좋은친구’와 부마가 같다. ‘골든파워’와 ‘참좋은친구’와 또 다시 맞붙는 경주인만큼 골든파워의 독주를 끊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지난 ‘코리안오크스(GⅡ)’에서는 목차의 명승부 끝에 2위에 등극하며 여전히 강력한 경쟁자임을 몸소 입증했다. 앞선 두 마리처럼 2,000m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초반 선행에 나선다면 결승점까지 얼마나 주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가 승부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

 



- 30년의 역사를 넘어 돌아오는 ‘뚝섬배(GⅡ)’, 한국경마 대표 암말 ‘실버울프’의 후예는 누가될까



 

[서] 라온퍼스트(암, 한국, 5세, 레이팅117,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8.8%, 복승률 64.7%)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부터 올해 ‘세계일보배(L)’, ‘동아일보배(L)’까지 대상경주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마로 우승후보 1순위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다. 3세 이상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의 첫 번째 관문인 ‘동아일보배(L)’를 제패하고 두 번째 관문인 이번 ‘뚝섬배(GⅡ)’에 출사표를 던지며 최강 암말 타이틀 수성을 노린다. 다수의 1,400m 출전 경험을 무기로 안정된 주행을 선보인다면 이번 경주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충족시켜줄 것이라 예측된다.

 

[서] 어디가나(암, 한국, 4세, 레이팅64, 에스지이건설 마주, 김윤섭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33.3%)

지난해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기도지사배(GⅢ)’에서 값진 우승을 일궈내며 4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어디가나’. 2월에 열렸던 1,800m 경주에서는 베테랑들에게 밀리며 하위권을 기록했지만 지난 4월 ‘GC(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에서는 3위로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유승완 기수와의 호흡이 좋은 만큼 오랜만에 참가하는 1,400m 경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고 할 수 있다.

 

[서] 클리어검(암, 한국, 6세, 레이팅93, 조창석 마주, 최용건 조교사, 승률 24%, 복승률 44%)

 

국내산마 베테랑 암말로 작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와 ‘동아일보배(L)’에서 ‘라온퍼스트’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증명했다. 지금까지 ‘라온퍼스트’와의 맞대결에선 상대 전적에서 뒤지고 있지만 대상경주에 특별히 강하다는 점이 강점이며, 이번 ‘뚝섬배(GⅡ)’처럼 1,400m 거리에서는 성적이 특히 좋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거리 경주에 있어 후반 추입에 강했던 말로 초반보다는 후반에 어떤 주행 능력을 보여주느냐가 승부를 가리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 경주마가 우체국장을 한다? 은퇴 후 더 빛나는 닉스고의 놀라운 근황





- 美 메릴랜드 주 가장 큰 이벤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맞아 경주마 닉스고, 명예 우체국장 선정

- 닉스고 이름붙인 경마경주 개최 등 미국 경마계는 한국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열풍

- 씨수말 활동 첫 해인 올해 현재 140두 씨암말과 교배완료, 내년 후대 출산 직후 약 40억 원 수익 예상

 

경주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며 세계최고 경주마로 선정되었던 한국마사회의 ‘닉스고(Knicks Go)’가 은퇴 후에도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챔피언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닉스고는 지난 5월 미국 메릴랜드주 핌리코 경마장(Pimlico Race Course)에 위치한 우체국의 ‘명예 우체국장’(Honorary Postmaster)에 임명됐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개발한 유전체 분석 기술인 케이닉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해 미국에서 구매한 경주마다. 2018년 미국 경마무대에서 데뷔한 ‘닉스고’는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경주능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2세때 ‘브리더스컵 퓨처리티(Breeders’ Cup Futurity, G1)‘ 우승 및 ’브리더스컵 주버나일(Breeders’ Cup Juvenile, G1)‘ 준우승을 기록했다. 4세에 접어들며 한층 성숙한 능력을 선보인 닉스고는 경마장의 신기록을 두 차례나 갈아치우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5세에 ’페가수스월드컵(Pegasus World Cup Invitational S. G1)‘, ’브리더스컵 클래식(Breeders’ Cup Classic, G1)‘ 등 세계 최고의 무대를 석권한 닉스고는 세계랭킹 1위로 정점에 올라섰고 지난 2월 경주마 생활을 마치고 씨수말로 번식 활동을 시작했다.

 

비록 닉스고는 경주로를 떠났지만 여전히 경마계는 닉스고 열풍으로 뜨겁다. 미국 메릴랜드 주는 매년 삼관경주(최고의 3세 경주마를 가리는 시리즈 경주로 세 번의 경주를 모두 우승한 경주마는 삼관마로 등극하며 전 세계적 주목을 받는다)중 두 번째 관문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Preakness Stakes)’가 열리는 주간에 축제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미국 우편공사(United States Postal Service)는 1996년부터 매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주간을 맞아 경주가 열리는 핌리코 경마장에 간이 우체국을 개설하고 경마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또는 말을 명예우체국장으로 임명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147회를 맞이한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의 명예 우체국장에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가 선정됐다. 경주마로서는 역대 세 번째 명예 우체국장이다. 사람이 명예 우체국장에 임명되는 경우 특별주간동안 우체국을 감독할 의무가 주어지지만 경주마에겐 그러할 의무는 주어지지 않는다. 간이 우체국에서는 경주마, 조교사, 기수 등 평소 전달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편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프리크니스 경주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우편소인과 우표를 발행한다.

 

닉스고를 생산한 사브리나 무어(Sabrina Moore)는 인터뷰를 통해 “메를랜드의 가장 큰 행사 주간에 임명하는 명예 우체국장은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일이라 몹시 기쁘고 믿기지가 않는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 ‘닉스고’의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5월 7일 켄터키더비가 열리는 미국 처칠 다운스(Churchill Downs) 경마장에는 닉스고의 이름을 딴 경주가 개최됐다. 한화 약 1억 9천만 원 상금이 걸린 1,600m 대결로 ‘닉스고 오버나이트(Knicks Go Overnight)’경주가 펼쳐졌다. 초대 우승마는 경주마 ‘쓰리 테크닉’(Three Technique)이 차지했으며 닉스고와 호흡을 맞추던 조엘 로사리오 기수와 브래드 콕스 조교사도 이 경주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지만 각각 3등과 6등을 기록했다. 경주 관계자는 “닉스고 오버나이트 경주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테일러 메이드(Taylor Made) 종마목장에서 올해 첫 씨수말 활동을 개시한 닉스고의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씨수말 데뷔 전부터 교배 예약이 꽉 채워질 정도로 주목 받았던 닉스고가 올해 140두 의 씨암말을 대상으로 교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소식이다. 84%의 수태율로 안정적인 교배능력을 보이는 닉스고는 자마들이 태어나는 내년 약 4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마목장의 현지 담당자는 “닉스고는 씨수말로서도 똑똑하고 훌륭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닉스고의 교배능력을 평했다.

 

닉스고는 당분간 미국에서 씨수말 활동을 이어가며 자마들의 경주 능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의 종축개발사업 마지막 관문이 될 자마능력 검증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닉스고는 한국으로 들어온다. 닉스고는 국내 경주마 생산농가에 교배를 지원하며 한국산 경주마 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자마들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해외종축개발TF 이진우 부장은 “경주 성적에 이어 후대능력 검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한국 고유의 유전체 기반 경주마개량시스템(K-Nicks)을 바탕으로 국산마 수준 향상 및 해외수출 활성화 등 말산업의 국제화와 더불어 국가 기간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향후 케이닉스 프로그램의 비전을 밝혔다.






◈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집중 단속기간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주에 걸쳐 불법경마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멈춰선 합법경마가 주춤한 사이 불법사설경마 시장은 ICT 기술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나들며 크게 확대됐다. 여기에 거리두기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사업장을 찾은 경마고객들까지 불법으로 유혹하며 합법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불법경마 집중 단속기간은 불법경마에 대한 감시 강화,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유관기관과의 단속 공조 강화 등을 통해 불법경마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 행위자에 대해 불법행위 적발 시 수사를 의뢰하는 원칙을 따르고 있다. 집중 단속기간 중에 역시 전방위 단속 강화 및 피단속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불법경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번 집중 단속기간 중에는 불법경마 신고 포상금이 가산 지급된다. 한국마사회 사업장 내 불법행위 신고의 경우 1명당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 사업장 외부 신고의 경우 20% 가산(당일 단속금액 1억 원 미만 구간) 지급해 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불법도박 합동단속, 예방 홍보 협업 등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사행산업 감시를 위한 사행산업 유관기관과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불법도박 동향 공유 등 정보 교류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효과적인 불법경마 단속을 위해 지난달 15일 ‘건전경마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발족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불법시장 단속을 위한 역량을 모으고 있다.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 김홍기 본부장은 ‘이번 불법경마 집중 단속기간 운영을 비롯해 앞으로도 사법기관과의 단속 공조, 신고 포상금 제도 개선, 첨단기술 기반 단속역량 강화,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시행 등을 통해 불법사설경마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대국민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의 대국민 참여 이벤트다. 공모 대상은 말을 소재로 국내에서 촬영한 디지털 사진작품이다. 수상은 대상(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36점, 총상금 1,850만원 규모로 시행된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입선을 통해 10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말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세기를 박차다’이다.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스포츠로서 말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말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작품을 공모한다는 취지다. 직전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가 ‘말 그리고 휴식’으로 국내외 말이 주는 힐링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 주제는 질주?도약?속도감 등 말의 역동적인 모습들이 담긴 작품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19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경마공원, 승마장, 목장 등 말을 접할 수 있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 사진 동호인 및 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상규모는 대상(상금 400만원 및 상장)1점,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상장)2점, 우수상(상금 100만원 및 상장)3점, 입상(상금 30만원 및 상장)20점 및 스마트폰 입상(상금 20만원 및 상장)10점으로 총 36점을 선정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개인당 최대 5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는 10월1일(토)부터 31일(월) 17시까지며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참신성’, ‘대표성’, ‘심미성’, ‘완성도’기준으로 평가되며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제26회 말사진 공모전의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 및 말사진공모전 접수홈페이지(www.horsephot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한국마사회]


  • 나이트 크롤러 06/03 07:11
    조선의 상남자
    닉스고
    아메리카에서
    예쁜 백마들 원없이 거느리게 생겻네
    경주마의 BTS 닉스고
    조선남아의 기백을 맘껏 뽐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