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경마공원의 얼짱 노조무 기수, 기수의 꿈을 쫓아 지구 반 바퀴
2. 기업형 민간 경주마 목장 경마의 세계화 초석
◆ 서울경마공원의 얼짱 노조무 기수, 기수의 꿈을 쫓아 지구 반 바퀴
-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2호 기수 노조무 기수의 파란만장 기수 되기
-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 능숙해

노조무 토미자와
2007년 7월말
노조무 토미자와(1981년생, 27세) 기수가 입국했다. 서울경마공원 외국인 2호 기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노조무 기수는 기수 치고는 상당히 키가 크고 얼굴 또한 미남형으로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소위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기수다. 그의 경력에는 독특한 이력이 하나 있다. 바로 일본 출신이면서도 호주에서 기수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어렸을 때부터 기수의 꿈꿨지만 큰 키와 색맹으로 일본에서는 꿈이 좌절 돼
“8살 때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경마장을 가 본 후 기수가 되기로 결심했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 꿈을 이룰 수 없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기수가 되고파했던 당시 키 제한이 있었다. 160cm 이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또한 내가 색맹이라는 점도 기수가 되는 데는 걸림돌이었다.” 면서 노조무 기수는 당시를 회상했다. 그래서 그는 낯선 이국 땅 호주를 택했고 그의 긴 여정이 시작됐다. 호주에서는 그는 그의 꿈인 기수가 되었고 그는 일본인면서도 호주 기수로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호주에서 결혼도 했고 지금은 호주인 아내와 3살 난 아들을 둔 가장이 됐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가족들과 이별 후 한국행을 택했다.
빠른 적응력으로 한국생활에 대한 적응 끝!
그는 한국에서 어떻게 오게 됐을까? “호주의 재결위원의 권유로 오게 됐다. 호주 출신 기수도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강했다”면서 한국행의 계기를 설명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음식이 잘 안 맞아 힘들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삼겹살과 소주를 꼽는다. 그의 한국 음식 사랑만큼 한국어 실력은 어떨까? 주변 사람들은 그의 한국어 실력이 깜짝 놀랄만큼 뛰어나다고 평한다. 경주가 끝나고 조교사에게 자신의 기승에 대해서 한국말로 설명을 하고 예시장에서 경마팬들의 말을 거의 알아들을 정도라고 한다. 그의 한국어 실력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도 있다. 그가 경주 중 경미한 부상을 당하자 담당직원이 다음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지를 서툰 영어로 묻자. 노조무 기수가 “한국말로 하세요”라고 답해 직원이 당황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한국말에 능통하게 됐을까? “생활속에서 배운다. 특히 통역을 해주는 친구를 통해서 무엇이든지 한국말로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서 한국말을 배웠다”면서 그의 한국말 잘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한국의 겨울에 대해서 묻자 “엄청 추웠다. 하지만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고 여기서 스노보드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면서 웃었다.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한국 경마에 대한 비판도
그는 그의 성적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다. 하지만 그것마저 그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국 경마는 정말 어렵다. 호주에서 오면서 어려울 것은 예상했지만 너무 어렵다. 우선 모래주로가 낯설어 지금도 적응이 잘 안된다. 잔디주로보다 모래주로가 말의 체력 소모가 더 심한 느낌이고 막판에 말을 추진하는 것이 항상 어렵다고 느낀다. 그래서 요즘은 성적보다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한국에서 마지막 순간 말을 추진하는 한국적인 기술을 배운다면 호주에 가서도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한국의 경마에 대해서 “한국 경마는 인식이 부정적인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예시장 기승에서 한국말을 모를 때는 경마팬들의 경마에 인식을 몰랐지만 경마팬들의 말을 알아들으면서 한국의 경마가 너무 왜곡돼 있어서 겜블링 측면만 부각된 느낌이다. 경마가 레저스포츠라는 점을 경마팬들이 인식했으면 좋겠다” 면서 한국 경마 인식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구를 반바퀴 돌아 한국에 온 노조무 기수 그는 오늘도 힘차게 경주로를 질주한다. 꿈을 향해 무한질주를 계속하는 그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보자.
◆ 기업형 민간 경주마 목장이 경마 세계화의 초석 다진다.
- 경마의 세계화를 향한 기반 굳건히 다진다
- 말 생산을 통해 FTA 시대 어려가지는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기여 전망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 소유의 경주마 목장은 제주와 장수에 2곳이 있다. 이곳들은 KRA의 목적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목장이다. 하지만 이곳 외에도 어느 정도 기업형태를 갖춘 경주마 목장들이 늘고 있고, KRA의 대폭적인 지원과 지도에 따라 경주마를 생산하는 중․소형의 민간 경주마 목장도 많이 생겼다. 특히 민간 차원에서 운영하는 기업형의 대규모 경주마 목장들이 제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현재 민간 경주마 목장은 규모를 떠나 제주에 123개와 내륙에 52개로 총 175개이다. 대부분 투자 자본이 적고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기업형 민간목장을 포함하여 중․소규모의 마필생산 농가는 1,000여 가구에 연간 2만 여두의 경주마를 관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운영 규모나 경주마 보유 현황으로 보면 대부분 소규모 법인이 운영하거나 중․소규모의 마필생산 농가나 대부분 경마 선진국에 비하면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KRA의 제주와 장수의 경주마목장의 기능은 이러한 민간목장들에서 생산한 6개월 된 말을 구입해 주고, 이후 체계적으로 조련․육성해 주고, 다시 민간에 돌려보내 경매시장이나 개별 거래를 통하여 경주마로 재탄생하는 데 노력을 하며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중에서도 장차 대규모의 경주마목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형 체계를 갖춘 목장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제주도에 금악목장(권승주, 대표 이영선), 트리플크라운목장(오상철 마주), 해피목장(윤흥렬), 송당목장(제주축산개발, 대표 정규진), 이시돌목장(이시돌협회) 등을 들 수 있고, 내륙에는 경기도 화성의 궁평목장(류태정)이 대표적인 경우다.
권승주씨가 맡고 있는
(주)금악목장 경우 그는 한국마사회 기수, 조교사 출신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한 대표적인 경주마 생산자이다. 조교사로 근무하면서 한국 경마의 현실이 경마에 대한 이론이 부족하고, 일본 자료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한국 경마발전을 위해서는 누군가 이론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한번 해보자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공부하는 경마인으로서 다양한 노하우와 마필산업 발전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1995년 기수시절에 ‘경마기수의 경기불안이 경주성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5년 조교사시절에는 ‘경마기수의 자기관리가 경주성적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악목장은 2006년 그랑프리(GⅠ) 우승마인 ‘플라잉캣’을 배출하였으며, 2004년도 일본 천왕배(G1) 우승마인 ‘인그란디어’(수, 일본산, 9세)가 종모마로 활약하고 있다. 마주, 조교사들에게 ‘인그린디어’의 천황배 경주를 보여 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현재 씨수말 8두, 씨암말 94두, 육성마 147두 등 총 249두를 보유하고 있다.
금악목장은 사실상 경주마 트레이닝 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곳에는 1400m 훈련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수영 조교장, 실내마장, 워킹머신 등 경주마 육성에 필요한 제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금악목장은 1999년도에 기공식을 하였고, 27만평의 초지, 마사 5개동(180칸)을 포함하여 32만평 규모인데, 지금까지의 평가는 “경주마 목장으로서 어느 정도 기반을 닦았다고 스스로 평가한다”고 했다. 어려워져 가는 경마계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금악목장 관계자들은 2008년부터 생산과 육성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생산을 위한 목장에 70칸을 더 확충할 계획으로 이미 명문 민간목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해피목장의 윤흥렬 사장은 언론사 사주 출신으로 한때 마주이기도 했지만, 경마에 대한 열정으로 경주마 생산에 정열을 쏟아 붓고 있다. 해피목장은 4만여 평에 현재 씨수말 4두, 씨암말 43두, 육성마 50두 등 105두의 경주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코리안더비(GⅠ), 2002년 코리안 오크스(GⅡ), 2002년 농림부 장관배(GⅢ)의 우승마인 ‘해암장군’, 10전 7승(3착 1회, 4착 2회)를 기록하였고 2005년 헤럴드경제배 우승마인 ‘지상보배’ 등의 명마를 배출하여 이미 명문 기업형 민간목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활기차게 가꾸어 나가고 있는 목장이다.
트리플크라운 목장은 10만평 규모로 2005년 코리안 오크스, 2005년 농림부 장관배 우승마인 ‘가문영광’을 배출하였다. 트리플크라운 목장은 씨암말 22두, 육성마 51두 등 80두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 송당목장은 최대 규모와 최고의 육성 시설, 기술로 전통의 경주마 생산의 요람이다. 송당목장은 2007년 자마 수득상금에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목장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당대제일’, ‘즐거운 파티’ 등의 말을 배출하였다. 씨암말 39두, 육성마 50 등 91두를 보유하고 있다. 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 출신 임 맥글린치(Rev. P. J.
Mcglinchey) 신부가 설립한 것으로 6만여 평에 씨수말 1두, 씨암말 46두, 육성마 78두 등 127두를 보유하고 있다. 궁평목장의 경우 생산, 육성을 전문으로 하다가 최근 휴양목장 형태로 운영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5만여 평에 워킹머신 등 운동시설, 원형마장, 마필운송 시설 등을 갖추고 서울경마공원에서 1시간 정도로 오갈 수 있는 거리이다. 궁평목장은 계속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완공 예정으로 원형실내주로, 실외 모래마방, 워킹머신 등의 부대시설을 확충하여 2차 도약을 준비 중이다.
외국의 경마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경주마 목장의 규모가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의 경우는 경마를 포함한 경주마 산업의 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 중 일본의 사다이 목장이 대표적인 거대 기업형 목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경종마협회와 사다이 목장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의 경주마생산과 육성에 대한 열성은 세계가 혀를 휘두를 정도다. 최근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니스스테익스를 제패한 `워엠블렘`을 1천8백만불(한화 약 2백억원)에 구입한 것을 비롯해 유명 씨수마 `선데이사일러스`의 형제마로 올해 19세의 씨수말 `서든할로`를 1년간 임대하여 우수혈통을 보존키로 하는 등 열정이 대단하다.
AEU(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두바이의 막툼家(Maktoum Family) 소유의 다알리 목장은 막대한 자본을 들여 영국, 미국 등 세계 각지에 현지 목장을 두고 세계를 타겟으로 겨냥하는 거대 경주마 목장이다. 이들의 경마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며, 두바이월드컵 창설도 이들의 주도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대식 목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경마시설을 건설하였다. 유럽에 있는 막툼가의 경주마들을 평지경주 시즌이 끝나는 겨울철에는 두바이로 데려와서 두바이에서 조교를 시켰다. 영국과 아일랜드, 호주 등 세계 경마선진국들로부터 경마전문가를 초빙하여 두바이의 경마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KRA에서도 축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말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하고, 경마 부작용에 대한 우려 해소와 부정적 경마이미지 개선을 위해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경마혁신 방안 마련 필요에 따라 2007년도에 ‘경마혁신 대책’을 수립하여 경마산업을 복합 산업으로서 양성하기 위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
향후 경주마 목장은 개인이나 영세 법인이 운영하기에는 재정이나 인력 운영 등의 한계가 있는 실정이나,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형식의 조합마주 형태의 목장 운영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 참 고
경마산업은 농․축산업의 1차, 경주로와 관람시설, 목장을 설치하는 건설공사, 경주마 조교용 시설과 기계장치, 마구 등을 제조하는 건설․제조업의 2차, 경마공원에서 경주 중계․관람․마권발매․식음료 판매 등의 제반 서비스뿐만 아니라, 말 진료․경주마 유통․운송․보험 등의 3차 그리고 경마시행․마권발매․말 혈통 관련 정보의 창출 및 유통과 인터넷 기반 발매시스템 등의 지식 정보 시스템의 4차 산업 등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적 역할이 혼합된 “복합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걸쳐 그 파급 효과가 크다.
단신
KRA 한국마사회 공익성 기부금 공개모집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2008년도 공익성 기부금 지원대상을 공개모집한다. 2007년에 농촌사랑 기부금과 농촌복지차량 기증 사업으로 27억원 상당을 지원했던 KRA 한국마사회가 올해는 기부금을 5억원을 증액한 32억원 상당으로 더 많은 곳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2007년과 같이 농어촌발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어촌지역주민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12억원 상당의 ‘농촌사랑기부금’과 농어촌 아동,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20억원 상당의 ‘농촌복지차량 기증’ 분야로 2개 분야다. 접수기간은 4월 14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이며 방문접수는 받지 않으며 우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 선정은 서류심사 및 기부금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농촌사랑 기부금’은 6월말, ‘농촌복지차량 기증’은 8월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항 및 관련서류는 KRA 홈페이지(http://company.kra.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RA 한국마사회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14.3대1의 경쟁률로 마감
젊고 활기찬 경마 이미지 확산을 위해서 KRA 한국마사회가 실시한 ‘제1기 KRA 한국마사회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이 4월 2일로 접수 마감됐다. 접수마감결과 최종모집인원 50명에 714명이 지원하여 1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4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는 4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활동에 들어가며, 활동비와 소품 등이 지급되고 우수활동 홍보대사에게는 총 1000만원 장학금(1등 250만원) 혜택도 주어진다. 대학생 홍보대사 담당자는 통상 1기 모집에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높은 경쟁률은 말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발된 홍보대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RA 한국마사회 마명 공모제 개선 시행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에서는 마명공모제를 더 많은 경마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 시행중이다. 경마팬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말혈통정보 홈페이지(http://studbook.co.kr)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1인 1일 2개, 총 20개(최근 2년간)의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마명은 매주 주2회(토,일) 심사를 거치게 되고 응모된 마명이 경주마의 마명으로 사용되면 최종 채택이 되어 응모자에게 말 동상, 편자액자 등의 기념품이 매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우편 발송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KRA 홈페이지(www.kra.c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지용철 조교사 600승, 최영주 조교사 200승 고지 밟아


지용철 조교사 최영주 조교사
지용철 조교사(48세, 49조)가 지난 4월 4일(토) 2경주에서 우승함으로서 600승을 달성했다. 1986년에 데뷔 후 22년만의 기록이다. 지 조교사는 토요 2경주(1400m)에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빛과바람’(한, 수 4세)이 우승해 600승 고지를 밟았다. 지 조교사는 1993년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 등 10개의 대상경주를 우승했으며, 본인은 12년간 기수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형인 지용훈 조교사(52세, 9조)보다 먼저 600승 고지를 달성하게 됐다.
한편 최영주 조교사(41세, 3조)도 4월 5일(토) 6경주에서 우승하며 조교사 데뷔이후 11년 만에 200승을 달성하였다. 최 조교사는 토요 5경주(1000m)에 ‘포토맵’(미, 수 4세)이 우승을 하였고, 6경주에 김동균 기수가 기승한 ‘럭키엔젤’(한, 암, 5세)이 우승을 하며 200승 고지를 점령했다. 최 조교사는 2007년 8월에 열린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등 3개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바 있다. 또한 이날 10경주(1900m)에서도 김동균 기수가 기승한 ‘금빛강자’(한, 수 4세)가 우승하며 토요경주에서만 3승을 추가했다.
지용철 조교사 총전적 : 7324전 600승 2착 651회(승률 : 8.2%, 복승률 : 17.1%)
최영주 조교사 총전적 : 2455전 201승 2착 184회(승률 : 8.2%, 복승률 : 15.7%)
<자료 제공 : 한국마사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