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 장거리 경주 일수록 더욱 더 강

  • 운영자 | 2008-05-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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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경남경마! 장거리 경주 일수록 더욱 더 강
하다.
2. 개장 2년7개월!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기록을
결산한다.
3. 제3회 국제신문배 특별경주 결과
4. 어린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일입장 최고기록 등 단신



부산경남경마! 장거리 경주 일수록 더욱 더 강하다.


절호찬스 개선장군

한국경마 최초의 교류경주이자 삼관경주의 첫 번째 레이스로 주목을 끌었던 KRA컵 마일 대상경주는 지난 4.6(일) 안선호 기수와 호흡을 맞춘 레인메이커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서울경주마들이 현지적응에 실패, 부산경남 마필들이 1~5위를 싹쓸이하는 ‘안방잔치’로 막을 내렸다.

이처럼 뜻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가 장거리 수송에 의한 스트레스와 전담 관리사의 불참으로 인한 사양 조교관리 미흡 및 경주로 적응 미비 등이 서울 마필의 완패를 불러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신생경마장으로 2류로 평가받았던 부경경마공원이 치열한 경쟁구도와 선진 마필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서울경마공원을 뛰어 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도 있다.

이 같은 평가는 서울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비교 가능한 경주거리 5개(1000, 1200, 1400, 1800, 2000m)거리별 경주기록을 분석한 결과 단거리 경주는 미세한 차이를 보였지만 장거리로 갈수록 부경경마공원의 경주마가 월등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로 신마나 최하위군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1000m 단거리경주에서는 부경경마공원 평균기록은 1분04.6초로 서울경마공원의 1분05.3초보다 0.7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문 최고기록은 부경경마공원의 ‘대항군’이 기록한 58.2초다.

반면, 서울경마공원의 ‘밸리브리’가 1분11.9초의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1200m 의 평균기록은 부경경마공원은 1분18.2초로 서울경마공원 1분18.9초보다 0.7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400m 에서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1분31.4초로 서울경마공원의 1분32초 보다 0.6초 빨랐다. 최고기록은 부경마공원의 동서대로가 1분24.3초를 기록했다.

장거리로 갈수록 기록격차는 벌어져 1800m 평균 경주기록은 부산경남경마공원이 2분00초, 서울이 2분02.7초로 2.7초나 차이나 부경경마공원이 월등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문 최고기록은 1400m 에 이어 동서대로가 1분53초로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0m 평균 경주기록은 부경경마공원이 2분12.7초로 서울경마공원의 2분15.9초보다 3.2초 빨랐다. 최고기록은 서울경마공원의 다이와아리지가 수립한 2분06.3초이며 부경경마공원의 최고기록은 한계극복이 기록한 2분06.5초 이다.

경마는 기록경기가 아닌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때문에 경주마의 기록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편이다. 경주 편성에 따라서, 또는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도 경주성적은 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경주마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경주기록이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같은 기록은 부경경마공원의 경주마 수준이 단기간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과연 서울경주마들이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아니면 부산경주마들이 또 다시 서울경주마들을 꺾고 파란을 일으킬지는 오는 5.18(일) 코리안더비에서 또한번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개장 2년 7개월! 부산경남경마공원 최고기록을 결산한다.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2005년 9월 30일 개장이후 2008년 4월까지 2년 7개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경마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불러왔던 분야별 신기록을 종합발표했다.

■ 입장인원
개장 초기 접근 교통망의 미비로 평균 입장고객 2,500여명에 불과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005.9.30일 개장일을 제외하고 2005.10.2(일) 17,702명이 입장하여 최초로 입장인원 1만명을 돌파하였고 2006년 10월 중장기 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복합 어린이 공원을 준공하면서 매주 일일 1만 명 입장고객 돌파를 기록하기 시작해 가족공원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2007.5.5(토)에는 33,046명이 입장하여 영남권 최대 인파가 몰려 일일 입장인원 최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개장 1년 7개월여만인 2007.5.18(금)에는 총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여(1,002,029명) 여가선용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였다.

■ 최고배당 및 최고 매출액
부산경남경마공원 역대 최고 배당률은 지난해 11월2(금) 제2경주에 복승식은 1360.8배, 쌍승식은 4213.4배로 최고액 배당을 터트렸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 판매액 기준 최고매출액은 지난 4월 6일 기록한 18억4천만원이며 교차경주를 포함한 최고 매출액은 지난해 혹서기에 서울경마가 시행하지 않은 2007.7.29(일) 318억원(자체 매출액 10억원, 교차매출액 308억원)으로 이 기록은 당분간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장이후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빛낸 최고의 별들은?
2005.9.30(금)부터 2008.4.27(일)간 경마일수 175일, 경주수는 총 1,569회(일반경주1547회, 특별경주 12회, 대상경주10회)가 개최된 가운데 부산경남경마를 빛낸 별들은 기수 부문은 통산 다승왕 유현명, 수득상금 · 승률 · 복승률의 3관왕 구영준 기수와 최초 교류경주인 KRA 컵 마일 대상경주 우승자인 안선호기수가 발굴의 기량을 발휘했다. 조교사 부문에 있어서는 전 부문에 있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김영관 조교사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인다.
경주마 부문은 부산경남대표 경주마󰡐골딩󰡑, 󰡐루나󰡑와 함께 삼관경주의 첫 번째 관문을통과한󰡐레인메이커󰡑

■ 기수 부문 : 부산경남대표 기수 TOP3 유현명, 조찬훈 구영준 발굴의 기량 보여
다승왕 유현명, 수득상금 · 승률 · 복승률의 3관왕 구영준
2008년 폭발적인 상승세인 안선호 기수


유현명 기수


개장이후 통산전적 기수부문 다승왕은 유현명 기수가 115승으로 리딩자키에 우뚝 올라섰으며 조찬훈 기수가 108승, 구영준 기수가 106승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구영준 기수는 수득상금 3,693,397천원, 승률 17.8%, 복승률 32.0%의 기록으로 구영준 기수는 다승왕을 제외한 수득상금 · 승률 · 복승률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연도별 기수 부문 다승왕은 2006년에는 최초의 용병기수 베이커가 43승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는 62승을 거둔 조찬훈 기수가 부산경남경마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올해는 부경경주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안선호 기수가 4월말 기준 이미 26승을 거머쥐어 본격적인 주2일 경마시행에 따른 경주수 증가와 안선호 기수의 상승세가 지속시 2007년 조찬훈 기수가 기록한 62승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도별 상금왕은 2006년 김어수(1,350,798천원), 2007년 조찬훈(1,749,476천원), 2008에는 4월 현재 제4회 KRA컵 대상경주를 제패한 안선호 기수가 수득상금 부문 1위(1,002,664천원)에 등극하여 연도별 상금왕 역시 안선호 기수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교류경마 결과에 따라 수득상금 성적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조교사 부문 : 다승, 수득상금, 승률, 복승률의 4관왕 김영관 조교사 단연 돋보여


개장이후 조교사 부문 다승왕은 김영관 조교사의 137승의 뒤를 이어 김재섭 조교사 117승, 백광열 조교사 107승을 거둬 들였다. 또한 김영관 조교사는 수득상금(4,415,014천원), 승률 15.1%, 복승률 26.3% 등 전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여 명예와 실리를 모두 챙겼다.

조교사 부문 연도별 다승왕은 2006년 53승의 김영관 조교사, 2007년 55승의 김재섭 조교사가 연도별 다승왕을 차지하였고 2008년 4월 기준 김영관 조교사는 21승으로 거둬 자신의 2007년 최고승수인 53승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상금은 2006년에는 김영관 조교사가 1,651,963천원, 2007년 김재섭 1,872,969천원을 획득하여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 대상 · 특별경주의 사나이 구영준기수, 김영관 조교사


구영준 기수

대상 · 특별경주시 김영관 조교사는 유현명 기수와, 오문식 조교사는 김어수 기수와
김재섭 조교사는 구영준 기수와 찰떡궁합 과시
개장이후 22회의 대상·특별경주(대상경주 10회와 특별경주 12회)중 구영준 기수는 2005년 12월 제1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우승을 시작으로 ‘06년 한국마사회장배와 ’07.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우승하여 대상경주 3회우승과 특별경주 2회(‘07년 부산일보배와 국제신문배 특별경주)우승으로 총 5회를 제패함으로써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개장이후 매년 시행하는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를 이어 김어수 기수가 3회(‘06년 제2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07년 제3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07년 제2회 경남도민일보배 특별경주)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영관 조교사 또한 ‘05년 11월 최초의 외국인 기수인 베이커 기수와 함께한 제1회 경남도지사배 대상경주를 필두로 ’06년 제2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07년 제3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를 우승하였고 ’06년 제1회 PSB배 특별경주와 ’08년 제3회 부산일보배 특별경주를 우승하여 총 5회의 우승을 하였다. 총 5회의 우승 기록중 베이커 기수와 유현명 기수와 짝을 4회의 우승을 안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오문식 조교사는 4회의 우승중 3회의 대상경주 우승.(’05년 제1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06년 제2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07년 제3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과 1회의 특별경주(’07년 제2회 부산일보배특별경주)를 우승하여 매년 대상경주에서 우승하였다. 오문식 조교사는 구영준 기수와 김어수 기수와 함께 각각 2승씩을 거두었다.

또한 김재섭 조교사는 대상경주 2회, 특별경주 2회로 총 4회의 우승(‘06년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 ’07년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우승과 ’06년 제1회 경남도민일보배 ‘07년 제2회 국제신문배 특별경주)을 하였고 3회의 우승은 구영준 기수와 합작을 하여 구영준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여주었다.

■ 월간 최다승 기록 보유
월간 최다승은 기수부문에 있어서는 지난 3월 안선호 기수가 수립한 11승이 최고 이며 조창욱 기수(‘06. 11월)와 베이커 기수(’07.6월) 각각 10승을 거두어 그 뒤를 잇고 있다. 조교사 부문은 김영관 조교사가 월간 최다승을 3회(‘06.11월 11승, ’07.11월 12승, ‘08.2월 11승)나 수립하여 겨울철에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특히 ‘07. 11월 기록한 12승은 월간 최다승 국내신기록으로 그 의미가 크다. 그 뒤를 이어 강형곤 조교사가 ’07. 3월 9승을 기록한바 있다.

■ 월별 승수 최다횟수 보유자
개장 이후 31개월간(‘05.10월~’08.4월)우승횟수를 월별로 구분하여 판단시 기수 부문에 있어서는 조찬훈 기수가 6회(‘05. 10월, ’07년/ 1,7,8,9,12월)로 조찬훈 기수는 ‘07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뒤를 이어 베이커 기수 5회, 유현명 기수가 3회를 차지 하였다.

조교사 부문은 김영관 조교사가 ‘05.11월부터 월간 다승왕을 차지한 이래 ’06년 5회(2,3,5,9,11월), ‘07년 3회(1,11,12월), 08년 1회(2월)로 총 10회의 월간 다승왕을 거머쥐어 3개월에 1번꼴로 춸별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를 이어 백광열 조교사가 4회의 월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 분기별 MVP 보유자
2006년부터 각 분기별 성적을 토대로 스포츠지 및 지방경마 전문기자가 선정하는 MVP 수상 횟수는 기수 부문은 구영준 기수가 3회(‘06.4분기, ’07년 1분기, 4분기)를 베이커 기수가 최초로 시행한 '06년 1분기 수상을 포함하여 2회 차지하였다.

조교사 부문은 김영관 조교사는 총 4회(‘06년 2분기, 4분기, ’07년 4분기, ‘08년 1분기)수상으로 총 9회의 분기별 MVP 시상결과 44%의 수상 확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재섭 조교사는 ’07년 1분기와 2분기를 연달아 수상했다.

■ 부산경남대표 경주마



루나 동서대로

착순상금 골딩 최다, 대상경주 최다우승 루나, 삼관경주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레인메이커󰡑
국내최고가(127,800천원) 마필로 화려한 스포트를 받은 골딩(미국, 거세마)은 개장초기 명성에 걸맞지 않은 기록을 보였으나 경주경험이 쌓이면서 대상경주 2회(‘06년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 ’07.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우승과 통산 착순상금 6억1천6백만원으로 착순상금 1위에 올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외산마 최강자로서 2007년 연도대표마로 선정됐다.(통산전적 23전10승2착5회 승률43.5%, 복승률 65.2%, 착순상금 615,696천원, 대상경주 4전2승 2착1회, 승률50%, 복승률 75%)

외산마 최강자가󰡐골딩󰡑이라면 국산마 최강자는 모래속의 진주󰡐루나󰡑(국내산, 암말)이다. 어릴때부터 왜소한 체고와 허리인대 염증으로 경주마 경매에서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아 960만원이라는 헐값에 팔린󰡐루나󰡑는 ‘05년과 ’06년 경남도지사배 대상경주 2연패와 지난해 6월 제3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 우승으로 역대 최다 대상경주우승(3회)과 5억2천7백만원이라는 통산 착순상금 2위를 차지했다. 국내산 최강마󰡐루나󰡑의 상금은 무려 몸값의 55배를 벌어들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06년 연도대표 국산마로 선정됐다
(통산전적 14전8승 2착2회 승률 57.1%, 복승률 71.4%, 착순상금 526,702천원, 대상경주 4전3승 승률 · 복승률75%)

골딩의 뒤를 이은 외산마 최강자인 한계극복(미국, 수말)은 ‘06년 제1회 부산일보배특별경주를 우승하는 등 착순상금은 5억4백만원으로 총산상금 3위를 기록하여 실리를 챙겼으나 대상경주에서는 한번의 우승을 거머쥐지 못하여 경마팬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한계극복은 부산경남경마 장거리인 2000m를 3회나 기록 경신하여 부경경마 2000m 최고 기록 보유마이다.(2000m 기록경신 2006년 : 2분10.6(5월) → 2분10.0(6월) → 2분06.5(7월))
(통산전적 25전10승2착6회 승률40%, 복승률 64.0%, 착순상금 503,959천원)

외산마 빅3인 동서대로(일본, 수말)는 ‘06년 제2회 부산광역시장배, 2007년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통산 착순상금 381,755천원을 벌어들였으나 데뷔초기부터 좋지않은 굴건염이 악화되면서 지난 1월 경주로를 떠나 씨수말로 새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통산전적 12전6승2착2회 승률50%, 복승률 66.7%,착순상금 381,755천원, 대상경주 4전 2승, 승률·복승률 50%)

한편 지난 4.6(일) 국산마 1군 준족 14두가 자웅을 겨룬 삼관경주의 첫 번째 관문이자 한국 경마 역사상 최초로 시행되어 경마팬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 · 부산경남 교류경주인 ‘KRA 컵 마일(GⅢ)' 대상경주에서 우승한󰡐레인메이커󰡑(국산마, 수말)는 일약 부산경남경마공원 대표 국산마 최강자로 떠올랐다. 삼관마 두 번째 관문인 오는 5월 18일(일) 코리안더비(GI)와 마지막 관문인 오는 10월 12일(일) 농림부장관배(GII)에서 󰡐레인메이커󰡑의 질주에 경마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산전적 6전3승2착3회 승률50%, 복승률 100%, 착순상금 285,137천원, 대상경주 1전 1승, 승률 · 복승률 100%)




제3회 국제신문배 특별경주 - 구민성 기수의‘앵글슬램’ 우승

가정의 달 큰잔치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 가운데 개최된 제3회 국제신문배 특별경주에서 구민성 기수와 호흡을 맞춘󰡐앵글슬램󰡑이 우승을 차지했다. 5.4(일) 총상금 1억2천만원, 우승상금 6천8백만원을 놓고 외국산 1군(연령오픈) 준마 12두가 출사표를 던진 제3회 국제신문배 특별경주에서 경주초반은 임성실 기수가 기승한󰡐남산의 정기󰡑가 선두를 이끌면서 김어수 기수의󰡐동방건아󰡑와 안선호 기수의󰡐신사풍󰡑의 순서로 경주전개는 직선주로 전까지 진행됐다. 하지만 역시 경마의 결과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다. 결승선 약 150미터를 남긴 상황에서 구민성 기수의󰡐앵글슬램󰡑은 선두마인󰡐남산의 정기󰡑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왔고 그 뒤를 맹추격한 강력한 우승후보인󰡐골딩󰡑의 막판 추격을 반마신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앵글슬램󰡑과 함께 우승한 구민성 기수와 강형곤 조교사는 그간 큰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이번 특별경주 우승으로 앞으로 큰 활약을 예고 했다.

구민성 기수는󰡐우승마인󰡐앵글슬램󰡑은 원래는 선행스타일 이지만 추입 스타일로 경주 습성이 변하여 추입작전으로 경주전개를 펼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강형곤 조교사(2조)는󰡐타조(26조)소속인 구민성 기수를 기승시킨 이유에 대하여 우승마인󰡐앵글슬램󰡑은 그동안 문중원 기수와 호흡을 맞춰 왔으나 문중원 기수의 호주 유학으로󰡐앵글슬램󰡑을 기승한 경험과 우승마인󰡐앵글슬램󰡑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구민성 기수를 기승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경기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권명보 국제신문 총괄이사는 류종완 마주, 강형곤 조교사, 구민성 기수, 구현완 조교승인에게 우승트로피를 수여했다.


어린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 일일 입장인원 최고기록

지난 5.5(월) 하루 입장고객 36,843명. 개장이후 최대입장인원 신기록 달성



가족공원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일일 입장인원 최고기록을 세웠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Big Funny Family Festival'란 주제로 지난 5.3(토)부터 5일(월)까지 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008 가정의 달 큰잔치’ 행사 기간 중 행사 마지막 날인 5.5(월) 어린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이후 최대인파인 36,843명이 경마공원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이날 기록한 입장인원 36,843명은 지난해 어린이날인 5.5(금) 기록한 최대 입장인원 33,046명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다.

특히, 이날 5.5(월)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일반부가 참여한 이색󰡐경주로 달리기대회󰡑를 비롯하여 부산경남 대표 놀이시설인 사계절 썰매동산󰡐슬레드힐󰡑,󰡐복합어린이 공원󰡑과 주요행사인 ‘로봇경주마 대회’, ‘미니호스 포토존’ 등 ‘말(馬)’을 테마로한 행사와 사랑의 가족 케익만들기, 가족 뮤지컬공연, 애니메이션 영화 , 마술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행사기간인 5.4(일)부터 5.5(월) 양일간 UN공인국제구호 및 사회복지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부산지부와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어린이날 공동기획󰡐행복나눔가족󰡑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물품바자회, 100원의 기적 등 모금행사와 미아방지 아동지킴이 서명운동을 병행하여 내방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이번 행사로 모금된 300여만원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멋진 경주를 위해 숨져간 경주마 위령제 지내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경주마의 영혼을 추모하고 경마 무사고를 기원하는 말 위령제를 지난 5.3(토) 경마공원 관람대 동측에 위치한 마혼비 앞에서 KRA 임직원과 마필관계자 및 경마팬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지난해 4월 세워진 마혼비 앞에서 참석자들이 향을 피우고 절을 하며 명복을 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행사는󰡐5월 가정의 달 행사 큰 잔치󰡑기간(5. 3.~5. 5.)중 시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전통제례 및 불교의식이 가미된 색다른 볼 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위령제 종료 후 참관 경마고객에게 떡, 음료 등 먹거리를 즉석 제공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총 813마리의 경주마가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이후 현재까지 폐사된 ‘필경사’를 비롯해 44두의 마필들이 경주마로 활약하다 병에 걸리거나 사고사로 삶을 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이번 경주마 위령제는 단순히 죽은 마필의 혼령을 위로하는 차원이 아니라 생명과 사랑의 공익기업이라는 KRA(한국마사회)의 생명존중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경남경마공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