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6년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씨수말 ‘디디미’ 리딩사이어 등극
2. 무한경쟁!! 과천 벌 프리기수 제(자유기승 기수) ․ 용병기수 제 도입!!!
3. 우창구 기수! 한번 만개한 꽃은 쉽게 시들지 않았다.
-대통령배(GI)에 이어 그랑프리(GI)까지 석권!
ㅁ2006년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씨수말 ‘디디미’ 리딩사이어 등극
경주마는 경주를 통해 벌어들인 상금으로 그 가치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씨수말들의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할까? 경마를 시행하고 있는 각 나라별로 평가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씨수말의 순위를 리딩사이어로 발표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 리딩사이어는 ‘당해연도 씨수말의 자마(progeny)들이 경주에 출전하여 벌어들인 상금의 총합(progeny earning)을 구하여 순서를 매겨 결정 된다’라는 뜻으로 실질적인 당해년도 최고의 씨수말을 의미한다. 리딩사이어는 씨수말의 가치를 대변함과 동시에 자마들의 가격 결정에도 연결된다. 즉 씨수말의 가치는 ‘자식농사’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경마공원에서 자식농사를 가장 잘 지어 최고의 영광을 차지한 씨수말은 바로 ‘디디미’이다. 2006년 총 81두의 자마들이 출주하여 2,111,078천원을 벌어들였다. 2위는 2004년, 2005년 2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오른 ‘컨셉트윈’으로 78두의 자마들이 1,758,636천원을 벌어들였다. 지난 6월까지 통계로는 3연패가 유력해 보였지만 막판 ‘디디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3위는 51두의 자마들이 1,441,378천원을 벌어들인 ‘더그룸이즈레드’가 차지했다. 2005년도 순위 21위에 머무른 ‘더그룸이즈레드’는 지난해 문화일보배, 동아일보배, 농림부장관배(GII)대상경주 3연패 달성하고 년도 대표마 선정에서 최우수 국내산 3세마에 등극한 ‘백광’의 눈부신 활약으로 명문혈통 대열에 합류했다.
그 뒤를 ‘지상보배’, ‘핵심전력’ 등 총 51두의 자마들이 활약한 ‘크릭캣’이 1,296,947천원으로 4위를 차지했고, 2006 코리안오크스(GII)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하이틴’ 등 56두의 자마들이 활약한 ‘무자지프’가 1,273,461천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작년 대통령배(GⅠ)를 차지하고 최우수 국내산마로 등극한 ‘가야산성’과 코리안오크스를 차지한 ‘서해번쩍’의 부마 ‘리비어’가 7위로 전년 대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자마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8년에 국내에 도입되어 12년째 씨수말로 활약하고 있는 ‘디디미’는 그동안 우수한 명마들을 배출하며 국내 경마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2000년, 2001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오른 ‘디디미’는 이후 상위권을 유지하다 이번에 다시 최고의 씨수말로 등극함으로써 향후 다시금 연속 리딩사이어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 됐다. 물론 리딩사이어가 자마들의 상금을 합한 것으로 많은 자마를 보유한 씨수말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디디미’는 자마들의 승률, 복승률, 두당 수득상금 등도 상위권에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씨수말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마로는 현재 최고의 국내산마로 불리며 수득상금만 무려 11억9천만원이 넘은 ‘쾌도난마’를 비롯해 ‘자당’, ‘무패강자’, ‘무비동자’, ‘해암장군’과 작년에 가장 많은 상금(234,610천원)을 벌어들인 기대주 ‘토토로(수,4세)’ 등이 있다. 또한, 제주 경주마 생산자협회가 주관한 경매에서 최고가(7,500만원)를 기록한 경주마 또한 ‘디디미’의 자마로 이미 생산자들에게는 최고의 씨수말로 인식되어 왔다.
‘디디미’의 선전으로 인해 아쉽게 3연패 달성에 실패하고 2위를 차지했지만 ‘컨셉트윈’은 여전히 씨수말로서는 상품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2006 부산경남경마공원 리딩사이어는 경상남도지사배(GⅢ) 대상경주를 2연패한 대표적인 자마 ‘루나’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1990년 미국에서 태어난 '컨셉트윈'은 '92년 첫 데뷔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 블랙타입 경주 6회 우승을 포함, 현지성적 30전 9승 2착 7회로 수득 상금 621,498달러를 벌어들인 우수한 씨수말로 1997년 국내에 도입되어 ‘가문영광’, ‘시리우스’, ‘순항함대’ 등 수많은 우수 자마들을 배출하고 있는 종마다.
경마는 ‘혈통의 스포츠'인 만큼 우수한 씨수말의 보유는 그 나라 경마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한국경마는 경주마 생산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고가의 씨수말 도입하여 작년에는 40억원 씨수마 ’메니피‘가 도입된 바 있다. 2004년 각 각 29억원, 22억원에 도입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엑스플로잇’과 ‘커맨더블’의 자마들이 올해 1세마 경매시장에 선보이게 되며 내년부터는 경주마로 활약하게 되어 우리나라 리딩사이어 판도변화는 물론 한국경마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509-1294)
ㅁ무한경쟁!! 과천 벌 프리기수 제(자유기승 기수) ․ 용병기수 제 도입!!!
올 해는 과천벌이 ‘프리기수 제(자유기승 계약제), 용병기수 제’ 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매년 기수가 특정 조교사와 고정적으로 기승 계약을 체결하는 ‘소속 조 기승계약’제와 달리 매 경주마다 기승 계약을 체결해 자유로이 경주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기수’제는 능력 있는 기수는 더 많은 기승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조교사는 자신이 원하는 기수를 아무런 제약없이 관리 마필에 기승시킬 수 있게 된다. 특히 KRA는 기수들의 경쟁심을 높이고 박진감 있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경쟁성 상금인 착순상금을 대폭적으로 인상하는 등 당근 책도 마련하기로 해 기수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프리기수로 전향할지 손익계산이 분주해지고 있다. 프리기수 도입 원년 과연 과천벌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따져보자.
먼저 경주는 프리기수 위주로 마필 조교는 소속 조 기수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다. 기수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능력에 따른 보상 체계를 마련. 장기적인 경마 발전을 위한 복안으로 프리기수는 능력에 따른 착순상금 외에 소속조가 없어지는 만큼 그간 각 조 소속 기수가 수행해야 했던 마필 조교의 의무가 없어진다. 조교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성에서 벗어나 경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인데 기수 변경의 가능성도 감소시켜 줘 경주의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프리기수에게는 종전 조교료를 폐지하는 대신 기승료를 지급. 소위 ‘비인기마’ 기승에 따른 보상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소속 조 기수는 관리 마필 조교 전담과 해당 조의 일부 경주에 제한적으로 출주하게 된다. 프리기수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에 따라 경주에 출주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에 반해 소속 조 기수는 관리 마필 중 일부나마 기승 기회를 보장받는데, 대신 소속관리마필 조교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당초 KRA는 조교실적 여부와 무관하게 조교수당을 지급해왔으나, 향후 소속 조 기수의 생활 안정 지원과 적극적인 조교참여 유도를 위해 조교 수당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한편 올 5월부터는 과천 벌에도 용병기수가 도입돼 국내 기수와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KRA는 수준 있는 외국 용병 기수를 도입해 기수의 폭을 넓히는 한편 국내 기수와의 치열한 경쟁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과천 벌엔 총 54개조(조교사 54명), 약 55명(인원 59명, 부상 등으로 제외)의 기수가 활동하고 있는데, 각 조와 기수 대비 거의 1:1의 비율로 연 간 경주수를 고려하면 무조건 일부는 프리기수로 일부는 소속 조 기수로 활동해야 하므로 진정한 의미의 경쟁 체계 구축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용병수입은 장차 기수 폭을 넓히고 경쟁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력한 프리기수 후보로는 2006 연간 최다승 랭킹 1위부터 25위까지 기수들이 있다. 지난 해 최다승의 기록을 ‘120’으로 갈아치운 기록의 사나이 박태종, 승률 22%로 최고의 우승확률을 자랑하는 김효섭, 떠오르는 별 조경호, 함완식, 꾸준히 노련미를 과시하는 천창기, 우창구, 기수 등이 바로 그들인데 부상이 없는 한 일단 일정 수준 이상 실력이 향상 되면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전례를 보았을 때 능력 있는 기수들의 대 이동도 멀지 않은 듯 하다.
경마 속설에 ‘마칠인삼’이란 말이 있다. 경마에 있어 승부는 말의 능력이 70%, 기수의 능력이 30% 가량 달려 있단 뜻인데, 고가의 씨수말 도입 등으로 차츰 향상되는 국내 마필의 능력만큼 좀 더 치열한 경쟁 속에 기수들의 능력 또한 향상된다면 한국 경마의 수준이 동반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한국 경주마가 세계 경주에 도전장을 내밀 때 외국기수가 아닌 국내 기수와 호흡을 맞춰 힘차게 달릴 순간을 기대해본다. (☎ 509-1295)
ㅁ우창구 기수! 한번 만개한 꽃은 쉽게 시들지 않았다.
-대통령배(GI)에 이어 그랑프리(GI)까지 석권!
과천벌 ‘짱구기수’로 통하는 우창구 기수가 2006년 시즌 마지막 경마일인 지난 12월 24일(일) 한 해 동안 과천벌을 주름잡은 최고 스타 경주마들이 총 출동한 제25회 그랑프리(GI) 대상경주를 석권했다. 우창구 기수는 ‘플라잉캣’에 기승해 중위권을 유지하다가 막판 직선주로에서 무서운 기세로 추입에 나서 당초 우승마로 지목되던 ‘밸리브리’를 머리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3년 기수생활 두 번째 GI 경주 우승이자 자신의 704번째 우승이였던 이날 승리로 우창구 기수는 2006년을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마감 할 수 있었다. 또한, 2007년 시즌 2일차 경주였던 지난 7일(일) 12경주에서 ‘축제마당’에 기승해 1승을 추가 하는 등 기복 없는 성적을 보이며 통산 6397전 705승, 2착 719회로 승률 11.0%, 복승률 22.3%를 기록 중이다.
우창구 기수는 지난 11월 5일(일) 제3회 대통령배(GI) 대상경주에서 ‘가야산성’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그랑프리 우승으로 작년 총 3회의 GI경주(코리안더비, 대통령배, 그랑프리)에서 두 경주를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대상경주 우승회수를 14회로 늘렸으며 이는 현역 기수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는 인기순위 9위에 해당하는 비인기마인 ‘플라잉캣’에 기승했지만 치밀한 작전전개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우승을 일궈냈다. 우 기수 본인은 ‘플라잉캣’에 대해 “조교 때 말 상태가 매우 좋았으며 선입형 마필이기 때문에 초반 자리만 잘 잡으면 우승도 넘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우창구 기수에게 2006년은 매우 각별한 해였다. 갈비뼈 부상에 의한 3주 간 공백을 빼면 큰 부상 없이 한 해를 보낸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토록 갈망하던 GI경주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대 4번째로 700승 고지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700승 달성과 함께 생애 첫 GI경주 제패를 부상투혼 끝에 차지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우창구 기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2월 9일(토) 갈비뼈 부상에서 3주 만에 복귀해 기어코 그랑프리(GI)마저 차지하고 만 것. 그런 이유 때문에 우창구 기수 본인도 “2006년은 저에게 행운의 해였다”라고 입을 뗀 뒤 “얼마 남지 않은 기수생활 동안 큰 숙제가 GI경주 우승이었는데 이제 큰 숙제를 끝내서 마음이 홀가분하다”라고 말 한다.
우창구 기수의 기수생활은 2년 남짓 남아있다. 조교사 대기 순서가 3번으로 최봉주 기수, 안병기 기수에 이어 3번째로 조교사 개업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이제 만 2년이 남지 않은 것 같은데 남은 기간 가장 큰 목표는 부상 없이 은퇴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기승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솔직히 적지 않은 나이에 체중조절과 체력운동을 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2007년을 맞이하는 현재 우 기수는 어느덧 24년째 기수생활에 접어들고 있어 서울경마공원 최고참급 기수가 되어있다.
후배들이 찾아와 기승술과 자세를 교정해 달라고 부탁 할 때면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라고 느낀다는 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를 잊지 않는다. “기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의식이다. 어떤 경주에 나가건 그 경주가 가장 중요한 경주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진정한 기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 기수 본인도 후배들에게 조언한대로 어떠한 경우라도 그 경주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그 말이 아무리 부진마라 할지라도 기수는 그 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래야만 결승선을 통과 할 때 팬들 앞에서 떳떳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2년 영예기수에 올랐으며 2006년에는 700승 돌파에 이어 그레이드 경주까지 두루 섭렵한 우창구 기수는 올해 목표를 ‘부상 없이 보내는 것과 코리안더비(GI) 우승’이라고 밝힌다. 2년 남짓 남은 기수생활에서 GI경주는 모두 섭렵하고 싶다는 그의 표정에서 단순한 목표가 아닌 굳은 결의를 엿볼 수 있었다.
2006년, 23년 만에 만개한 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며 아직 시들기엔 이르다고 말하고 있다. 우창구 기수의 2007년 활약을 기대해 본다. (☎. 509-1277)
[단 신]
ㅁKRA, 2006년 고객만족도 전년대비 대폭 상승
KRA(회장 이우재)가 기획예산처에서 최근 발표한 2006년도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전년대비 15점이 상승하여 80개 조사대상 기관중 부산항만공사와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이어 향상도 3위를 기록했다. 2005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KRA는 지난 해 CEO를 중심으로 한 CS경영을 추진하여 고객참여 파트너쉽, Happy-Plus 마일리지제도(접점직원 성과보상시스템), One-Stop 콜센터, 접점 서비스품질 평가 확대 등 CS경영마인드 확산과 고객접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설립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이미지 개선에 주력해 고객만족도 향상기관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ㅁKRA 및 KNetz 홈페이지 개편
KRA는 지난 1월 9일 기존 ‘기업, 경마, KNetz’ 관련 사이트를 개편. ‘유치원, 경마공원견학신청, 무료승마강습 등’ 기업 관련 정보는 KRA 대표사이트(www.kra.co.kr)에서, ‘출마정보, 경주성적정보 등’ 경마관련 자료는 KNetz 사이트(www.knetz.kra.co.kr)에서 각 각 검색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켰다. 또 기업사이트 메뉴 명을 한글화하여 상세한 메뉴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묻고 답하기, 중국어안내페이지, KRA 직원검색 기능’ 등을 신설하였다. 한편, 배당률 무단 복사 방지를 위해 프린트스크린 기능은 폐지되었다.
다승달성 조교사 및 2006년도 4/4분기 우수관리 조 시상식
다승달성 조교사 및 2006년 4/4분기별 우수관리 조 시상식이 오는 1월 13일(토) 제 3경주 후에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VIP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에는 지난 12월 23일(토) 제3경주에서 ‘강호제패’를 출전시켜 500승을 달성한 지용훈 조교사(9조)와 작년 4/4분기 최우수 관리 조로 38조(조교사 박흥진)가 선정 되었다.
ㅁ새해맞이 기념경주 ‘백록정’ 품으로
새해 첫 경마일인 지난 6일(토) 제6경주 새해맞이기념 특별경주에서 작년 코리안더비(GI) 우승마 ‘백록정’이 새 해 첫 타이틀 경주의 주인공이 되었다. 황순도 기수와 호흡을 맞춘 ’백록정‘은 출발 직후부터 중위권을 유지하다가 4코너 이후 직선주로에서 1위로 달리고 있던 ’서천양반‘을 추입으로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6년 코리안더비(GI)에서도 황순도 기수와 함께 우승하며 최고의 궁합임을 증명한 ’백록정‘은 이 경주 우승으로 국산 1군으로 승군 했다.
자료제공: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