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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탄생의 요람 ‘문화일보배’, 2회 맞은 ‘아름다운질주 Stakes’ 찾아온다

  • 운영자 | 2022-09-29 13:51
  • 조회수1406추천0

[서울 9월 5주차]




◈ ‘한국경마 이끌 샛별은 누구? 막내들의 질주가 시작된다!’

명마 탄생의 요람 ‘문화일보배’,2회 맞은 ‘아름다운질주 Stakes’ 찾아온다




 

우리 한국 경마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新星)’, 2세마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2일(일),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는 2세 최강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 ‘제27회 문화일보배(L, 1200m)’와 ‘제2회 아름다운질주 Stakes(L, 1200m)’가 열린다. 두 경주 모두 국산 2세 경매 거래마가 출전 대상이다. 이후 11월 6일 서울에서는 ‘농협중앙회장배(L, 1200m)’가, 부산경남에서는 ‘김해시장배(L, 1200m)’가 2번째 스테이지로 예정돼 있으며 12월 4일 ‘브리더스컵(GⅡ, 1400m)’을 마지막으로 2세 최강마 선발이 마무리된다.

 

‘문화일보배’는 지난해 데뷔부터 5연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컴플리트밸류’를 비롯해 한국 경마를 이끌었던 명마 탄생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경주로 이번에도 과연 어떤 스타마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여기에 같은 날 부산경남에서 예정된 ‘아름다운질주 Stake’는 2006년 2세마로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떠올랐던 신예마이자 경매마였던 ‘아름다운질주’에서 명칭을 따온 경주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는 ‘영광의레전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갓 경주로에 입성했지만 앞으로 한국 경마의 대들보 역할을 할 2세마들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첫 번째 관문을 두드린 우승 후보마들이 있다. 총 상금 2억 원을 두고 쥬버나일 시리즈 석권을 향해 승리의 포문을 열 경주마는 누가 될지 이번 주말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펼쳐질 명승부를 기대해보자.

 


제27회 문화일보배 ··· ‘루키’로 입증된 ‘자이언트펀치’와 암말 라이벌들의 대전

 

- 자이언트펀치(수, 한국, 2세, 레이팅41, 이종훈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선입에 강한 말로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월 ‘Rookie Stakes@서울’에서 후반 경쟁에 밀리지 않고 치고 나오며 경쟁마 ‘그린스파크’와 ‘퓨리오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 씨수말로 통하는 조부마 ‘타핏(Tapit)’의 혈통을 이어받았으며 부마인 ‘콩코드포인트’ 역시 주요한 자마로 3세 강자 ‘위너스타’ 등을 배출해내며 국내산 씨수말 순위 8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특히 주목받고 있는 씨수말이다. 송재철 기수와 꾸준히 함께하고 있어 이번 경주 역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바이다.

 

- 퓨리오사(암, 한국, 레이팅39, 황경호 마주, 이신영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의 여자 주인공 ‘퓨리오사’처럼 강인한 암말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경주 우승, 1200m 첫 경주에서도 우승을 경험했고 1200m 기록은 1분 14초 3으로 출전마 중에서 가장 좋다. ‘자이언트펀치’, ‘그린스파크’와 경합했던 8월 ‘Rookie Stakes@서울’에서는 주로 안쪽을 공략해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 앞서며 우승을 노려봤으나 막판 직선주로에서 속도가 떨어지며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주에서도 후반 전개를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가 승부를 결정지을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부마 ‘카우보이칼’은 ‘스톰캣(Storm Cat)’의 후예로 국내 씨수말 순위에서 현재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만큼 혈통 역시 보장된 경주마라고 할 수 있다.

 

- 그린스파크(암, 한국, 레이팅35, 김재영 마주, 홍대유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100%)

두 번의 경주 경험 밖에 없는 신예지만 그 만큼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기대도 큰 말이다. ‘Rookie Stakes@서울’에서 안정적인 경주를 펼쳐 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경주 ‘자이언트펀치’의 강력한 라이벌로 올라섰다. 최근 400승을 돌파하며 기세가 오른 이혁 기수 역시 이번 경주에서도 한 몫을 맡아줄 것으로 보인다. ‘그린스파크’를 담당한 홍대유 조교사 또한 올해 승률 10%를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보장된 ‘콤비’들 사이에서 어떤 주행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 제2의 ‘아름다운질주’를 노린다. 부경 신예 경주마 9두의 격돌 ‘아름다운질주 Stakes’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름다운질주 Stakes’의 경주명은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역대 스타마중 하나인 ‘아름다운질주’에서 따왔다. ‘아름다운질주’는 2006년 데뷔해 2011년까지 통산 32전 19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에서는 드문 62.5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우승을 차지해 경마팬들에게 ‘괴물’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 경주마다. ‘아름다운질주 Stakes’에는 ‘아름다운질주’처럼 우수한 국산마를 발굴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제2의 아름다운질주’ 자리를 노리는 총 9두의 출전마가 이번 경주에 출전한다. 그 중 3두를 소개한다.

 

- 판타스틱킹덤(수, 한국, 레이팅42, 무지개렌트카 마주, 임금만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지난 8월 28일 개최된 2세마 특별경주 ‘Rookie Stakes@부산’의 우승마. 부마는 ‘Rookie Stakes@서울’ 우승마인 ‘자이언트펀치’와 같은 ‘콩코드포인트’다. 모계에도 ‘스톰캣’의 피가 흐르는 덕분에 작년 10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에서 최고가인 1억 5천 7백만 원에 낙찰되었다. 출전한 3번의 경주 중 2번을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하면서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515kg 전후로 2세마임에도 체구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아틀라스(암, 한국, 레이팅31, 김동훈 마주, 강은석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

출전마 중 유일한 암말이다. 지난 9월 2일 데뷔전에서 수말들과 겨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당시 경주에는 마찬가지로 이번 아름다운질주 Stakes 출전마인 ‘빌드업’과 ‘영광의탱크’도 출전했으며 둘은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했다. 아틀라스의 마체중은 482kg로 수말들과 비교해 몸집도 밀리지 않는다. 주행심사와 데뷔전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체력 안배에 성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루비스톰(수, 한국, 레이팅30, 범한산업 마주, 김길중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

루비스톰의 조부마는 ‘스톰캣’으로, 루비스톰이라는 이름에서도 조부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경매가 1억 1백만 원에 낙찰된 만큼 상당히 주목되는 말로 8월 26일에 치른 데뷔전에 권오찬 수습기수와 출전해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치고 나와 만회에 성공해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부담중량 감량 이점 없이 달려야 하는 이번 경주에서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 천고마비 감성은 이곳에서,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가을축제 ‘렛츠런 캠핑파크’가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일 양일간 열린다.

 

가족과 연인들의 도심 속 나들이 명소인 렛츠런파크 서울의 잔디광장과 솔밭정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가을축제는 ‘감성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가을 감성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캠핑이다. 장비가 없는 이들도 손쉽게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보드게임, 키즈, 코스튬, 뮤직 총 4가지 테마의 텐트가 설치되어있고 누구나 30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독서의 계절답게 캠핑 체험존에는 미니 인디언텐트와 빈백 그리고 책들이 마련되어 북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을 단풍으로 꾸며진 흔들의자와 인디언 캠프 포토존은 인증샷 필수코스다. 말 조형물이 어우러진 인디언 캠프 포토존 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팀을 대상으로 즉석사진 무료이벤트도 열린다. 그 옆에는 미니 열차가 수시로 레일 위를 운행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추억의 보물찾기도 찾아온다.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에 숨겨진 보물캡슐을 찾는 이들에겐 소소한 기념품들이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룰렛 이벤트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간이 무대에서는 매주 버스킹 공연으로 가을 정취에 잔잔한 멜로디를 더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일) 밤에는 127m 길이의 초대형 경마 전광판인 ‘VISION127’을 통해 영화가 상영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행사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수려한 조경과 자연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봄에는 벚꽃, 여름엔 수국, 겨울엔 단풍을 소재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가을의 정취를 손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게 위생과 화재등 안전관리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니 안심하고 방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렛츠런 캠핑파크’의 운영시간 및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마사회 공식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10월 한 달간 접수 시작


올해로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개최하는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가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토)부터 10월 31일(월)까지며 말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19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촬영된 디지털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36점, 총상금 1,850만원 규모로 열린다. 수상작 총 36점 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입선을 통해 10작품 선정하기 때문에 사진 초보자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열려있다.

 

이번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세기를 박차다’다.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한국경마를 포함해 스포츠로서 말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말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작품을 공모한다는 취지다. 경마, 승마 등 말이 보여주는 질주?도약?힘 등 말의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경마공원, 승마장, 목장 등 말을 접할 수 있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 사진 동호인들과 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상은 대상(상금 400만원 및 상장)1점,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상장)2점, 우수상(상금 100만원 및 상장)3점, 입선(상금 30만원 및 상장)20점 및 스마트폰 입선(상금 20만원 및 상장)10점으로 총 36점이 선정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개인당 최대 5점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참신성’, ‘대표성’, ‘심미성’, ‘완성도’기준으로 평가되며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제26회 말사진 공모전의 더 자세한 안내와 접수는 말사진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전자카드 전용지사’시범 운영 개시



- 한국마사회, ‘건전화 정책 이행’ 및 ‘이용자 보호’ 위한 적극적 행동 나서

- 10월 7일부터 인천미추홀지사 ‘전자카드 전용지사’로 시범운영 ... 현금 베팅 불가, 전자카드 앱 이용한 모바일 베팅 또는 발매기 통한 계좌 발매만 가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10월 7일부터 인천미추홀지사 1곳을 전자카드 전용지사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미추홀지사에서는 해당일 이후 마권의 현금 구매가 전면 중단되며, 모바일 앱 ‘전자카드4.0’을 통한 마권 구매 또는 발매기를 이용한 계좌발매만 가능해진다. 발매기를 통한 구매권 구매 및 마권 구매도 원천 차단된다.

 

전자카드는 경마 사업장내 모바일 베팅 서비스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는 2014년 ‘마이카드1.0 앱’ 서비스 런칭 이후 두 차례 신규 개발을 거쳐 2017년부터 ‘전자카드3.0 앱’ 서비스를, 금년도 7월 1일부터는 ‘전자카드4.0 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자카드4.0 앱’은 현재 한국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카드 주요 서비스로는 마권구매, 좌석예약, 경주정보, 멤버십 등이 있으며, 마권구매 시 구매상한이 경주 당 10만원으로 철저히 준수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건전발매 수단으로서 전자카드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전자카드 전용지사 시범 운영을 통해 구매상한 기능을 갖춘 전자카드 사용을 장려하고 경마고객의 과도한 베팅을 예방하는 등 건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건전화 정책의 이행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김홍기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전자카드 전용지사 운영은 한국마사회의 적극적 건전화 노력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상징적 의미가 있는 만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건전하게 전자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전자카드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그림으로 전하는 호스테라피,말박물관 초대전, 조영려의 “너와 함께 꾸는 꿈”

- 말과의 교감을 그리는 조영려 작가

- 작품을 통해 말을 인격체로 느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 초대작가전 조영려의 “너와 함께 꾸는 꿈”이 오는 10월 1일(토) 막을 올린다. 2022년 초대작가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조영려 작가는 말을 소재로 한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의 작품을 소개하여 “말작가”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가의 말 그림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조영려 작가가 말을 그리게 된 이유는 승마를 통해 말과의 특별한 교감을 경험한 때문이다. 말도 사람처럼 희로애락이 있고 인간과의 특별한 관계를 인지한다는 것에 작가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리고 당시 말을 타면서 느낀 말의 위로, 생명, 건강, 자연, 행복, 순수와 같은 여러 가지 아름다운 개념과 감정들을 캔버스 위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특히 말을 통한 호스테라피(Horse Therapy)를 직접 확인한 작가는 그 연장선에서 작품 속의 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코로나로 많은 활동이 제한되고 관계와 소통이 단절된 상황에서 작가의 이러한 바람은 더 강하게 작품으로 분출됐다.

 

빠르고 힘찬 드로잉, 다양한 재료와 물성을 이용해 신선하고 경쾌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정적인 구도 속에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렬한 컬러와 터치는 인간의 정신적, 정서적 동반자로서의 ‘말’에 대한 작가의 경외감과 애정이 드러낸다. 작품을 통해 우리는 말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

 

말과의 공감을 사람들과의 공감으로 확장하고 있는 조영려 작가의 전시는 11월 6일(일)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문의 02) 509-1275, 1287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