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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마 장거리 최강마는 누구? 스포츠조선배 7일 개최

  • 운영자 | 2023-05-04 13:49
  • 조회수1370추천0

[5월 1주차]





◈ 국산마 장거리 최강마는 누구? 스포츠조선배 7일 개최




오는 5월 7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3회 스포츠조선배(L)‘가 시행된다. 2억 원의 총상금을 두고, 2등급 이하 국산 경주마들이 2000m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배‘는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역사 깊은 대상경주로, 장거리에 적성이 있는 국산 경주마를 선발하는 자리다. 1등급 고지에 도달해 최강 경주마로 발돋움하기 위해 2등급 국산마들이 거쳐 가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장거리 경주를 접수할 경주마는 누가 될지 후보 다섯 마리를 소개한다.


■ 티즈바로우즈(수, 한국4세, 레이팅 74, 이노쿠마 히로츠구 마주, 서인석 조교사, 승률 40%, 복승률 60%)

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영리한 경주전개와 껑충 오른 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는 장거리 기대주이다. 장거리 스타 지망생 ‘티즈바로우즈’는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을 유지하면서 긴 호흡으로 체력을 안배하다가 후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지난 3월 26일(일) 서울10R 1800m 경주에서도 4위를 유지하다 경주로 안쪽에서 선두를 다투던 ‘그린드래건’과 ‘티즈블랙’의 벌어진 틈새를 잽싸게 파고들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과연 ‘티즈바로우즈’가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과 함께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번 경주를 통해 확인해보자.


■ 한강의기상(수, 한국4세, 레이팅 72, 나기두 마주, 곽영효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100%)

2022년 9월 데뷔 후 그해 12월까지 출전한 모든 경주를 석권하며 4연승을 기록한 괴물신인이다. 경주거리도 1200m부터 시작해서 1400m, 1700m로 차근차근 늘려왔다. 올해 2월 2등급 승격 후 처음 출전한 1800m 경주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이대로 우승까지 차지하나 싶었으나, 결승선 직전 직진주로에서 ’빅스고‘에게 추월당해 ½마신(馬身 말의 몸 길이로 1마신은 2.4m)로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도유망한 장거리 선수로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경주였다. 이번에 또 한 번 거리를 늘려 첫 2000m 도전에 나서는 ’한강의 기상‘이 렛츠런파크 서울의 대표마로 비상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원평코드(수, 한국4세, 레이팅 65, 김용재 마주, 정호익 조교사, 승률 21.4%, 복승률 50.0%)

국내 씨수말의 전설로 통하는 ‘메니피’의 자마라는 사실만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경마 세계에선 우수한 DNA를 물려받은 금수저 경주마가 더 잘 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022년 1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경주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다가 결국 우승해 앞으로 계속 탄탄대로를 달리나 했으나, 그 이후 성적이 다소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마침내 11월 12일(토) 서울6R 1600m 경주에서 4코너까지 8위로 달리다가 막판에 멋진 추입으로 역전승하며 그동안의 설움을 떨쳐냈다. 꾸준히 주행거리를 늘려온 만큼 첫 2000m 도전에 성공해 메니피 자마로서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레이먼드(수, 한국7세, 레이팅 76, 박남성 마주, 이관호 조교사, 승률 12.2%, 복승률 19.5%)

출전마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유일한 대상경주 우승기록(2018년 문화일보배)이 있는 말이다. 7세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8년 데뷔 이후 총 41회 출전해 단 6승만을 거둔 ’레이먼드‘의 성적표는 단출해 보인다. 하지만 2000m 경험이 총 6번으로 출전마 중 가장 많고, 올해 1~2월에도 2000m에 연이어 출전해 4위,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보아 이번 경주에서 우승은 어려울지 몰라도 입상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문화일보배에서 불꽃같은 추입으로 팬들에게 경마의 짜릿함과 재미를 선사한 ’레이먼드‘가 다시 5년 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정문볼트(수, 한국6세, 레이팅 78, 김재영b 마주, 홍대유 조교사, 승률 16.0%, 복승률 40.0%)

한국마사회의 대표 씨수말 ’한센‘의 자마인 ’정문볼트‘는 지난해부터 1800m 경주에 중점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 총 9번 경주에 출전해 1승을 포함해 5번의 경주에서 순위상금을 획득했다. 지난 12월 경주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지만 2등급으로 승급했다. 곧이어 출전한 1800m 2등급 데뷔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대상경주 출전경험은 없으나, 최근 보여준 성장세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Farm’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기지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전라북도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두 가지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치유농장(케어팜)’과 ‘장수 팜스쿨’을 시행한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은 전북지역 5개(전주시,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바이오융산업진흥원)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올해부터 말을 매개로한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치유농장(케어팜)’사업에 신규 참여했다.


지난 4월 27일에는 2개의 참여기관(손수레주간보호센터, 더나눔주간보호센터)의 24명의 발달장애인과 교사들이 장수목장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모형 마차투어’, ‘말 먹이주기’, ‘말 쓰다듬고 사진찍기’ 등 목장의 여유를 즐기고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인에게 말은 탈것을 넘어 취미활동은 물론 치료를 위한 매개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 극복을 위한 ‘재활승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치유활동이다. 이번 한국마사회의 치유농장 프로그램은 재활승마보다 쉽고 가벼운 방식으로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케어팜 프로그램은 5월까지 6개의 기관의 1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수목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케어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치유농장’과 함께 보유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장수 팜스쿨’ 사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 팜스쿨은 말산업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무상교육 지원사업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장수 팜스쿨은 장수목장장이 학교장을, 각 업무 담당자들이 전담교사가 되어 방문 학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말 산업 특성화고 4개교를 대상으로 연중 말산업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0일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학생 36명이 가장 먼저 팜스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가들의 특강을 시작으로, 목장의 전반과 세부 시설들을 둘러보는 현장학습을 경험했다.


한국경마축산고 김형원 담당교사는 “장수목장의 전문적인 현장을 견학하며 말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수목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주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황재기 장수목장장은 “케어팜 및 팜스쿨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장수목장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베텔게우스, 삼관경주 첫 관문 ‘KRA컵 마일’ 우승... 이변은 없었다




- 부산마 ‘베텔게우스’, 시원시원한 걸음으로 삼관마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

- 2위부터 4위까지 서울마 차지... ‘드래곤스타’, ‘너트플레이’ 직선주로 추입으로 3·4위 쾌거

- 3세마 최고 영예 ‘삼관마‘를 향한 경주마 16두의 우렁찬 말발굽 소리와 십만 팬들의 뜨거운 환호


2023년 한국경마 삼관경주의 첫 번째 무대인 ‘제19회 KRA컵 마일(G2,1600m)’ 대상경주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베텔게우스’(부산, 레이팅73, 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베텔게우스'는 4월 30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이번 경주에서 가벼운 걸음으로 추입에 성공하며, 2위 '섬싱로스트'를 2마신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주기록은 1분 40초이다. 


올해 최고 국산 3세마를 가리는 삼관경주의 첫 관문으로 총 상금 7억원이 걸린 ‘KRA컵 마일’ 경주에는 서울과 부산의 실력마 16두가 출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전날 내린 비로 다습한 상태의 경주로에서 진행된 경주는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경주 초반 '베텔게우스'의 모습은 선두권에 보이지 않았다. 출발 스피드가 뛰어난 '초이스런', '도끼불패'가 선두를 다투며 앞서 달리고, 그 뒤를 '판타스틱킹덤', '러닝파워', '섬싱로스트'가 뒤따랐다. 3코너를 돌면서 2위권에 있던 말들이 올라왔고, 선두권이 뭉쳐지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그 뒤를 따르던 '베텔게우스'는 4코너를 크게 돌며 외곽으로 나와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선두로 달리던 '도끼불패'는 4코너를 돌며 걸음이 무거워졌고, 직선주로에 이르자 '섬싱로스트', '월드레전드', '판타스틱킹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여기에 '베텔게우스'까지 가세하며 나란히 경합을 벌였다. 결승선 200m 전 ‘섬싱로스트’가 선두로 올라오고 '베텔게우스'가 그 뒤를 쫓았으나 결승선 100m 전방에서 '베텔게우스'가 추월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직선주로 초반만 해도 10위 밖에 있었던 '드래곤스타'와 '너트플레이'는 나란히 추입에 성공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경주 전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베텔게우스’는 다습한 상태의 경주로에서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베텔게우스’는 뒤따라가는 전개로 모래를 맞으면서도 끝까지 잘 달렸고, 함께한 최시대 기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부담감을 안고도 침착하게 경주를 풀어갔다. '베텔게우스'는 1800m 거리에 주력하며 실력을 쌓아온 만큼, 장거리로 이어지는 나머지 삼관경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어지는 삼관경주의 제2관문 ‘코리안더비(G1, 1800m)’ 대상경주는 6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제19회 KRA컵 마일’ 경주는 전국에서 약 10만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현장 중계도 큰 주목을 받았다. 총 매출은 약 650억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2.4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12.7배, 19.2배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5월 첫째 주 ‘켄터키더비’를 시작으로 삼관경주의 포문을 연다.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켄터키더비’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마를 대표하는 경주 중 하나이며, 미국에서는 하나의 축제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다. 경주 관람을 위해 매년 15만 명 이상이 경마장을 찾는가 하면 중계방송의 시청률 역시 미국 4대 프로 스포츠에 버금갈 정도다. 3세 경주마 20두가 총 상금 300만 달러를 놓고 2000m를 달리는 켄터키더비는 현지시각 5월 6일(토) 켄터키 처칠다운 경마장에서 열린다.





◈ 한국마사회, 신규마주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4월 29일(토)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3년 상반기 신규마주(馬主)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는 신규 마주들의 경마에 대한 이해를 넓혀 원활한 마주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21년부터 신규마주로 등록되어 활동한 약 20명의 마주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경주계획 수립 절차 안내와 경주마 혈통 소개 등 경마 관련 주요 5개 분야 전문가 강의와 검량실과 순위판정실, 방송실 등 경마 시행 현장 참관과 말병원과 장제소 등 경마 시설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마주는 경주마를 소유하며 경마에 출전시키는 역할을 해 ‘경마를 이끄는 핵심 구성원’으로 일컬어진다. 특히 일정 경제력과 사회적 명성 등을 요건으로 하고 있어 경마산업 오랜 역사에서 전통과 명예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는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주였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퍼거슨 전 축구감독, 억만장자 만수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마주로 활동 중이다. 


특정 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했던 마주 모집은 이제 연중 상시 신청가능하다. 또한 서울과 부산경남 마주를 구분하지 않고 더러브렛 마주로 통합 개편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마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되었다. 이에 2021년에는 53명, 2022년에는 42명이 더러브렛 마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석구 마주는 “영국에서 폴로 경주를 처음 본 이후 마주가 되는 것은 오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으며 앞으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말을 보살피는 마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마주업무를 총괄하는 경마관리처 추완호 처장은 “마주는 동물 애호가이자, 경마 산업의 최대 투자자이며 마주활동은 각계각층의 리더가 모이는 사교의 장이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마주로 참여해 일상 생활에서 만들 수 없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 했다.


한국마사회는 더러브렛 마주를 상시 모집 중이다. 경제적,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이라면 누구나 마주가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한국마사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최초로 4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노력 및 실적’, ‘메타관리 시스템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수립’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함께 데이터 활용건수 증가(153%↑)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의견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보유관리 데이터의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기관 자체 공공데이터 교육 시행 △대국민 소통 및 데이터 수요자 의견수렴 등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및 기타 영역 등 5개의 평가를 거쳐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최종 분류됐다. 우수등급은 총점 80점 이상의 상위기관에 주어지는데, 전체 282개 공공기관 중 126개 기관(44.7%)이 이에 해당됐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에 발맞추어 민관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며 새로운 공공가치를 창출해 올해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제5회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공동개최, ’말산업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협의체‘ 운영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데이터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인증제‘에 참여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한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마사회 김종호 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은 " 4년 연속 공공데이터 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민간 지원 강화와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말 산업 공공데이터를 가치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