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2월2주][경주분석] 2010년 최고의 별(★)을 가린다!

  • 운영자 | 2010-12-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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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분석] 2010년 최고의 별(★)을 가린다!
- 제29회 그랑프리(GI), 서울-부경 통합 챔피언은 누구?




서울경마공원이 들썩거린다. 2010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제29회 그랑프리(GI) 경주가 12일(일) 9경주(혼1, 2300M 별정Ⅵ, 출발시각 17:00)로 열리기 때문이다. 총상금 4억 원(우승 상금 약 2억 1천만 원)이 걸린 이번 경주에는 ‘그랑프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2010년 한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마필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평소 경마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그랑프리(GI)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시간을 내서라도 꼭 최고의 경주를 보러가겠다”고 말할 만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듯 이번 그랑프리(GI)는 역대 어느 경주보다도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경주가 될 것이라는 게 경마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한 전문가는 “부경과의 오픈경주 2년차를 맞아 부경의 국산마와 서울의 외산마 간의 대결과 서울의 맞수인 ‘터프윈’과 ‘동반의강자’간 라이벌전 등 관전 포인트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전문가들이 예상한 우승후보 빅4를 살펴보면 '동반의강자'와 ‘터프윈’, 부경의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를 꼽을 수 있겠다. 디펜딩챔피언인 ‘동반의강자’에게 신예 괴물로 불리는 ‘터프윈’이 대적하는 구도에 국산마 감량이점을 살려 국내산마필의 그랑프리(GI) 우승을 노리는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까지 가세해 우승의 향방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201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별 중의 별’을 가리는 이번 그랑프리(GI)에 출전하는 마필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 [서] 동반의강자(미, 수, 5세, 36조 김양선 조교사)
<조교사 출마의 변> 3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올해 높은 부담중량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마필컨디션 좋고, 부담중량이 많이 내려간 부분은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

☞ 2008-2009년도 그랑프리(GI)를 제패한 디펜딩챔피언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역대 최초로 그랑프리(GI)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타고난 능력마로 경주 막판까지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와 거기에서 나오는 추입력이 주요 강점이다. 하지만 동반 출전하는 ‘터프윈’은 최대의 난적으로 꼽힌다. ‘터프윈’과는 이미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장배에서는 외측 사행으로 경주를 망쳤고, 직전 대결이었던 KRA CUP 클래식에서는 높은 부담중량인 63kg을 부여받아 조건이 불리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이보다 많이 내려간 58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았고 기승 적격인 최범현 기수가 기승할 것이 유력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 [서] 터프윈(미, 거, 3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조교사 출마의 변>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다. 조교사-기수-관리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필을 관리하고 있어 컨디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경호 기수가 기승하는 만큼 큰 경주지만 솔직히 욕심이 나고, 욕심을 내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현역 최강으로 불리던 거함 ‘동반의강자’를 두 번씩이나 꺽은 신예 괴물로 주목받고 있는 마필이다. 부산광역시장배(GIII)와 KRA컵 클래식(GIII) 대상경주를 연거푸 우승으로 장식하며 데뷔 이후 9연승을 질주 중이고, 이번 대회에서 10연승과 함께 대상경주 3연승에 도전한다. 선행 혹은 선입으로 경주 전개를 펼치는 스타일로, 데뷔 이후 줄곧 끝번을 신청하다 직전 경주에서 끝번을 해지한 것이 특징이다. 3세마로, 이번 경주에서는 55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았다. 데뷔 이후 줄곧 호흡을 맞춰온 조경호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이번 그랑프리 출전 마필을 가리기 위한 팬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경주에 나서는 만큼 많은 경마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부] 당대불패(한, 수, 3세, 5조 유병복 조교사)
<조교사 출마의 변>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고의 마필들이 모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해주신 경마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출전 그 자체만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의 준비를 통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최근 대상경주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코리안더비(GI)에서 3위로 골인한 이후부터 눈에 띄게 걸음이 좋아진 이후 내리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고 그 가운데 3승이 그레이드급 대상경주에서의 우승이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3세마이자 국산마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51kg의 부담중량만 짊어지면 된다. 가장 많은 부담중량과는 7kg 차이인 만큼 굉장히 유리한 조건임은 사실이다. 경주 초반 선행에 나서며 경주를 빠르게 전개하는 스타일을 보이는 타고난 선행형 마필이다. 아직까지 걸음의 한계가 드러나지 않은 마필이고 경주 조건이 좋은 만큼 자력우승까지 넘보고 있는 마필로 평가받고 있다.

◆ [부] 미스터파크(한, 거,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조교사 출마의 변> 멀리 원정까지 올라온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경 대비 많이 날씨가 추워진 게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때문에 마필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산마의 자존심 수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 역시 3세의 국산 포입마로, 51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경주에 나선다. 데뷔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10연승을 기록 중인 마필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 중이다. 10연승은 쉽게 기록할 수 없는 기록인 만큼 기본적인 능력은 갖춰진 마필이라는 평가이다. 문제는 부경에서 이렇다 할 강자와 겨뤄본 적이 없어 이 같은 큰 대회에서 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강자들과의 대결경험이 없어 보유한 기량의 100%를 보여주지 않은 만큼 끝까지 관심을 두고 눈여겨볼 마필이다.

<기타 눈여겨볼 마필>
[부] 연승대로 / 분명한 강자지만 대상경주와의 인연은 없다. 발군의 추입력을 지닌 마필이라는 점에서 2300m 경주라는 점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강력한 다크호스이다.
[서] 래리캣 / 서울의 ‘넘버3’라고 보면 맞겠다. 하지만 3세이고 점점 더 걸음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높게 평가 받을만한 마필이다. 선추입에 강점이 있어 선두권 경합이 벌어진다면 의외의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마필이다.



◆ 마사회 임직원 ‘아프리카의 눈물’ 닦아주러 에티오피아 行
- 열정과 실력으로 선발된 최정예봉사요원 17명
- 우물파기-무료진료-어린이 결연행사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임직원 봉사단 KRA Angels 17명이 지난 7일(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나라로 1인당 소득이 360달러밖에 안 되는 빈국이다. 한 때 국민소득이 3천 달러에 이르렀고 6.25전쟁 때는 한국에 파병도 했으나 잇단 가뭄과 커피가격 하락, 국경분쟁 등으로 경제가 악화돼 지금은 6.25 참전국 중 최빈국이 됐다. 이달 초 방영된 다큐멘터리에는 에티오피아의 원시부족이 등장해 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KRA Angels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갈레사곱투(Galesakoftu)에서 공동우물을 파는 일이다. 에티오피아는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우물파이프 공사와 식수대, 빨래터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마치고 긴찌(Ginchi)로 이동하여 무료진료활동에 참여한다. KRA Angels는 현지 국립병원에 의약품을 전달하고 질서유지, 환자 안내, 약품 배부 등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빈곤가정 어린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고 미니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계획된 봉사활동을 모두 마치고 14일(화) 귀국한다.

이번 해외봉사 참가자들은 KRA Angels 단원 중에서 봉사에 대한 열의와 실적이 뛰어난 우수봉사자들로 구성됐다. 한마디로 마사회 최정예 봉사요원들만이 에티오피아로 떠난 것이다. 이들은 떠나기 전에 위험한 에티오피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교육을 받고 풍토병 예방주사도 맞았다.

노용우 사회공헌팀장은 “21세기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까지 미치고 있다. 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인류애를 실천하고 국격을 높이는 일에 힘쓰겠다.”고 봉사취지를 밝혔다.


◆ 서울경마공원 고객 감사 송년행사 시행
- 중문 입구 4개 ZONE에서 색다른 이벤트 가득
- 경마공원 입구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연말분위기 만끽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에서 연말 분위기를 십분 느껴보자. 오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KRA와 함께 하는 따듯한 겨울이야기’행사가 고객 통행로인 중문광장(예시장 인근)에서 열린다. 고객들은 입장권을 낸 후 중문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바로 4개의 ZONE과 만나게 된다. ZONE은 ‘화이트’, ‘레드’, ‘그린’, ‘골드’로 구분되며 각각 다른 주제로 이벤트가 실시되게 된다.

각각의 존에서 만나는 특별한 겨울
먼저 첫 번째 ▲ ‘화이트존’(White Zone)은 하얀 겨울 및 크리스마스를 온통 하얀색으로 연출해 고객들이 산타 복장, 캐릭터 용품 등으로 코디하여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다. 쉽게 말해 포토존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두 번째 ▲ ‘레드존’(Red Zone)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빨간 색으로 연출해 고객들이 산타에게 소원을 비는 편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레드존 에서는 참여한 고객들 대상 행운의 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한다.

세 번째로 ▲ ‘그린존’(Green Zone)은 국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에서 주관, 고객들이 눈사람 카드를 직접 그려 전시 조형물에 설치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이다. 마지막 네 번째 존인 ▲ ‘골드존’(Gold Zone)은 일명 가족사랑 Zone으로도 불릴 만하다. SK 텔링크에서 주관, 해외 가족에게 연말 가족사랑 무료 통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 해외 무료통화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7M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 연말연시 분위기 끌어올린다
경마공원 전철역에서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연시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겠다. 높이가 무려 7m에 달하는 대형 트리장식과 겨울을 형상화한 조형 장식물들이 내년 1월 17일(월)까지 고객들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경마공원 전철역에서 내려 고객전용 통로인 ‘꿈으로’ 입구에서 대형 트리와 조형장식을 만날 수 있다.

KRA 서울경마공원의 윤재력 발매처장은 “연말, 경마공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한 뒤 “송년을 즐기면서 감동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신자료>

신우철 조교사, 주말 2승 추가해 다승 선두 견고히 다져




서울경마공원 34조를 조교관리하고 있는 신우철 조교사(1983년 데뷔, 58세)가 지난 주말 8두의 소속마필을 경주에 출전시켜 2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우철 조교사는 금년에만 62승째를 거둬 52승에 머물고 있는 18조 박대흥 조교사에게 10승이나 앞서게 되어 사실상 다승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신우철 조교사는 앞으로 1승만 더 추가하면 박대흥 조교사가 지난 2005년도에 기록한 조교사 연간 최다승인 62승을 넘어서게 된다. 앞으로 4일의 경마일이 남아있음을 감안하면 조교사 연간 최다승 기록도 무난히 갱신되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한편 신우철 조교사는 금주 일요일에 치러지는 제29회 그랑프리(GI)에 소속마필인 ‘터프윈’을 출전시켜 생애 첫 그랑프리(GI) 타이틀에 도전한다.


한국마사회, 2010년 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2010년 말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접수된 총 336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작품은 김경선의 편자를 활용한 말 그래픽이 차지했다. 이밖에 말발굽 모양의 물기를 남기는 장성철의 맥주컵 "hlass", 김서영의 봉제말 직물 패턴, 이우진의 한글 자모를 활용한 말 캐릭터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Bookend를 디자인한 고은비, 말의 형태를 활용해 기하학적 직물 패턴을 만든 김신혜는 은상을 차지했다. 총 30작품이 선정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2011년 서울경마공원 "갤러리 마당"에서 특별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RA 한국마사회 복합문화공간에 작가 모신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경마공원 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마당”의 2011년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말과 관련된 소재의 평면미술(영상 포함), 입체미술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참신하고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이번 공모에는 개인이나 단체 전시가 모두 가능하다. 30개 이상의 작품사진이 첨부된 전시계획안 등의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는 2011년 4주간의 전시장 대여와 도슨트,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2011. 1. 19(수).~2011. 1. 30(일)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전시작가 공모 관련 문의는 전화 ☎. 02)509-1283으로 문의하면 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다.


제29회 그랑프리 경주(GI)기념 『고객사은대잔치』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에서는 제29회 그랑프리(GI) 경주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그랑프리 고객사은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그랑프리가 열리는 12월 12일(일)에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고객 입장 시 즉석복권식 경품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총 4,400명의 고객에게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은 물론 전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경품당첨 시 서울경마공원 중문 팔각정 옆 경품부스에서 교환하면 된다.



자료제공: 한국마사회