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 2일 경마 시대 열려.!

  • 운영자 | 2007-0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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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주 2일 경마 시대 열려
2007년 혹서 기간 중 휴장 없이 부산-서울경마공원간 격주 교대시행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개장 2년차를 거치면서 비교적 안정적 성숙단계를 보임에 따라 한국경마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 하고자 하는 큰 구상 아래 2007년 정해년 새해 첫 경마를 1.5(금)부터 시행한다. 개장 3년차를 맞이하여 발전적 도약을 위한 전면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되는 2007년 경마계획이 1월 중순경 확정에 앞서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경마공원은 그동안 매주 금요일에만 실시해오던 실 경주를 토요일까지 확대해 부분적인 주 2일 경마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007년 동계시즌을 제외한 3월부터 10월까지 주 2일 경마체제(금요일 9~10경주, 토요일 3경주)로 시행할 예정이어서 경마공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토요일에도 생동감 넘치는 경주마의 말발굽 소리를 들려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1일 최대경주수가 반짝 14경주 시행한 적은 있으나, 보통 12경주 시행이 대부분이어서 경마팬들은 다소 아쉬움이 많았으나, 토요경마에서 3개의 실경주와 12경주의 서울교차를 포함하여 1일 최대 15경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장 3년차인 2007년에 주 2일 경마체제로 운영되는 때늦은 감은 있지만, 경주마 수급 등
안정적 경마체계 구축과 경마개최의 안정성 확보측면에서는 본격적인 주 2일 경마시행을 위한 사전평가를 통해서 경주마수급이 안정화되는 2008년에는 안정적인 경주마 수급과 연계하여 연중 주 2일 경마시행과 경주수 확대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7년 부산경남경마 경주편성체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마시행일수는 총 82일(금요일 49일, 토요일 32일(3~10월), 일요일 1일(혹서 기간 중)) 총 607경주에 국산마경주 362경주(60%), 외산마 경주 245경주(40%)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은 경주 편성체계에서 큰 변화를 보였는데 일부 능력우수마의 조기승군에 따른 경주활용도 저하와 마필관계자들의 경주마 조기 승군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기존 4군 경주편성 체계를 3군 체계 및 신마경주․미승리마경주 체계로 조정하여 각 군별 경마주마 운영을 원활하게 했다. 특히 기존에 신마와 능력부진마가 혼재 편성되던 것을 신마경주, 미승리마경주를 별도 운영하여 경주의 박진감과 흥미도를 높인 점도 크게 달라진 점이다.

또한, 2007년은 혹서기 휴장 없이 경마를 시행하게 된다. 매년 혹서기에 전국의 모든 경마공원이 휴장하던 것을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이 혹서기 교대휴장을 실시해 야간경마 경주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7월 마지막 주에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토,일 각 8경주씩 시행하고 8월 첫 째 주에는 서울경마공원에서 토,일로 시행하여 혹서기간 2주간 토,일 양 경마장간 교대로 경마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07년도 대상․ 특별경주는 총 9개 경주로 대상경주는 부산광역시장배, 경남도지사배를 지속 시행하고 KRA 회장배 경주는 ‘KRA CUP MILE(GⅢ)'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해 총 3개의 대상경주가 예정되어있다. 아울러 특별경주는 KNN배, 부산일보배, 국제신문배, 경남신문배, 경남도민일보배 등의 5경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시행되며 ‘제1회 OWNER'S CUP’ 특별경주가 신설돼 서울경마공원의 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와 유사한 개념으로 부산경남경마의 경주마 소유주인 마주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KNN배(국산1군 3세마 경주), 제2회 경남도민일보배(국산2군 2세마) 특별경주는 당해연도 2세, 3세마만 출전할 수 있는 연령한정 경주로 펼쳐져 차세대 최고마 선별이라는 고유목적 외에도 경주마생산 환류시스템 (도입→훈련→경주출주)활성화 하는데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부 대상경주 특별경주는 토요일에 시행하여 대상․특별경주의 이벤트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규 경마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 “ 2007년 3년차에 접어든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개장 초기 안정적인 경마시행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였던 경주시행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해 주2일 경마를 시행, 경주편성체계 개선선 등의 경주질 향상을 위한 새로워진 경마제도를 도입해 2007년은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마시행제도 개선이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기 정상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수 대이동’ 대박이 꿈틀

1주일 간의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1.5(금)일 2007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소속 마방을 옮긴 기수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따르면 새해 들어 6명의 기수가 정들었던 마방을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음은 기수별 이적 현황.(괄호 안은 조교사)
▲ 채규준 →5조(유병복) ▲박성광→6조(김성현) ▲오영일→9조(김남중)▲안선호→14(윤영귀)
▲ 김태준 →15조(고홍석) ▲김수만→21조(민장기)
이처럼 기수들의 대거 이적이 이뤄지는 매년 1월에는 새로 짝을 이룬 기수·조교사,기수·경주마 간에 호흡을 맞추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전 소속조와는 상이한 마방환경 요인 때문에 고배당이 속출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밖에 겨울철의 변화무쌍한 기상상태와 휴장기 직후라는 변수도 경마팬들의 관심을 가져야 할 요소로 볼 수 있다.
하무선,박진희,문제복,베이커, 최인덕 기수는 병가, 면허정지 등으로 기승계약이 해지되었으며 2006년 다승왕을 차지한 베이커 기수는 개인사정상(조모상) 호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남경마공원 1월 경마시행계획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는 2007년 1월 경마계획을 발표했다. 경마일은 4주 동안 하루 12개 경주씩 총 48경주가 열리며 국산마 27경주, 외산마 21경주로 편성됐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경마일 1.5(금) 12:00 첫 경주가 실시되며 이날 경마공원을 찾은 경마고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마팬 신년하례 행사 개최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지난 한 해 경마공원을 성원해 준 경마 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신년하례 행사를 2007년 첫 경마가 실시되는 1.5(금) 부산경남경마공원 중문출입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하례행사는 친절, 봉사의식을 고취하여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경마공원 관계자 54명이 출입구에서 대추생강차, 커피 등 무료 차를 준비해 놓고 경마팬을 맞을 예정이며 배응기 본부장과 기수 및 조교사 등 마필관계자 대표는 자체 방송망을 이용하여 영상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신규 마주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 만찬 개최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 12.23(토) 본관 대강당에서 2006년 새로 선정된 신규 마주 8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신규 마주 및 경마공원 임직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신규 마주 등록 및 마주 업무 안내, 경마공원 시설 견학, 경주 관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자료제공:부산경남경마공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