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시아와 퍼스트코트 능력비교>







지난 경주에서 출발 타임은 퍼스트코트가 좀 더 빨랐지만 아주 손쉽게 선행받아 선행경합 필요없었던 아스트라시아가 선행력은 좀 더 있어보인다.


아스트라시아가 경주 여유도 면에서 좀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경주가 너무 편했다는 점이 아쉽다.
퍼스트코트는 윌밍턴과의 선행싸움을 힘들게 벌여 끝에 다소 걸음이 무뎌지는 모습이었지만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윌밍턴과 초반 경합을 벌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마필의 능력을 결코 약하게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마필다 1400m에서 약간의 한계 기미를 보여 두 마필이 선행 경합 벌인다면 이번 특별경주에 출전한 뒷심 막강한 페리엔쓰와 선입승부 펼칠 플루이드, 그리고 최근 뒷힘 완전히 살아난 비전이천등 그외에도 타 능력마들의 역공을 막아낼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