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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우승을 향한 경주마들의 힘찬 질주

  • 운영자 | 2023-03-02 14:35
  • 조회수1449추천0

[3월 1주차]




◈ “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우승을 향한 경주마들의 힘찬 질주 




오는 3월 5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 1등급 1400m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90년대 인기 농구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슬램덩크’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고등학교 농구부 5인방의 꿈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을 주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도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질주할 말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경주에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4세, 레이팅 98,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76.9%)

작지만 강하다. ’라온더스퍼트‘는 455kg의 작은 체구지만, 우수 혈통 DNA에 빠른 스타트 능력을 탑재한 강력한 우승후보다. ‘21년 데뷔 이후 ’22년까지 출전하는 경주 모두 4위 안에 들어왔다. ’22년 대표마 ‘위너스맨’을 배출한 ‘머스킷맨’의 자마다운 실력이다. 작년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3세 최고 암말 가리는 경주)에 출전해 여왕자리를 노렸으나, 부경의 ’골든파워‘가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에 등극하면서 좌절되었다. 하지만 트리플 티아라 세 경주, 루나Stakes(L) 3위, 코리안오크스(G2) 2위, 경기도지사배(G3)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보여줬다. 1400m 경주 기록도 1분 23초대로 이번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선행마답게 초반부터 기세를 잡고 결승선 직전 라스트 스퍼트로 우승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컴플리트밸류(수, 한국 4세, 레이팅 88, 장세준 마주, 이희영 조교사, 승률 54.5%, 복승률 81.8%)

나이는 어리지만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대표 씨수말 A.P.인디의 손자마로 520kg의 육중한 체구, 그리고 그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파워가 강점이다. 여기에 스피드와 근성까지 겸비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연승률이 무려 90.9%로 팬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컴플리트밸류’는 ’21년 데뷔 후 브리더스컵(G2)까지 파죽지세로 5연승을 달성하며 2세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가장 최근 출전한 ’22.11월 서울11R에서는 출발과 동시에 큰 주폭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가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소울메리트’에게 아깝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초반 선두권 차지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와우와우(수, 한국 4세, 레이팅 80, ㈜나스카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35.7%, 복승률 71.4%)

지난 1월 세계일보배(L)에서 짜릿한 역전으로 이변을 일으킨 화제의 주인공이다. 당시 세계일보배 2연패를 노리는 ’라온퍼스트‘ 등 쟁쟁한 우승후보가 포진했었다. 출발과 동시에 경주로 안쪽에서 그날 최고인기마 ’라온더스퍼트‘와 ’이스트제트‘가 선두자리를 놓고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 사이 바깥쪽에서 기회를 노리던 ’와우와우‘가 직선주로에서 폭풍 질주했다. 순식간에 유력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2년 3세 때 장거리 위주로 뛰다가 단거리로 전향한 송문길 조교사의 작전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으로 단거리 자신감을 얻은 ‘와우와우’가 과연 이번에도 포텐을 터트리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 블랙머스크(수, 미국 5세, 레이팅 127, 김한수 마주, 김동균 조교사, 승률 52.9%, 복승률 70.6%)

데뷔 후 줄곧 1200~1600m에서만 뛰었고, ‘22년 2월 1등급 승격 후, 1~2위를 연속해서 차지하면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특히 5월 서울마주협회장배(G3)에서 바깥쪽에서 폭풍 추입으로 우승후보 ’라온더파이터‘를 코차로 이기면서 단거리 강자라는 인식이 생겼다. 그 이후 성적이 저조하다가 지난 1월 돌연 2000m에 도전해 깜짝 우승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중·장거리 정통 강자 ‘심장의 고동’과 ‘치프인디’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장거리 첫 도전으로 팬들의 기대가 낮았던 ‘블랙머스크’가 경주초반부터 결승선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우승했다. 배당률이 단식 37배였다. 이 기세를 몰아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섭렵하며 올라운더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코브라볼(수, 한국 5세, 레이팅 84, 한명로 마주, 우창구 조교사, 승률 46.7%, 복승률 53.3%)

데뷔 후 1200m 단거리 위주로 출전해온 스프린터지만, 지난해부터 1400m에도 도전하고 있다. 작년 10월 첫 1400m 경주에서는 외곽게이트를 받아 선두권을 잡지 못하고 최종 9착이라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1달 후 출전한 1400m에서는 좀 더 유리한 안쪽 게이트에서 출발하며 ‘와이어투와이어’ 3마신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혁 기수와의 호흡이 빛났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 1월 생애 첫 대상경주 ‘세계일보배(L)’에 도전했지만, 경주 내내 하위권에서 고전하다가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당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와우와우’와 7위 ‘라온더스퍼트’가 이번 1등급 경주에도 함께 출전한다. ‘코브라볼’이 작년 11월 1400m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이번에 유감없이 발휘한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 ‘4년 만의 소중한 결실’ 한국 경주마‘킹오브더매치’두바이월드컵 준결승 진출! 



세계적인 경마대회, 두바이 월드컵(Dubai World Cup) 예선전 참가를 위해 현지 메이단 경마장에 나가있는 한국의 국가대표 경주마 ‘킹오브더매치’가 두 차례의 예선 끝에 3월 4일 개최되는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 출전을 최종 확정지었다.


슈퍼 새터데이는 두바이 월드컵 본선에 앞서 펼쳐지는 준결승 무대로서, 지난 1~2월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WCC)’ 예선전을 통과한 각국의 강자들이 결승행 티켓을 따내기 위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말들과 전 세계적으로 레이팅이 높은 초청마들은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파이널 무대에서 두바이 월드컵 최종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맞붙게 된다.


‘킹오브더매치’는 지난 1월 두바이에서의 첫 데뷔전이었던 ‘썬더스노우 챌린지’에 이어 2월 참가한 일반경주에서 모두 7위로 들어왔지만, 다행히 레이팅 99로 예선을 마무리하며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는 2019년 두바이 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하며 우리나라 경마의 위상을 널리 알린 한국 경주마 ‘돌콩’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의 공백 후 오랜만에 도전한 해외원정인 만큼 그 의미도 크다.


‘킹오브더매치’와 함께 두바이 원정에 나선 한국 대표 ‘행복왕자’ 역시 1~2월 두 번의 DWCC 경주에 출전했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고 각각 10위, 1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 한국의 두바이월드컵 원정기 ... ‘트리플나인’, ‘돌콩’ 등 한국경마의 가능성 보여줘


한국경마의 첫 두바이 원정출전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전 첫 번째 해에는 준결승전 진출에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2017년 단 두 번째 도전 만에 한국 경주마 '파워블레이드'와 '트리플나인'이 함께 슈퍼 새터데이에 진출했다. 특히 '트리플나인'은 한국경마 최초로 두바이 월드컵 최종 관문까지 진출하며 '고돌핀마일(Godolphin Mile)' 경주에 나서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는 한국 경주마 '돌콩'이 두바이에서 기적을 보여줬다. 예선 경주를 거치며 현지에 완벽 적응한 ‘돌콩’은 ‘컬린 핸디캡(Curlin Handicap)’에서 압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했고, 슈퍼 새터데이 경주중에서 가장 상금규모가 큰 ‘알 막툼 챌린지 R3(Al Maktoum Challenge R3)’에서도 3위 입상에 성공하면서 당시 한국경마 역대 최고 국제레이팅(110)을 달성했다. 덕분에 결승 시리즈 중 상금이 가장 높은 대망의 두바이 월드컵 출전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경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이후 코로나19가 본격화되기 전인 2020년 초에는 ‘그레이트킹’과 ‘백문백답’, ‘투데이’가 두바이 월드컵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예선전 참가에 그쳤다.


■ 2023 슈퍼 새터데이 경주에서 킹오브더매치와 맞붙을 대적 상대는?


이번에 킹오브더매치가 출전하는 두바이 월드컵 준결승전은 ‘부르즈 나하르(Burj Nahar)’라는 국제G3등급, 1600m 경주로, 총상금 25만 달러(약 3억3천만 원)가 걸려있다. 2017년 슈퍼 새터데이에서 ‘파워블레이드’가 출전하여 5위로 들어오며 같은 경주 조건의 결승전 ‘고돌핀마일’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바로 그 대회다. ‘킹오브더매치’는 이번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산나(Alberto Sanna) 기수와 호흡을 맞춘다. 산나 기수는 지난 2월 카타르에서 홍콩경주마인 ‘러시안엠퍼러(Russian Emperor)’와 ‘아미르트로피(Amir Trophy)’ 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이번 3월 4일에 ‘제벨 하타(Jebel Hatta)’와 ‘두바이시티 오브 골드(Dubai City of Gold)’ 경주에도 홍콩 경주마와 함께 출전한다.


금번 ‘부르즈 나하르’ 경주 우승마를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두바이 최고의 조교사인 더그왓슨(Doug Watson)이 조교를 맡은 경주마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에버파스트(Everfast)’는 지난 2월 27일 ‘파이어브레이크 스테이크스(Firebreak Stakes)’에서 2위로 들어왔으며 두바이 월드컵의 ‘고돌핀마일’ 우승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다음으로 ‘판나르(Fanaar)’는 대기만성형 경주마로, 최근 두바이의 두 번째 경마장인 제벨알리(Jebel Ali)에서 4개 중 3개의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물 오른 기량을 펼치고 있다. 메이단 경마장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칸바스드(Canvassed)’ 역시 근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 슈퍼 새터데이 경주 우승 경력이 있다.


2022 디펜딩 챔피언인 ‘데저트위즈덤(Desert Wisdom)’도 우승후보 중 하나다. 데저트위즈덤은 작년에  ‘부르즈 나하르’ 경주 우승 후 결승전인 ‘고돌핀 마일’에서 2위를 했다. 그 이후 두 번 밖에 경주를 뛰지 않은데다가 경주 결과도 큰 인상을 남기진 못했지만, 이번 슈퍼 새터데이 경주에서 실력발휘를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한편, 총 상금 2,345천 달러(한화 약 30억 5천만 원)이 걸려있는 이번 슈퍼 새터데이는 총 9개 경주로 구성되며, 킹오브더매치 출전 경주는 현지시각 16시 40분(한국 기준 21시 40분)에 개최된다. 두바이 월드컵 결승전은 3월 25일 개최되며, 9개 경주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30,500천 달러(한화 약 396억 5천만 원)이다.





◈ 세계 최고 상금 경마대회 ‘사우디컵’ 일본 경주마들이 휩쓸다

- 1초에 2.3억원! 세계 최고상금 2천만 달러(260억원) 걸고 세계 최강 경주마 가리는 ‘사우디컵’




최고 상금의 경마대회로 유명한 ‘제4회 사우디컵(G1)’이 지난 25일 토요일 20시 35분(한국시간 26일 02시35분)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킹 압둘라지즈 경마장’에서 열렸다. 총 상금 2천만 달러(약 260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13두의 명마들이 1800m거리를 두고 격돌을 벌인 가운데 일본 경주마 ‘판타라사’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경주마들은 우승과 더불어 3,4,5위를 차지하며 중동의 모래바람을 잠재웠다.


유럽과 북미의 경마 강국에 대항하고 관광산업과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두바이에 이어 사우디도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수 경주마들을 초청하는 국제경마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사우디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상금 3,535만 달러를 걸고 16개의 경주를 개최했다. 경마 비수기 시즌을 겨냥해 개최된 사우디컵의 상금을 사냥하기 위해 5대륙 22개국 1400두 경주마들이 출전을 신청하는 등 대회 시작 전부터 경마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양일간 펼쳐진 이 경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최고 상금이 걸린 ‘사우디컵’ 이었다. 2분이 채 걸리지 않는 숨가쁜 경주에 전 세계 경마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2년 사우디컵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사우디를 대표하는 경주마 ‘엠블럼 로드‘, 북미 최고 인기마 ‘타이바’(Taiba), 전년도 사우디컵을 준우승한 미국의 컨트리 그래머(Countey Grammer), ‘일본 챔피언스컵’ 우승으로 ‘사우디컵’ 출전권을 획득한 ’준 라이드 볼트‘등 강자들이 대거 출전을 알렸다. 


출전마 13두 모두 출발대에 들어섰고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가장 안쪽 1번마 ’판타라사‘가 자리의 이점을 살리며 선두로 치고 나섰다. 이후 ’판타라사‘의 뒤를 일본 경주마 3두가 바싹 좇았고 미국과 중동의 명마들은 위협이 되지 못하는 듯 보였다. 결승선 100m를 남겨둔 상황에서 미국의 ’컨트리 그래머‘가 무서운 추격으로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판타라사‘가 가장 먼저 결승선에 코끝을 밀어 넣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는 대 역전극을 노렸던 미국의 ’컨트리 그래머‘, 3위·4위·5위는 모두 일본의 경주마들이 휩쓸었다.


일본 경주마 ’판타라사‘는 ’22년 두바이 터프 스테이크스‘우승 등 그동안 잔디주로 경주에서 활약을 펼쳐왔기에 더트주로 경주인 ’사우디컵‘에서는 활약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됐었다. 하지만 ’판타라사‘는 선행 전략으로 가장 앞선에 위치하며 흙을 맞지 않는 전략을 준비해온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사우디컵을 포함해 이날 열린 8개의 경주 중 3개의 경주를 우승하며 경마 강국의 위엄을 세계에 알렸다. 한편 한국 경주마가 사우디에 원정 출전한 이력은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2021년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세계챔피언 경주마 ’닉스고‘가 2021년 사우디컵에 원정 출전해 4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두바이를 무대로 한국 경주마들이 원정출전을 펼쳤지만 앞으로 두바이 월드컵과 사우디컵을 연계하는 원정 출전을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경마의 중동진출 청사진을 밝혔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3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2023년 첫 대상경주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이 2023년 3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3월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1개 중계경주로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중계경주와 부·경 시행 6개 경주로 진행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이며,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일요일 모두 오후 6시이다.


3월 19일(일)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첫 대상경주 ‘경남신문배(국산 3세, 제6경주, 1400m)가 펼쳐진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주는 국산 3세 최고마를 가리는 트리플크라운의 예선성격을 가진다. 올해 트리플크라운·트리플티아라는 '경남신문배'와 '스포츠서울배' 순위별 승점 순으로 우선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한편, 3월부터는 차량에서 개별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팅존’도 운영을 재개한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은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의 ‘좌석구매’ 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하단, 김해, 대저, 주례 4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말박물관, 김수정 사진작가 개인전 ‘어떤 생각’ 선보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3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의 첫 전시로 김수정 사진작가의 개인전 ‘어떤 생각’이 3월 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김수정 작가는 축구·배구·스키 등 프로스포츠 경기를 소재로 작업하는 사진작가다. 역동적인 경기 중 지나치기 쉬운 감성적인 찰나를 포착하고 관객과 공유하는 김수정 작가는 2020년부터 활동분야를 승마로 확대하며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순간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승마협회 공식작가로 활동 중인 김수정 작가는 이번 말박물관 초대전을 통해 말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작품 16점을 최초로 선보인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김정희 학예사는 “말에게 질문하듯 셔터를 눌렀을 작가가 포착해낸 작품들은 프레임 밖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력이다.”라며 작품을 평했다.

김수정 작가의 ‘어떤 생각’전시는 4월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관람문의 02-509-1287, 1275)




[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